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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0 23:38
아주 예전에 만화잡지 챔프에서 라그나로크랑 같이 연재되었던
만화가 프리스트로 기억합니다(그때 프리스트는 몇번보다 말았지만...) 프리스트는 영화화 된다는 소식을 오래전에 들었는데 아직도 뭔가 소식이 없네요 영화화 당시 계약금을 많이 받았는지는 몰라도 라그나로크와 같이 생활문제가 해결되니까 더 이상 연재를 하실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2010.1.29 답변에 격주연재 잡지에서 적응못해서 그만 두신다고 나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만화가에게 있어서 스토리텔링을 완벽하게 못해서 고민하다가 그냥 그만두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프로정신을 가지고 완결하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프리스트와 데빌맨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로테스크한 그림체의 만화책을 추천해드리면 베르세르크,도로헤도로 추천해드립니다 베르세르크는 만화책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이 너무나 자자한 명작이고 도로헤도로는 마이너리그에서 매우 인기있는 만화입니다 하지만 잔인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국에 정발은 안되어서 어둠의루트(??)로 보셔야 합니다 네이버에 도로헤도로를 검색하신 다음 블로그 2페이지 정도에 "Grim그림의 AKaive" 블로그에 가보시면 어느정도의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두 작품의 공통점이라면 초반에는 잔인하지만 나중에는 작품에 빠지게 되는 매력이 있고 10년 이상을 연재하고 "있는" 작품이라는것 입니다(이건 극단점 같네요)
10/02/11 01:47
형민우 작가 근데 다른 만화들도 그리고 있지 않던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미 쓰다가 작가가 생각한 노선 이상으로 멀리 가버린 느낌이..
비슷한 느낌이라기보다는 어둡고 잔인한 느낌의 만화라면..헬싱, 약간 유치하지만 제트맨 정도?? 조금 더 소년만화 같은 거라면 AMRS?
10/02/11 08:31
형민우작가님 예전에도 연재하다가 그만 둔 작품이 몇개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꼭 끝을 못보시고 중간에 그만 두시더군요. 그러다 어느순간 그림체 확 바뀌어서 새로운 작품 시작하시고.. 팬으로서 참 많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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