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9/17 19:16:58
Name Ggobugi
Subject 고1 모의고사 수리,언어
아후..오늘 봤는데 정말 절망적입니다 외국어가 그나마 자신있었는데 요 한달간 공부 안하다보니까 떨어졌네요..당연한거겠지만..
그건 그렇고..언어가 60점대에요 실수 몇개 친다고해도 뭐 막장인건 똑같으니..언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언어 옆에서 누가 알려주는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뭐 무작정 공부하자니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아휴 정말 막막합니다 아..언어 진짜 절망이네요
수리도 그렇습니다.마찬가지구요.고1들어와서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뭐 이건..하나마나인거같네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지만 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진짜 오늘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뭐 어떻게 해야할지..어떻게 하라고만 하면 할 자신은 있거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화동김군
09/09/17 19:22
수정 아이콘
아직 고1이시니 시간은 많습니다 ;; 벌써부터 좌절하지 마시구요.
언어영역 같은경우는 일단 평소 독서습관이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책을 꾸준히 읽으시고 신문의 사설같은것도 읽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문제를 푸신후에 언어영역같은경우는 틀린문제는 내가 왜 답을 이걸로 적었는지 생각해보시고 또 답이 왜 이렇게 나왔는지도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겁니다. 솔직히 비슷비슷한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언어영역같은경우는 여러 유형들을 파악만 잘하면 점수가 날 나오거든요.

수리 영역같은경우는 고1이시니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두시는걸 추천해드리네요. 그냥 무작정 문제를 많이 푸시는건 나중에 고2,3되셔도 지겹게 하실수 있구요 ;; 고1때는 직접 증명을 해본다던가, 이것이 왜 이렇게 되는지를 머리속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무작정 외우고 푸는것 보다는 일단 잘 안되는건 배우는게 좋습니다. 주변 친구중 공부 잘하는 친구나 수학 선생님, 아니면 인터넷강의를 이용해서 한번 쭈욱 배우신후에 자기것으로 만들고 그 이후에 문제를 푸는 형식이 좋을것 같네요.
고지를향하여
09/09/17 19:38
수정 아이콘
언어영역은 그냥 경험입니다. 저도 언어영역 안 나와서 답답해 하다가 그냥 하루에 한개씩 풀어보니까
유형이 다 익숙해지고 그냥 지문만 봐도 아 이 지문은 여기랑 여기에서 문제 나오겠네.. 이런 느낌이 드는 경지에 들어서
지문 한번 읽고 문제 예측해서 봐야하는 부분 체크 해놓고 문제 보고 확인하고 지문에서 찾아 쓰고 이런게
바로바로 됩니다. 결론은 유형 파악하기와 유형에 맞는 지문 속독이 되겠네요. 지문 계속 정독하다 보면 답 없습니다.

수리는 진짜 공식을 외워서 이 공식을 써야지 이런 마인드는 어렵고요.. 공식이 왜 이렇게 되는가를 이해해야합니다. 그게 안되면
조금만 문제 꼬아버려도 이해할 수 없고 낚이기 쉽습니다. 그리고 수리 역시 단순 계산 문제 들과 이 단순 계산 문제를 지문으로 길게 써서 한번 이해해야지 무슨 문제인지 알수 있는 응용 문제의 결합인데 많이 해보면 -_- 응용 문제가 아 이건 그냥 인수분해구나
아 미분 문제구나 이렇게 해석해 낼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거죠.

정리하자면 진짜 언어나 수리는 많이 해보는게 답입니다. 사회 같이 짧은 기간 내에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예요
09/09/17 19:45
수정 아이콘
언어는 일단 18종 문학 자습서부터 구입하셔서 고전 운문과 산문을 n회독 하세요.
적어도 언어 영역 만큼은 시중 문제집을 사다가 푸는건 감 유지가 목적이면 몰라도 실력 향상에는 그닥 도움 안됩니다.
자이스토리 구입하셔서 수능 기출 문제부터 일단 쫙쫙 풀어보세요.
어떤 문제든지 답이 되는 객관적 근거가 분명하게 존재하니까 이것을 어떻게 찾아내는지 훈련하는 과정은
수능 보기 직전까지 반복해야합니다.(전 고3때 자이스토리하고 ebs만 봤습니다. ebs는 어쩔수 없이 본거죠)

솔직히 문학 파트는 점수 올리기 쉽습니다.
고전 문학이야 나올수 있는 작품이 한정되있으니까 내용 다 아는 것들이고
현대 문학은 90년대에 발표된 작품들도 많이 나오니까 조금 생소한 작품도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암묵적 동의...라고 해야되나.. 작가가 그것을 실제로 의도했던 안했던간에 해석을 천편 일률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솔직히 전 이게 우리나라 국어 교육의 문제라고 생각...)
이것 역시 작품을 많이 다뤄보면 좀 내공이 쌓일겁니다.
그리고 보조 지문을 통해 거의 힌트를 주기 때문에 눈치만 있으면 점수 따기가 쉬운 곳이 문학이죠.

그리고 비문학 파트 역시 문제푸는건 중하위권 학생들에겐 큰 도움 안되고
비문학이 문학파트보다 점수 올리기 어려운것은 생소한 소재가 나왔을때, 그것에 대한 사전 배경 식의 개인차가 크다는 것입니다.
(특히 문과 학생들이 과학 관련 지문만 나오면 매우 어려워하죠)
비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훈련이고요.... 문단별로 주제 문장을 파악하는 훈련이 좋고요.
(거의 모든 문단에서 한문제씩은 걸리니까, 문단의 핵심을 파악하는게 비문학 풀기의 시작이죠.)

그리고 시험 치는 요령을 조금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문제를 먼저 분석하고(읽고X) 지문을 그 다음 보는것이 좋고
다풀고도 시간이 남는 분이 아니라면 순서대로 풀기보다 듣기 - 쓰기 - 비문학 - 문학 순으로 푸는게 좋습니다.
이제동네짱
09/09/17 19:50
수정 아이콘
전부터 계속 공부 관련 질문을 올리신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나름대로 어떻게 열심히 하고 있는지, 앞으로 목표는 뭔지, 이과로 갈건지 문과로 갈건지 좀 자세하게 써주셔야
답변을 달 수 있겠죠. 이렇게 올려봐야 두루뭉술하게 말씀 드릴 수 밖에 없어요.

언어는 책을 많이 읽으시고 포인트를 잡으시고 비문학 문제풀이를 많이 하시고,
수리는 개념을 잘 아셔야 합니다 뭐 이런거요.

일단 모의고사 분석하는 법부터 가르쳐 드릴테니 따라해보세요.
(사람마다 공부법은 다르겠죠? 전 이렇게 했습니다^^)
아마 좀 있으면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등에서 해설강의가 올라올 거에요.
그 전에 해야하는 게, 수리영역 오답노트입니다.

시험지를 복사합니다. 틀린 문제를 오려붙이구요, 다시 풀어봅니다.
의외로 다시 풀어보면 실수한게 굉장히 많습니다. 꼼꼼히 보면 다시 풀리는 문제가 많을 것입니다.
안 풀리면 일단 해당 문제의 단원 개념을 다시 봅니다.(정석이나 풍산자, 수학의 바이블, 개념원리 등등)
개념을 다시 읽고 문제를 풀려고 노력합니다. -> 풀리면 필수적인 개념이 무엇인지, 어떻게 적용했는지 간단하게 적어둡니다.
[형광펜] 개념에 해당하는 공식 [형광펜] 을 빨간펜과 형광펜을 사용하여 공식을 적어둡니다.

그래도 안풀리는 문제가 있어요. 그러면 해설강의를 봅니다. 해설강의를 보고, 다시 처음부터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봅니다.
공식을 어떻게 대입하고,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기억을 되살리면서요..

그리고 중요 공식, 빠뜨린 개념을 다시 빨간펜과 형광펜으로 정리해둡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굉장히 많은 양의 '틀린문제'를 가질 수 있습니다.
나중에 '틀린문제'중에서 정말로 내가 약한 부분만 추출해서 보면 수능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언어는 해설강의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남동생을 보니까요..)
문제지와 펜, 그리고 해설지를 들고 '왜'를 생각하면서 다시 풀어봅니다.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분명있을 거에요.
해설강의를 들으세요. 무료인데다가, 왜 틀렸는지 잘 가르쳐주더군요..

그리고 언어는 많이 틀리는 파트가 있는 사람(예를 들어, 문학은 왕창 틀리고 비문학은 거의 맞는 사람)일 경우는
비문학의 양은 극소화시키고, 문학을 철저히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1이시면 시간이 엄청 많이 남으셨으니 개인적으로 EBS 인강을 강추합니다. 포스인가요? 지금 기억은 안나는데요,
현대문학, 고전문학 인강을 저는 학교에서 틀어줄 때 봤는데 좋았습니다.
아는 것도 정리를 잘해두고 넘어가니, 나중에 혹시나 틀리면 찾아볼 수 있구요.

비문학을 많이 틀리시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스킬'을 스스로 찾기를 추천드립니다.
인강이나 선생님들이 가르쳐주는 건 그때 반짝 쓰이지, 자기가 스스로 풀면서 찾는 스킬만 못하더군요.
(언어만 원래 잘했던지라-_- 이건 동생얘기입니다.)

외국어는 계속 잘하셔야합니다. 공부를 안해서 떨어질 점수면 원래 그 점수라는 뜻이죠...
외국어영역은 압도적으로 잘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절대로 떨어지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문과로 가실거면 사탐은 미뤄두셔도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언수외가 대학을, 사탐이 과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탐은 금방 올릴 수 있구요(국사제외).


고1이시면, 셋다 잡아야겠다라는 생각보다, 뭔가 하나에 집중해서 이것 하나만큼은 유지 공부만 해도 충분히 100점+1등급 받는다고 생각하고,
전략과목을 만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예 안하라는 건 아니구요. 예를 들면 언어 80, 수리 100점(계속), 외국어 80이
나중에 지금 90 90 90 보다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략과목이 있다는 건 고3때 그만큼 시간적으로 유리한 셈이고,
그 시간을 투자하면 언어나 외국어나 2등급 초반까지 올리는 건 생각보다 쉽습니다.
저는 언어를 잘해서 언어와 사탐은 거의 공부를 안해도 항상 1등급이 나와서
남은 시간은 상대적으로 못했던 수리에 60%, 외국어에 30%정도 투자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준수
09/09/17 19:57
수정 아이콘
모의고사라.. 기억이 새록새록 하군요... ^^

저도 중학교때까지 책이나 많이 읽고 공부는 그닥 하지 않는 편이었는데요

첫 모의고사때 언어가 60점대였고.. 그랬습니다만..

수능 때 만점을 받았거든요 ^^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투스의 누드교과서를 봤구요 (문학, 비문학 이렇게 두권)

어떻게 지문을 분석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수사법 등을 외우고 나니까

이후 모의고사에서도 90점 정도 나왔던거 같네요

제 경우는 기본적으로 지문을 분석하는 방법(예를 들어 문학의 경우 시대나 분위기를 파악함으로써 주제나 시적 화자등을 유추한다던가.. )을 익히고 나기 점수가 빠르게 올랐던거 같네요.

비문학의 경우는.. 책 많이 읽는게 답입니다.

중학교때 매주 책 두권씩 (소설이 아니라 역사, 사회, 과학 등등)을 읽었던게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군요.

특히 과학지문은 나오면 그저 감사했다는...

아직 1학년이고 2년이나 남았으니 너무 조급해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저도 이러는 동안에 들어야 할 강의는 안 듣고 있지만..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최선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 ^^
09/09/17 20: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전 고1 때 언어만큼은 잘했고(수리는 중간, 외국어는 바닥)
수리, 외국어, 과탐 순으로 올렸는데
언외수 다 총체적인 문제면은 일단 무조건 공부시간의 대부분은 수리에 할당하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전 과외 학생이 저학년이면 수학만 잘하는 학생이라도, 수학에만 일단 집중하라고 합니다)
장담하는데 언어, 외국어 조금 잘 나온다고 그거에 만족하고 수리는 하다보면 언젠가 오르겠지 생각하면서
수학 설렁설렁 하는 애들은 거의 십중팔구 망합니다.
제 고등학교 때 친구들 보면 수학 잘하는 애들이 결국에는 다 따라잡더군요.
고3때 가면 꾸준히 공부한애들은 외국어 90 점 정도는 거의 찍는 반면, 수학은 끝까지 안 오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민죽이
09/09/17 20:04
수정 아이콘
언어는 정말 책 많이 읽으세요.. 진짜 교양이있는거 읽으면 좋습니다.
요즘 언어영역 트렌드는 단순히 기술적으로
접속사 뒤 중심문장찾아라, 마지막문단 집중해라
이딴거 안통합니다.
독해력,즉 이해력이 있어야합니다.
독해력은 어디서 나오냐면요
책에서 나와요. 책많이읽는애들! 그리고 정 책이 안맞는다면
단순한 판타지로라도 시작해서 바꿔가 보세요 쉬운책으로 그리고 교양있는책으로.
독해력과 함께 배경지식이 갖춰지면 언어는 늘어요
수리는 저도 지금 수능때 만점맞고 재수하는데도 만점을 찍고있습니다만,
이건 공부법이 점수대에 다른거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이제동네짱
09/09/17 20:07
수정 아이콘
전.. 언어를 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건 중학교 때 독서량이 쌓여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고1이면 좀 늦은것 같아요.. 제 생각일 뿐이지만ㅠ;;
지금이면 책보다 차라리 비문학 독해지문, 문학지문을 많이 읽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배경지식과 독해력이 있으면 좋겠지만, 비문학지문으로도 그정도는 늘릴 수 있으니까요...
마인에달리는
09/09/17 20:08
수정 아이콘
저랑같은나이시고 같은 고민을 가지셨네요 유유유유...
수리는 저도 못해서.. 이전에 질문올린적이있었죠...
언어는 그때 그때 작년 제작년 모의고사 푸니까 점수가 조금 씩 오르던데요?
물론아직도 시가복합에서 산을 찾아서 해매고 있지만요 하하하하;;;
같은 고등학생 1학년으로 힘내세요~!
09/09/17 20:56
수정 아이콘
고1이면 그냥 독서하면서 내신열심히하면되요. 내신하다보면 실력도 쌓이고 내신도좋아지고 1석2조
민죽이
09/09/17 21:44
수정 아이콘
독서!!!! 고1 늦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기본 시공부, 고전정리, 그리고 내신 정리하면서
고2까지 독서 추천합니다.
제가 언어를 못해서 고2때부터 죽어라 여러 인강샘 들었는데
고전과 현대사 소설 아는 양은늘었지만
정작 낯선 지문 만나면 뭐 똑같았습니다. 물론 언어에 투자한만큼 성적은 올랐죠,
인강샘중 최인호샘이라고 있는데 그분은 고3도 독서 시킵니다.
논술에도 도움되고 비문학에도 도움되고... 그만큼 중요하다는겁니다.
물론 고3까지 독서하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
또 인강샘중 김재욱샘이라고 언어영역에서 전설로 유명하신분 있는데
항상 고3애들 만나면 너희들 내가 고1,2때 만났으면 인강듣지 말고 독서하라고 권하고싶다 합니다.
고3들이 이제 인강들으면 공부하는거고!

독서를 통한 독해력이 늘어난다면 고3때 기본적인 언어영역 지식과 함께
연습이 병행된다면 충분히 점수 오릅니다^^
09/09/18 00:53
수정 아이콘
Muse님// 민죽이님// 확실히 내신 하니까 오늘 국어 시험에서 몇가지 아는게 나와서 거의다 맞추긴 하더라고요..내신국어는 전교4등했는데
이게..왠지 내신만 잘하는 물국어?뭐 이런식이라고 할까나..
뭐 어쨌든 독서를..만약하게 된다면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몇가지 추천해주시면~

나머지 분들 진짜 자세히 써주셨는데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 참고해서 앞으로 언어영역에 투자를 많이 해야겠어요.

아,그리고 오늘 모의고사 열채서 국어 오답노트형식으로 했거든요.지문을 잘라서 붙이기엔 너무 기니까 직접 시험지에다
했는데 틀린문제가지고 그 지문 분석하고 (예를들면,시같은건 시적대상 화자 정서등찾는거,비문학은 문단별 정리
그리고 문제의 보기가 왜 답이고 왜 아닌지 쓰기등)이렇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예전에 국어선생님이 오답노트에
하는건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차라리 시험지에다가 하는게 더 좋다고 하셔서 직접하고 지금 모아두고 있거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4142 전자렌지 이용 질문입니다. [3] GoThree1849 09/09/17 1849
64140 가방잃어버렸는데 찾는건 불가능하겠죠? (대구사시는분 좀 봐주세요^^) [3] 토레스1642 09/09/17 1642
64139 영작 질문이요 ㅠ.ㅠ [4] Nal_DAramG1519 09/09/17 1519
64137 잔잔한 음악 추천 바랍니다 [6] 럭스2179 09/09/17 2179
64136 와우와 아이온... [15] 다레니안2268 09/09/17 2268
64135 지루성 피부염과 운동과의 관계??? [2] 휘련2391 09/09/17 2391
64134 파티션을 이 상태에서 꼭 나누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5대본좌1814 09/09/17 1814
64133 월급에서 남는 돈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5] 함박웃음길자2103 09/09/17 2103
64132 익스플로러를 사용 못하고 있습니다. [1] 질풍노도1581 09/09/17 1581
64131 고1 모의고사 수리,언어 [12] Ggobugi1775 09/09/17 1775
64129 원동기 면허 꼭 따야 하나요. [2] wook982111 09/09/17 2111
64127 소개팅 질문 좀 드릴께요. [4] 어머님 아버2117 09/09/17 2117
64126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힘좀 불어넣어주세요. [8] 방어운전2143 09/09/17 2143
64125 관악구 사시는분들 어떤 인터넷 업체를 사용하시나요? [3] 곽인우2074 09/09/17 2074
64124 학생들에게 박찬호 선수를 설명해주려고 합니다. [38] Surrender2638 09/09/17 2638
64123 판타지 소설 하나 찾습니다. Charles2079 09/09/17 2079
64122 살이 찌고 싶습니다. [11] 엷은바람2101 09/09/17 2101
64120 피파 온라인 2 질문입니다. 아이템 관련. [2] 페르난도 토레2530 09/09/17 2530
64118 마구마구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3] 후니저그2319 09/09/17 2319
64117 조립PC 사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대보름2199 09/09/17 2199
64116 비스타로 스타하는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5] 모카1923 09/09/17 1923
64115 선물 용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라다1570 09/09/17 1570
64114 무한도전 멤버들은 왜 자꾸 노홍철씨에게 속는걸까요? [29] 로즈마리3682 09/09/17 36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