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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6 20:18
체질적인 문제이신거 같은데요..
저도 땀이 많이 나는 체질(한의원에서는 심장에 열이 있다고..)인데요 다른 신체 부위보다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더군요. 뭐 그것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자세한 설명은 힘들겠지만 데오데란트를 써도 땀이 안나는 것을 억제하지는 못하더라구요.. 냄새 억제는 가능할지 몰라두요.. 약국에 파는 드리클로를 써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잘때 발라주시고 다음날 씻으시면 되는데 땀 발생을 약 일주일 정도 억제 시켜줍니다. 땀 발생 억제가 건강상 안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고민은 해결 될거 같습니다~
10/04/06 20:52
드리클로 써보지는 않았지만
소문에 의하면, 겨드랑이의 땀발생을 억제시켜주는 대신 그 땀이 손이나발, 아무튼 신체 다른 부위에서 많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10/04/06 21:41
제 경우는 수족다한증인데 드리클로도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드리클로 사용시 보복성 다한증(다른 부위에 땀이 나는 부작용)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겨털을 깎으시고 드리클로만 사용하셔도 어느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가격은 만 2~3천원쯤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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