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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6 16:48
운동,여행,문화생활,인터넷 등등....
솔로생활이 익숙해지면 할게 너무 많아 하루가 짧다고 느껴지실때도 있을 겁니다. 이상 솔로 5년차의 답변이었습니다.;;;
10/02/16 16:49
저희 어머니는 사람이 아닌 평생의 친구를 만들어라고 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다 떠날때도 내 곁에 있는 친구요. 전 피아노와 펜이 제 친구입니다. 피아노도 치고 글도 쓰구요. 마음이 좋아지더군요.
평생의 친구가 사람이라면 새 여친을 사귀셔야 겠네요.
10/02/16 17:33
일하고 집안일하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보고 게임하고 음악듣고 기타 문화생활하고 공부만 해도 벅찹니다 ㅠㅠ
생기는 건 꿈나라 얘기에요 [...]
10/02/16 19:32
침대에 앉아서 책보거나
밤에 방에 불 끄고 영화보거나 티비 드라마 보거나 날씨 좋으면 밖에 나가서 그냥 산책하거나...뭐 그러네요. 아, 피쟐 유게랑 질게 하거나...-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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