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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6 14:32
이제동 이영호가 연달아 송병구 잡고 우승한 시기 부터 택뱅리쌍의 시대가 왔다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2007년 후반에서 2008년 초반에 시작이죠.
10/04/06 14:38
2007년부터 택뱅리쌍의 시대라고 봐야죠.
2007년도 김택용 2회우승, 1회 준우승 이제동 e스포츠 대상, 에버스타리그 우승, 천하제일스타대회 우승 송병구 곰tv 시즌2 준우승, 다음 스타리그 3위, wcg 우승 이영호 다음 스타리그 4위, 2008.3월 박카스 스타리그 우승 이하의 결론으로 2007년부터 시작이라고 보는게 좀 더 맞는것 같네요. 택뱅리쌍이 고르게 활약한 시기는 2008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시작이라고 물으셨으니...
10/04/06 14:50
2007년에 누가제일 잘했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관점에서 택뱅리쌍 시대의 '시작'만 따지고 본다면 3.3혁명부터라고 생각합니다.
10/04/06 14:50
덧붙이자면 한해 한해를 기준점으로 생각하면 2007년은 김택용의 해, 2008년은 이제동의 해, 2009년도 이제동의 해입니다...
각 년도를 기준으로 끊어서 생각한다면 택뱅리쌍의 시대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즉 어찌됐건 택뱅리쌍의 시대로 압축하려면 2007년이 발호로 보는게 옳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0/04/06 15:30
네명만 놓고 볼때
택과 뱅이 약간 더 빠르게 시작했지만 택이 앞섰고 동과호는 약간 늦게 시작했지만 동이 꾸준하게 앞서다 호와 뱅이 비슷(?)하다가 택이 치고나오다 잠수;; 동은 자기갈길 유유히 가고 호가 확 치고 나가는중..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년 초부터 김택용, 송병구 말부터 이제동 2008년은 그냥 이제동 이외에는 송병구,이영호 말부터 김택용+ 2009년은 이제동(7월까지?) 2009년 말부터 ~ 현재 이영호 라고 생각합니다.
10/04/06 17:44
2008년부터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제가 2008년 1월에 입대했는 데 이때만 해도 택뱅리쌍이라는 말이 없었는 데 휴가 나오니까 택뱅리쌍이라는 말이 생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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