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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2 12:59
그냥 가명쓰지말고 ABC나 갑을병으로 표시하는게 읽고 이해하는데 훨씬 쉽습니다. 이름때문에 오히려 바로 이해하기 힘드네요.
수위는 불문하고 싸움을 하면 원칙적으로는 쌍방 폭행으로 모두 처벌됩니다.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하고 다른 사람은 방어수준의 움직임만을 보여줬다든지... 아니면 한 쪽이 흉기를 사용했다든지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면요. 만약 그냥 맞은 상황이라면 그냥 병원가서 바로 진단서를 받은 다음에(맞아서 상처가 생기지 않는 일이 드무니깐요.) 바로 형사고소 들어가면 됩니다.
10/03/22 13:45
눈 정도 찢어지면 백프로입니다.
목격자가 없다는 가정하에 상처 안남게 때리는 방법이야 뭐 없겠습니까만은... 절대 비추입니다. 차라리 여자친구분께 더 단호하게 자르라고 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10/03/22 15:16
손오공이 사오정에게 먼저 손찌검을 했습니다............ 그순간 경찰한테 이야기 할수 있을껄요. 먼저 공격을 받은거 부터가 피핸데요 머...
10/03/22 16:58
저같으면 사람없는 곳에 불러내서 조낸패고(이런때는 이나 갈비뼈를 부러뜨린다거나 이런식의 폭행말고 최대한 상대에게 굴욕적이게 만들어야죠. 힘으로 넌나한테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서 무력화시킨후 군대식으로 야루면서 빰을 때린다거나 이러면 진단서도 많이 안나오면서 반죽여놓는 효과나옵니다) .. 저자신도 약간맞아주는 센스(평소에 상처있거나 아픈곳에 맞아주면 진단서가 더많이나오겠죠?) 고소하면 머 쌍방폭행이니 상대방도 전과올라가기싫으면 서로 치료비주는선에서 끝내겠죠. 상처가비슷하다면 치료비도없겠구요. toTo be with you님경우처럼 막장인생이 같이 벌금전과가자고 버티면 조금 짜증나지만 겁없으시다고하셨으니 같이 버텨도 할만할거에요.. 의외로 저쪽싸움실력이 좋아서 내가맞더라도 고소한번하고나면 여친한테 다시 찝적거릴일은 없을겁니다. (여친한테 맞았다는 이미지는 심어줄수있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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