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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1 21:07
대부분 다친곳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치료한다 해도 처음상태 완벽 그대로 돌아갈수는 없으니, 거기다 격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니 다친곳을 또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3/31 21:09
KooL님// hide님// 아... 한 번 운없이 다쳤다가 재발하는 경우를 생각못했네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렇게 치면 그 선수들도 참 불쌍하군요. 한 번 다친 것 때문에 계속 재발이라니...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10/03/31 21:11
신체적으로 다친곳이 계속 다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로 인한 자신감 결여와 정신적 2차 데미지를 입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폼이 떨어지고 결국 은퇴로 흐르는 안타까운 시나리오가 그것이죠.
그럴때면 생각나는 우드게이트 ㅠㅠ
10/03/31 21:16
Hypocrite.12414.님// 그렇겠군요. 정신적 스트레스와 또 부상을 입을지도 모른다는 부담감도 정상적인 폼에 악영향을 미치겠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0/03/31 22:04
로시츠키처럼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고, 호나우도나 오웬처럼 플레이 스타일에 무리가 있어서인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다쳤던 부위를 쓰다가 또 다치는게 다반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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