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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6 23:52
WizardMo진종님// 푸확크흐하학!이라는 웃음을 나오게 했습니다 저도 그런 답변을 하고 싶지만 너무 못되보여서 못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한번씩 밑밥던져보고 답변을 해야겟네요 배럭오바마님// 운명은 개척하는겁니다. 좋은건 믿고 안좋은건 버리세요 참고로 제 여자사람(10년지기친구)도 30살에 결혼->바로이혼->32살에 중매로결혼->30대내내 눈,비포..폭풍!치는 시련을 맞고->40대 빵끗한 미래 라는 점괘가 나왔습니다 용하다는대서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계속 믿으면서 불안해 하실꺼면 2012년 멸망 시나리오 준비하셔야하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쟁취하세요! 화이팅!
10/02/17 00:29
예전에도 티비에서 예언가분들이 하신 말씀이 있었는데, 점은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는 수단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는 수단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점괘가 나오면 그렇게 될것이라고 믿음을 가지고 실천하고, 나쁜 점괘가 나오면 그에 대한 대비를 해서 악운을 물리치는것이 진정한 점의 의미라고 할 수 있겠죠.
10/02/17 00:32
저는 점같은거 안믿습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으면 점같은거 보고 있겠습니까 예언가, 교주 이런거 됐겠죠....
용하다는 점쟁이들은 귀신의 도움으로 과거는 볼 수 있어도 미래는 못본다고 생각합니다....
10/02/17 00:32
포포탄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정말 어떠한 정해진 인생의 루트가 있고 점술로 그것을 읽어낼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이미 운명은 정해져 있고 사람이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그래서 점술 제대로 하시는 분들도 모두 미래의 이러한 경향을 알 수 있을 뿐이다라고 하시고요 한마디로 써먹을만한 부분만 써먹고 나머지는 버리시면 됩니다
10/02/17 01:09
22년 모태솔로로 살아오던날...
어떤할머니께서 장사하시는 아버지 가게로 오시더니 물한잔만 달라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점을 봐주셨고... 저보고 아들이 술,담배랑 나쁜짓도 안하고 속도 안썩히는구만... 근데 여자가 없어...22살 겨울까지 못만나면,,,30살전까지는 그냥 혼자살다가 30살 뒤에나 만날꺼여~~~ 이랬다고 하십니다. 그뒤로 진지하게 어머니께 엄마...나 이름이나 바꿀까?ㅠㅠ이랬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12월31일날 처음으로 여친사귀고. 지금 두번째 여친이랑 잘~~~사귀고 있습니다. 무튼 그냥 반반인듯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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