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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4 23:34
턱관절 저도 원래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소리가 딱딱나더니 5년정도 소리가났는데요. 입벌릴때마다 소리가 나고..신경쓰이더군요
그리고 입 크게 벌리지도 못하고.. 음식을 먹을때 한쪽으로 먹거나, 잠잘때....정자세로 자지않고, 한쪽으로 잔다던가 그러면,,더 악화되요 바른자세로 생활하니깐,,, 저 말끔히 사라졌네요....그리고 최대한 턱소리 안나게 입 작게 벌리시구요..노력하니깐 말끔히 소리가 안나네요. 이제 입크게 벌려도.. 턱관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것같아요. 올바른..자세로
09/08/24 23:48
자세한 건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어차피 비용이라는 건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거라서요. 진단적 소견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비용에 대해 말씀드리는 건 전혀 무의미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어떤 이유로 수술을 권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증상으로 볼 때는 디스크에 마모가 좀 있을 것 같고, 관절상태의 변형도 나타나고 있는 듯 합니다. 빼낸 사랑니도 누워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어금니도 딥바이팅되는 경우도 많고.. 단순히 치열 교정을 하기엔 하악 각도의 비틀린 정도가 크기 때문에 수술 이야기를 꺼내신 듯 하네요. 어쨌든 자세한 정황은 제가 잘 모르겠어서 더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제가 다른 답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딱' 소리가 나는 상태보다 '딸깍' 소리가 나는 상태가 더 안 좋고, '서걱서걱' 소리가 나는 상태는 더더욱 안 좋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걸로 보아 이미 '딱' 소리 나는 단계는 지났고, '딸깍' '덜걱' 소리가 나는 단계로 보입니다. 무튼 그 정도 상황까지 이미 진행되신 상태라면 자가관리의 영역 밖입니다. 제대로 치료받으시길 권합니다. 그래도 좀 걱정이 된다 싶으시면, 상담받으실 때 현재의 상태가 왜 수술받아야 되는 건지, 수술을 받지 않고 자가 관리로는 되지 않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십시오. 모든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치료여부에 따른 예후판정입니다.
09/08/25 01:00
곰님// 그냥 조금 인테리어 잘되있는 동네치과만 가도 상담 될겁니다.
저는 갑자기 학교에서 앉아있었는데 입을 벌릴때마다 볼에서부터 턱관절이 아파서 치과에 갔는데요. 입안에 본을뜨고 마우스 피스같은걸 끼어서 교정을 했는데요 저는 80만원들었고 제 친구는 순쳔향병원에서 60만원에 교정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턱관절이상은 고개를 옆으로 하고 자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09/08/25 01:14
저는 부정교합으로 교정 + 수술 권유받았는데
교정이랑 턱관절 수술합쳐서 1200넘게 견적뽑혔던거 같습니다. 액수는 정확하지 않아요 작년 1월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09/08/25 01:45
지금 본문쓰신 분은 스플린트로 교정될 수준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정도면 일반 치과가 아니라 악관절 전문으로 하는 치과나 아니면 대학병원 가셔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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