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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0 00:22
고백노래는 장연주의 여가가 참 좋은데 말이죠...
그거 아니라면 그냥 전 럼블피수의 비와 당신 추천합니다. 좀 극과 극을 달리는 노래네요
10/02/10 00:22
제가 좋아하는 노래 불러주면 좋더라구요.
장나라 좋아할 때, 장나라 노래 불러달랬더니 나도 여자랍니다 부르더군요. 잘 부른다고 손가락 치켜 세우며 칭찬해 줬더니, 보아노래까지; 흐흐
10/02/10 00:35
노래방 윤하의 비밀번호 486 듣고 소름돋은적이 있어서 이것만 기억나네요. 하하 ..
개인적으로 그냥 발라드를 잘부르는 여자보다는 소탈하게 최신곡을 엄청 잘부르진 않더라도 맛깔나게 살릴줄 알면서 음치만 아니면 저는 좋더라고요. 가창력보다는 마인드?
10/02/10 00:39
C.P.company님// 서영은 - 내 안의 그대 입니다.
참고로 이승기 리메이크 판을 금영 노래방에서 부르려고 하신다면 85258누르면 됩죠 ^^ 그땐님// 거기에 이소은 - 애인 이 더해지면 어떨까요?
10/02/10 00:46
그땐님// 아 전 딱 2곡만 알고있는데 다른 곡도 한번 구해봐야겟네요 ^^
처음에 (전)원걸에 선미보고 이소은을 떠올렸는데 말입니다.
10/02/10 01:25
박봄의 you and I 랑 티파니의 나혼자서..
제 여자친구가 즐겨부르는 노래라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 그리고 샵의 스위티.. 여자애가 잘부르면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더군요
10/02/10 09:11
남자의 "고해"류와 대동소이한
박혜경 메들리, 소찬휘언니의 잔인한~,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등등은 식상하고... 개인적으로 가끔 신청했던 노래는...(잘부르는 여자사람 보고 살짝 흔들렸던~) 감정이입에 흔들린 : 박기영 "마지막 사랑", 화요비 "그런일은" 가창력에 흔들린 : 서문탁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10/02/10 09:17
박기영, 박정현 노래면 다 좋아요.
근데 박봄 유앤아이는..진짜 힘들텐데요.-_-; 동기중에 자타공인 잘부르고, 밴드 보컬인 녀석도 헉헉대던데요. 끊임없이 노래가...-_-;
10/02/10 12:47
뭐 유행된 노래는 다 듣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노래실력이 분위기만 안깨는 정도 라면 좋은것 같네요. 열심히는 부르는데....음정안맞거나.. 박자안맞거나.. 음 조금 올라가는데 갈리는 소리나고 그러면..;; 끝나고 잘했다고 칭찬하면.. 욕할것같고-_-;; 못한다고 하면 뭐라할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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