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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2 13:03
그냥 닥치고 2시간 반씩 걷다 뛰다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웨트를 하시려면 40분에 유산소 1시간 20분 정도가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제일 잘 아시겠지만 먹는걸 줄이는게 최 우선입니다.
10/03/02 13:50
하실용기와 끈기가 있으시다면
제가 한방법 추천합니다. 성공유무는 제가 증인이니까 3개월(정확히 86일)동안 체중 90KG에서 67KG 체지방 32%에서 8.3%까지 낮추었는데 일단 운동시간은 하루 1시간 20분에서 30분정도입니다. 유산소운동을 걷기 뛰기식으로 2시간 6,7K 소용없습니다. 그냥 무작정입니다. 하루 최하 8K 컨디션좀 되면 15K 시간이 안되면 하루 두번이건 세번이건 아침이건 저녁이건 뜁니다. 걷는것은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뜁니다.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다 지치면 좀 걷다 다시뛰고 처음은 어렵지만 보름만 저렇게 뛰면 지구력과 심폐능력이 향상되 점점 시간이 단축되고 힘이 붙기 시작합니다. 웨이트는 간단히 3세트정도로 전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하고 근손실을 최소하하거나 일어나지 않게 한다는 기본전제하에 30분정도 하지만 가능한 하체위주로 하는게 좋습니다. 유산소 1시간에 무산소 30분내외 그리고 식사는 다 필요없습니다. 오직 밥하고 약간의 김치 닭가슴살아님 달걀 힌노른자 가끔 등푸른생선정도 평균식사량의 7할정도로 먹는데 그냥 삼시 세끼로 이렇게 먹으면 공복감이 심한데 될수록 4끼 5끼로 나눠먹으면 좀 덜합니다. 체중감량의 효과는 정말끝내줍니다. 순식간에 전신의 체지방이 사라져가면서 한달후부터 복근의 윤관이 보이고 두달이면 자신이 4팩인지(전4팩) 6팩인지 8팩인지 알고 좀더있으면 복근이 좌우대칭인지 비대칭인지 외복사근이 어떤지를 알게되고 체지방이 한자리수로 떨어지고 난후는 동작하나하나 할때 전신의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고 돋아나는지 알수 있습니다. 3개월이 되가면 거의 얼굴은 해골로 화하는데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날아갈듯한 가벼움과 꾸준한 런닝과 하체운동으로 겉보기에는 병자같고 핏기하나 없는 실핏줄까지 드러나는 어깨 가슴이지만 몸은 힘이 나지요 물론 주위사람들은 심각한 얼굴로 바라보지만 확실한 방법입니다.
10/03/02 14:51
승천잡룡님 말씀 처럼 운동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덜 먹고, 많이 뛰고, 웨이트도 병행 하고!
허나 지금 질문하신 분이 이런식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무릎 관절이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살을 빼더라도 몸은 튼튼하게 해야지요. 뛰는방식은 걷고 뛰다 걷고 뛰다 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동네 운동장에 가서 100m 를 기준으로 삼아 보시고요. 가볍게 100m 를 걷습니다. 그리고 뒤돌아서 전력질주 100m, 다시 걷습니다. 다시 전력질주 이런식으로 반복 하세요. 초반이라 8번 왕복해도 숨이 턱끝까지 차오를 겁니다. 살이쪄서 심폐지구력이 떨어졌을때 이런식의 운동을 하면 체력 저하후 회복속도가 빨라져서 장시간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할 수 있을 만큼 반복해 주시고 잠시 스답하세요 운동을 하다가 체력이 는거 같으면 전력질주 구간을 늘립니다. 요렇게 운동 하시고 바로 운동장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웨이트 정도를 하세요. 팔굽혀 펴기 -> 턱걸이 -> 무거운거 들고 앉았다 일어나기(전 아령 12kg 짜리 두개로 했네요) (횟수 제한 두지 마시고 할 수 있을 만큼 하세요, 횟수는 자연스럽게 늘어 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시다가 관절 다 나가요~) 자 웨이트 어느정도 하셨으면 숨을 다시 고르시고요~. 전에 말했던 달리기 고대로 해주고 집으로 귀가 합니다~ 식단은 평소에 70% 정도만 유지하시되 너무 다이어트 식단만 찾아 드시지 마세요. 유지하기 힘들고 다이어트 의욕을 떨어 트리고 폭식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먹고 싶은것을 드세요. 나중에 몸이 변하는게 보이면 차차 식단도 조절하게 되실 겁니다. 욕심이 생기거든요.. 그럼 이만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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