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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8 00:03
미래의 후배(?)님을 위해 조언을 해 드리려 합니다^^ (참고로 47기입니다.)
SSAT라는 것은 다른 시험처럼 예상 문제를 많이 풀고 많이 맞췄다고 만사가 아닙니다. SSAT의 취지가 삼성맨이 되기 위한 기본적인 직무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의 패턴을 외우고 계시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예를 들어 언어영역의 경우엔 한자동의어, 이의어는 항상 나오는 문제패턴이죠? 그리고 수리 및 추리 영역 경우에는 문제를 보게되면 마치 탐정놀이하는 듯한 문제들이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시사상식은 뭐... 말할 필요없겠죠^^ 하지만 정작에 SSAT를 풀어보신 분들은 대부분 문제의 난이도보다는 영역별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그만큼 문제수만큼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패턴 파악은 시간의 절약을 의미하고 이렇게 아낀 시간은 이전에 놓친 문제를 한번 더 볼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TOEIC처럼 시간을 어떻게 쪼개서 활용하느냐가 SSAT 패스 여부를 파악하는 지름길입니다. 간단하게 한번 써 봤네요^^; 저도 SSAT 한번 떨어졌다가 붙은 케이스라 한번 실패를 경험하셨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9/09/08 00:06
SSAT 답은 변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소문인지 진실인지 확인은 못 했지만, SSAT는 미리 삼성 사원들에게 풀어보라고 한 다음에 가장 많이 나온 보기가 답이라는 얘기가 있죠. (물론, 답이 명확히 나와있는 문제는 아니겠죠?)
09/09/08 00:14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SSAT 는 그냥 IQ 테스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운하고는 좀 다릅니다.
붙는 애들은 계속 붙고 떨어지는 애들은 계속 떨어지더군요. 다만 수리 영역의 경우는 소금물 농도 등 몇가지 정형화된 유형이 나오니 시중에 나온 SSAT 대비 문제집은 꼭 한번 훑어보시길 바랍니다. 작년부터 좀 바뀌었단 얘기는 들었는데 그 이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대부분 수리, 추리, 공간감이 개인차가 확연히 나더군요. 과목별 과락이 있다고는 하는데 채점방식은 삼성인재개발원만 정확히 알고 있으므로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아 마지막으로 시험지에 마음껏 낙서하셔도 됩니다. 가끔 보면 눈으로 풀려고 고생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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