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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6 11:29
저같은경우 2만원정도 요구하더군요..
그리고 또한번은 정말 착한 택시아저씨 만나서 그 택시아저씨가 경찰서에 맡겨놓았으니, 찾아가라고, 하셔서,, 공짜로... 아......그 착한택시아저씨에게..따로 인사를 못드려서 정말 죄송하네요..직접만나서 폰을 받았다면,,음료수나..감사의 표시를 했을텐데..
10/04/06 11:43
법적으로 10%였던가... 근데 출고가 생각해보면 10%는 액수가 굉장히 크죠; 5만에서 8만, 9만까지 생각해야 하니...
보통 합리적인 기준이 전화 거는 시점부터 폰 주인한테 갈 때 까지 미터기 요금이죠
10/04/06 14:13
악질 택시 기사에게 걸렸거나 다음에 탄 손님이 주워서 꺼놨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상대방이 안돌려줄려고 마음 먹으면 거의 못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꺼놓은거보니 돌려줄 생각은 없는거 같네요.
10/04/06 20:43
돈준다고한다음 받고 경찰서로 가시면됩니다.
들어있는 현금의 1~10% 정도 지출되구요. 갈땐 다른택시타고 가시기 바랍니다. 악덕택시기사들이나 부당이익을 챙기려는사람들은 역으로 당하게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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