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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6 10:50
10/02/16 11:14
일단 트랙의 사이즈가 다르다보니 요구되는 능력치도 다르죠.스케이트날자체도 다릅니다.쇼트는 기동성,즉 방향전환과 급가속,급커브가 중요하고 스피드는 직선스,커브모두 스피드유지가 중요하죠.쇼트에서 한국과 중국이 거의 지배하고있는건 인종적 체격적 적합성도 없다고는 할수없게습니다만 그래도 중시도죠.한중 두나라는 금메달 효자종목으로 나라가 지원해주고 어릴때부터 선수양성하고 있으니.스피드도 단거리에서 만큼은 일본에 이어 한국 중국도 성장하면서 아시아권이 밀리지 않습니다.그러나 3000정도부터는 체격적인 우위를 넘기 좀 어렵다고봅니다.
육상 단거리와 마찬가지죠.
10/02/16 12:36
쇼트트랙은 여러선수가 같이 도는, 이름 그대로 트랙경기이고,
스피드스케이팅은 혼자서 기록을 갱신하는(두명이 돕니다만 서로 라인이 다르니까요) 이름대로 스피드를 겨루는 경기니까요. 육상에서도 단거리는 레인에 따라 돌지만 중거리 이상은 관계없이 서로 몸부딪치며 순위경쟁 하듯이, 레인이 있는 스피드 스케이팅은 이미 있으니까 순위싸움하는 경기도 발생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최초의 메달이 나왔는데, 같은 대회에서 나왔구요. 쇼트트랙이 정식종목이 되면서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을 때에 쇼트트랙이 시작되기 전에 먼저시작한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이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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