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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7 13:28
어머님 연세에 있어보이는 명품가방이라면 샤넬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하지만 가격이 조금 쎌 것 같네요.
그리고는 어머님들은 보통 에트로 가방을 많이들 매세요. 제 취향은 아닌데 좋아하시는 분들을 여럿 봤습니다. 가격은 샤넬보다는 쌉니다. 버버리는 생각보다 어머님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닌 것 같구요 루이비통은 흔하긴 흔하지만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세련된 어머님들 가운데서 디올 가방도 인기입니다.
10/04/07 13:36
샤넬과 루이비통을 추천합니다. 부모님 선물은 명품이라고 알아봐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드리는 것이기에....흔하고 잘나가는게 좋을 듯 하네요.
10/04/07 13:40
저도 호주에서 들어올때 어머니 선물로 여럿 여자사람한테 물어보고 다닌결과
' 구찌 ' 로 선택해서 사들고 왔습니다. 샤넬은 너무 비싸고, 루이비통은 젊은층이 많이 들고 다닌다고 해서 구찌로 선택했습니다. 버버리 가방도 괜찮은데 아무래도 어머님들에게는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좋은 선물이 될것 같네요.
10/04/07 13:56
샤넬은 아무리 싼것도 200 이 넘어가니 해당 가격으로는 무리입니다. 쓸만한건 300부터 하지요.
버버리 사시려면 100~150이면 왠만한 상품은 다 커버 가능합니다. 백화점 가셔서 맘에 드는거 고르시면 될거에요. 에트로도 버버리랑 비슷하거나 좀 더 싸고 어른들이 많이 좋아하시더군요. 전 얼마전에 어머니께 아이그너 사드렸는데 좋아하시더군요. 가격은 100~300정도까지 있습니다.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인데 인지도가 좀 낮다는게 흠이네요. 가죽은 좋더군요. 그리고 명품은 왠만하시면 그냥 백화점에서 사세요. 아니면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쇼핑몰(AK몰, 신세계몰등)이 좀 더 싸긴한데 많은 차이는 안납니다. 면세점이 확실히 싸긴 하지만 물건이 많진 않아요. feelway 같은 곳도 싸고 정품이라고 하긴 하던데 구입해 본 적은 없네요. 하도 짭이 많으니 전 그냥 백화점이 맘 편하더군요. 그리고 살 때 기분도 좋자나요..크크 그냥 해당 가격대로 살 수 있는 브랜드 말씀드릴테니 백화점에서 쭈욱 구경하시고 어머니 맘에 드는걸로 사세요. 아니면 그전에 혼자서 돌아다니셔서 대략적인 가격대나 디자인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어머니 선물이라고 하면 이것저것 보여주거든요. 다 보신후에 다른데 돌아보고 올게요 하시면 되니깐요. 사시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각 백화점 본점(롯데, 신세계, 현대)들이나 신세계 강남점이 대중적인 명품을 사기에는 제일 낫더군요. 가능 브랜드 구찌(얘는 좀 싼제품), 루이비통(얘도 좀 싼제품), 발리, 버버리, 코치, 에트로, 페라가모 정도 생각나네요.
10/04/07 13:58
지인 분들 중에서 명품샵에 근무하는 분이 계시면 패밀리 데이 정도 여쭤보시고
아니라면 여주 아울렛 밖에 없지요.. 그나마 싸게 사실거라면...(백화점/면세점 제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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