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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6 13:39
우월한싴병장님// 그...그렇겠죠? 전 낚시할 때 사용하는 살아있는 지렁이를 말하나 싶어서...
그걸 산 상태로 넣는다는 건가...아니면 죽인 상태로..........음.......찾아보니 무슨 테이프? 같은 거군요 하하하하;;;
10/02/16 15:29
EzMura님// 글쓰신거 보니 옛날 생각 나네요 흐흐
말년병장 때, 닷지 타이어가 펑크나서 일병 하나랑 이등병 하나한테 '지렁이로 때워놓고 나 불러' 이러고 자러 갔는데 두시간쯤 자고 일어나서 가보니 일병은 뒷마당에서 흙파고 있고, 이등병은 타이어를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놓고 땜질했다고 하고 있었던.. 그날이후로 그 둘은 허브작업의 신이 되는데..
10/02/16 16:10
예전에 듣기로,
동네 정비업소 중에서 양심 불량인 곳은, 드릴 갖고 다니면서, 타이어에 나사못을 슬쩍슬쩍 박고 다닌다는 설이 있었는데, (타이어 때워주고 돈 받으려고........) 정말인 모양이네요...... 자전거 수리점 중에서도 튜브의 공기주입구를 아작내고 다니는 nom들이 있다고 합니다. 빵구면 때우기나 하지, 이건 그냥 교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2번이나 겪어봤네요.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주변에 자전거 주차하실 때에 조심하세요. (이틀이상 넘어가면, 무슨 종류이건 테러를 꼭 당하더군요. 바람빼기, 공기주입구 망가뜨리기, 안장 빼가기 등등등......)
10/02/16 20:16
Valueinvester님// 푸하하 저도 그런경험있습니다.. 제가 이등병때 똑같은 짓을 해서 ...
저는 체격이 커서 두돈반,오톤 전문 허브작업이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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