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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30 13:06
저도 그게 하고 싶은데요. 작년 여름엔가 굉장히 짧은 단편을 써보려고 했는데 결코 쉽지가 않더군요.
저도 하고 있는 일은 아니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는건 어떨가 싶어요. 개인적으로 모든 창작품이 작가의 머리속에서만 탄생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많이 들어본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0/01/30 13:17
손으로 써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타자와 육필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만 이해한다면 스토리 짜는건 일도 아니다.라고 하신 모 소설가님이 생각이 납니다..;;
10/01/30 13:38
http://www.novelcore.net/pimangboard/list.php?code=column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소설이 아닌 판타지소설작가분들이 써놓은 얘기지만, 충분히 도움이 되실만한 내용이 있을거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비뢰도'의 작가이신 검류혼님의 글을 꽤나 괜찮게 보았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비뢰도'의 외전이 연재되는곳이기도 합니다^^;) 회원가입같은거 없이도 읽는것은 그냥 하실 수 있으니 여러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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