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31 23:58
스페인이나 브라질 대표팀이 1년이상 발을 맞추면서 조직력을 강화한다면 뭐..
1등은 누가되느냐는 더이상 궁금하지 않고 2등 누가하나를 가지고 내기하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
10/04/01 02:27
일단 감독이 잘 단련시켜서 조직력만 맞춰진다면 볼것도 없이 no.1을 위협할 겁니다.
특히 스페인... 미들진은 그냥 세계 올스타고... 공격도 비야, 토레스라면 세계 톱클래스죠. 수비도 푸욜+피케면 바르샤 중앙수비진 그대로 갖다놓은 셈이고... 라모스야 말할것도 없는 세손가락 안에 드는 라이트백... 유일하게 레프트 백이 쬐끔 부족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에브라, 애쉴리콜 급이 못된다 뿐이지 그만하면 양호하죠. 키퍼는 카시야스, 레이나는 말할것도 없고, 요즘 날아다니는 발데스도 소환 가능하고...
10/04/01 06:08
스페인은 지금 레알과 바르샤의 단점을 보완한 팀이라는 평가를 받는 팀입니다...
미들 주축 멤버는 바르샤의 후덜덜한 멤버고, 바르샤의 짧은 패싱게임에 알론소의 롱패스가 더해져 공격 패턴도 다양하죠. 게다가 바르샤나 레알에는 없는 팀의 살림꾼 역할을 해주는 실바의 존재도 엄청 크죠. 게다가 실바는 사비가 막히는 날은 해결사를 할 정도로 패싱력이나 경기를 읽는 능력이 좋습니다. 실제로 발렌시아에서는 그런 역할이죠. 게다가 세스크나 이니에스타..... 미들 사기... 바르샤의 단점이 풀백 라인도 라모스+카프데빌라로 보완이 되고... 요즘 카프가 삽좀 프고 있지만.... 공격진은 이미 비야의 결정력은 A매치 55경기 37골 이라는 괴수 같은 기록이 말해주고 있구요. 강팀상대로도 늘 골을 넣죠. 토레스는 A매치에서는 큰 힘을 못쓰는 편이긴한데, 그래도 비야와 같이 뛰면 둘다 막는데 부담이 생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