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장전용글과 특이한 커플로 알려진(?) 에시앙입니다.

저희 둘이 취직을 하고 한두달정도 되었는데 벌써부터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말에 날씨도 맑아진겸해서 휴양을 떠나보려 합니다.

알아보려면 얼마든지 알아볼수 있고, 이미 몇군데 알아봤습니다만,

하지만 대부분 다 수도권과 멀더라구요. 쉬러갔는데 왔다갔다로 시간 다 보내면 그게 더 피곤할거 같습니다.

기간은 2박3일로 잡았습니다.

거리는 왕복 7시간 정도..

한적하고, 조용하고, 쾌적하고, 산뜻하게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머리를 식힐수 있는곳을 추천부탁드려요.

( 가장 대표적인 예로 남이섬이 될수있겠네요. 그러나 이곳은 너무 많이 가서.. 이와 비슷한 곳이였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