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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5 04:24
마우스는 로지텍 MX518추천드립니다. 와우관련 잡지에서 유저평 1등한 마우스라네요..
마우스패드는 스틸패드가 싫다면 ICEMAT 추천드립니다. 강화유리구요 쓰면 쓸수록 착착 스며드는 기분이 좋습니다. 손에 땀이 많이 나셔도 천이 젖어서 뻑뻑해지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DVD-R 디스크가 한장에 300원 하는것도 있나요? 미츠비시 추천드립니다만 가격이 300원으로는 턱도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냥 돈모아서 외장하드 하나 지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09/08/25 04:28
ICEMAT의 경우는 강화유리라 마우스 발이 조금 구리다면 소음이 날수가 있습니다. MX518같은 경우는 문제없는데 로지텍 미니옵이나 이런 저가형(-_-...) 제품들의 경우 마우스발이 후지기 때문에 마찰음이 생깁니다. 이럴 경우(또는 더 좋은 성능을 원할 경우) ICEMAT사에서 나오는 PadSurfer를 구입하셔서 마우스발에 붙이시면 정말 미끄러지듯한 움직임을 체험하실겁니다.
09/08/25 04:32
아이구 자꾸 코멘트 써서 죄송한데요
제가 뭐 2000 DPI 해보고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DPI 높아봤자 그냥 마우스 포인터 속도만 빨라질뿐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어떤분들은 2000DPI 내리고 윈도우에서 마우스 감도 내리면 부드럽다고 하는데 적어도 제 체감상으로는 느껴지는것이 전혀 없었고(스타 유저입니다.) 게임상이나 실용적인 면에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부드러움에 직결되는 Hz(헤르츠)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 마우스가 있는데(ex:Razor Copperhead) 가격도 상당히 나가고 제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데 제가 둔한탓인지 착용감 외에는 다른것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그냥 MX518도 1600DPI까지는 충분히 나가니까 그거 쓰세요~ 요즘 마우스 좋은거 사려면 최소한 8만원은 줘야하니 범위가 줄어드네요.. 근데 돈을 더 쓰실 의향이 있으시면 Razor사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로지텍,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용 마우스는 아예 대놓고 게임용 마우스인데 Razor같은 경우는 일반 마우스와 게임마우스 사이의 중용적인 디자인과 게이머의 입장을 타 마우스 회사보다 더욱 고려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쓰면 쓸수록 Razor 가 괜히 이름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Razor 제품은 클릭버튼이 큰게 특징인데 이게 마우스를 완전 덮듯이 잡으면 마우스와 손이 붙은 기분이 납니다. 제가 로지텍 MX518 하고 G5 써봤는데 엄지 들어가서 무슨 진짜 게임용같이 만든것보다 이렇게 실용적이 낳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세요
09/08/25 04:33
공dvd는 고급미디어가 그정도 가격 합니다.
다이요유덴, 버바팀이 전통의 미디어지요. 미츠비시와 버바팀은 같은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퓨전은 다이요유덴의 염가형인데 품질은 그럭저럭 쓸만하다고 알고 있으며, 이메이션은 자체생산없이 중국/대만산 저가형 미디어에 이름만 붙여서 비싸게 파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09/08/25 16:15
저는 Razor 써봤는데 별로 저랑 맞지 않더라구요.
그냥 무난하게 로지텍 G1추천합니다. 마우스패드는 아트박스같은데서 파는 2~3천원짜리 예쁜 얇은 레이저용 패드가 어떨까 싶습니다만, 좀 좋은걸 써보고 싶으시다면 유리패드가 어떨까 싶네요. 전 maxtill 의 MAX G-PAD 쓰고 있습니다.
09/08/25 22:16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MX518 경우는 저도 약간 마음이 쏠리고 있던 제품이었는데 큰 크기와 그 휠 주변 버튼의 미묘한 위치가 마음에 걸렸었어요. -_- Razor 제품 중에 버튼 배치가 마음에 드는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을 찾아 구매했습니다. ICEMAT는 상당히 고가인것 같고 판매처도 거의 없어서 결국 스틸시리즈 중에서 저가형 구입했습니다. 공미디어는 다이오유덴 50개 케잌 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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