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love의 경우를 보면 포텐 185에

지니 스카웃으로 확인했을 때 순속과 주력이 18 / 17 까지 크는걸로 나와있지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예일뿐 나이와 훈련을 고려했을 땐 17 / 16이 한계지요

그런데 그 경우에 순속과 주력이 각각 1씩 덜 큰점을 감안해서 그만큼의 어빌이 다른쪽으로

충당되는게 맞지 않나요? 한시즌마다 세이브파일 백업해두고 있는데

첫시즌에 러브가 잠재 포지션 레이팅 83%였는데 델꼬와서 2시즌 키운 결과 80.87%가 되어버렸습니다

기가 막힌건 순속 주력 균형감각등 제자리인데 어빌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도 아니지요 벌써 어빌이 183이라 풀포에 가까우니..

그니까 보통 선수들 피지컬 성장 시키는 게 어려운만큼 어빌이 테크닉이나 멘탈에 더 가야 하는데

그 선수의 자체 한계라는 게 있어서 피지컬에 투자될 어빌만큼 훈련을 못 시켜주면

그 어빌은 다른 곳으로 활용이 안되고 그냥 버리게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