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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0 23:59
아 저도 신장의 전설 하고 싶어요 흑흑
일본살아서 이제 문제도 없을법하고 대충 검색해보니 삼국지에 비해 속히 '쩔더라고요' 장수수도 훨씬 많고 그 방대한 이벤트 수하며... 최근 며칠을 임진왜란 당시의 대대장들이 전국시대때 뭐하고 살았나 찾고 다녔네요 12하셔도 충분히 재미있지않을까요? 일단 12는 삼국지11의 업글판 비슷하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13은 작년 9월달에 발매된 최신작이고요.
10/02/11 00:14
저도 친구 소개에 따라 3년전 신장의 야망 12를 접하게 되었는데.. 빠지고 빠져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31권.. 야망패자 7권.. 오다 노부나가 7권을 다 읽어버렸습니다.. 게임도 물론 훌륭하고 일본사에 관심 갖게된 계기가 되었죠.. 13은 사양이 높아져서 그런지 제 컴에서 못돌리고 12를 굉장히 재미있게 했습니다 삼국지와는 퀄리티가 확실히 다른게 느껴졌어요
10/02/11 00:22
신장6편부터 했는데.. 그 이후로 삼국지는 손이 잘안가더군요
신작나와도 조금 플레이해보다 그만두게되고.. 개인적으로는 13편보단 12편이 더 재밌었네요
10/02/11 01:46
개인적으로 태합을 너무 재밌게 했지만, 신장의 야망도 정말 대작이죠. 삼국지와는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가 되신다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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