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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8 14:29
저게 작가인가요?
좀 더 할아버지틱하게 생긴줄 알았는데 덕후필이네요 -_-); 그리고 결말이라면 좀 허무한 결말이네요 그래서 구라갔군요
09/07/28 14:34
악학궤범a님// 그쪽은 백수신가보네요, 쓸데없는 것에 이렇게
리플까지 다시면서 신경을 쓰시니..아님 본인이 하는 말이랑 행동이 다른 그런 부류의 사람이신가?
09/07/28 14:34
2ch로 가서 확인하고 싶은데 일본어를 몰라서 모르겠네요..
검색해봐도 없고 고로 우리 나라 쪽에서는 진위여부 판명이 안됬다고 보셔도..
09/07/28 14:39
악학궤범a님// 이 드라마가 대체.. 이 만화가 대체... 이 영화가 대체.. 이 소설이 대체...
사람마다 취향은 달라서 재미없다고 하시는건 이해하지만 마지막에 이야기 하신 말은 어떻게 해석하기를 원하시는지... 쓸데없는 것에 신경쓰니 공부도 안하고 일도 안한다고 여기시는건가요?
09/07/28 14:40
특이하고 괴팍한 일본만화에 열광하는 팬덤현상이 꼴보기 싫어 한마디 하긴 했지만
신경끄라는 몇분의 어드바이스는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YooRin님 께서는 그걸 떠나 인신공격 까지 하시네요. 잘 새겨두겠습니다 ^^
09/07/28 14:41
자자 다들 진정합시다 ;;;
직장인인데 일안하고 PGR하니 찔리기도하네요 핫핫;; 어디 일본 원피스 사이트 빠삭하신분 안계시나... ㅠㅠ 진짜 궁금하네요.. 만약 이 스포가 맞다면 아오키지가 동료 내지 아군의 편에 서게 되는 거군요?!
09/07/28 14:44
요즘 원피스가 팬덤현상까지 거론될정돈가요?
pgr에서 한사람 말 잘못한거 꼬투리잡아서 물어뜯는거 되게 보기 싫었는데, 저도 그런 마음 갖게 되네요-_- 단순 만화 하나 좋아하는거가지고 저런 소리를 다 듣나싶네요. 다른 사람의 취향이나 취미를 존중해줄줄 모르면서 남한테 꼴보기 싫다고 훈계할 자격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09/07/28 14:51
무슨 리플이 달렸는지는모르겠지만..
솔직히 요즘들어 질게에 원피스 관련글이 많이 올라오긴했죠 일본문화라면 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런 현상이 보기좋지많은 않겠죠 그러나... 우리 옛날 속담에도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라는 말이있습니다.(크크) 그냥 관심없는건 신경 안쓰면 될듯 하네요..
09/07/28 14:53
하나님//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재미도 없는 만화 결말도 관심없다. 너희들도 신경끄고 니들 할일이라 해라 라는 내용의 리플이 굉장히 기분나쁜 어조로 달렸었습니다.
09/07/28 14:54
본문의 내용은 .. 진위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솔직히 제시된 정황만 보면 낚시 같네요_-; 결말이라고 나온 건 이미 팬사이트나 독자들이 대체로 이미 유력하게 여기는 추론들이 대부분이고(잃어버린 역사에 관한), 상식적으로 만취->기자들 테크는 생각하기 어렵지 않나요?
09/07/28 14:55
사람들이 예상한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는건 없네요.
아오키지가 세계정부를 해체하는게 좀 놀랍지만 로빈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또 그럭저럭 수긍할수 있구요.. 어쨌든 빨리 진위여부가 밝혀지길..
09/07/28 14:55
저는 원피스는 보지도 않고 관심도 별로 없지만, 질문에 대한 답은.. 아마도 낚시가 아닐까요. 출처가 2ch쪽이라는 것도 그렇고... 만약 사실이라면 네이버 헤드라인에도 떳겠죠 흐흐.
09/07/28 14:57
Isin님// 오늘 무슨 책을봤는데요
2000년도쯤인가...? 무슨 우리나라 장관이 기자들이 있는 곳에서 술에 취해 미국 어떠어떠한 여자(아마 뭐 대변인이나,.. 한국에 방문한 사람)는 가슴이 엄청 크더라 술집 여자들은 어쩌고저쩌고.. 뭐이런 얘길했다고하니.. 있을수는 있는 이야기지요. 이런 이야기도있네요 http://blog.naver.com/srchcu?Redirect=Log&logNo=30043077026
09/07/28 15:01
하나님// 리플이 상당히 기분나쁘게 달렸었죠 공부나 해라. 일이나 해라 이런 ;;; 악학궤범a님// 싫어하시는 걸 좋아해달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까칠한 댓글을 다실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원피스에 관한 글이라는건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던거니 싫어하셨다면 안보셔도 되는 거였구요..
그리고 직장인인데 일안하고 PGR하니 찔리기도하네요 핫핫;; (2)
09/07/28 15:11
단순 루머라는데 천원 겁니다.
저거에 앞서 터진 루머도 결국 거짓이었을 텐데(원피스 스토리에 깊게 관계된 사람에게 들었다던 여러가지 이야기. 그중에 하나는 이미 널리 퍼졌더군요. 뭐 유명한 인물과 쓸모있는 인물이 한명씩 동료가 된다카는...근데 그 이야기중에 다른게 이미 거짓으로 판명이 나버려서요-제 기억에 루피가 임펠다운 탈출하고나서 올해안에는 안나온다카더라 라는 내용도 있었던걸로, 근데 주욱 나오고있죠-.
09/07/28 16:18
아오키지라..
하기사 생각해보면 대장급이 3인인데 루피가 하나 맡아서 상대한다고 하더라도 남은 2명이면 좀 빡빡해요? 그죠? 그렇다고 아무데서나 대장급을 동료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예 대장을 동료로 얻으면 깔끔하겠네요-
09/07/28 16:20
걱정마십시오! 저거 구라입니다! (구라일겁니다.)
출처가 2ch라고 되어있는데... 그런 스렛도 본 기억이 없어요. 물론 원피스의 광팬도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체크를 했다고 자신할 수는 없지만 말이죠.
09/07/28 18:42
저~기 악학궤범님 같은 분들 보면 첫번째 특징은 꼭 정보공개 안한다는거고.... ㅡㅡ;;
두번째 특징은 사과를 하는척 하긴 하는데.. 말을 좀 비꼬면서 결국 사과는 안한다는거죠.. 사과라는것도 살펴보면 =============== 쪽지까지 날라오고 할말 다했네요. (얼마나 할일없으면 쪽지까지 보내냐) 해당 리플은 삭제 처리 했습니다. (지웠으니 이제 조용히 해라) 화나신 분들을 화 푸시고 이제 하실일에 충실하셨으면 합니다. (이젠 그만 너네 할일이나 해라... 이렇게 읽히는군요...) 저도 한마디만 드리자면... 사람에겐 저마다 취향이 있으니 좀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시고.. 자기 취향이 아닌글은 그냥 모른척 해주셨으면 합니다.
09/07/28 19:34
전에 길어지는 고시 생활의 압박 때문에 잠수 타겠다고 한 이후로 요즘엔 가끔 들러서 질게의 답변들을 읽곤 하는데 댓글을 산으로 보내는 놀라운 스킬을 시전하시는 분을 보고 말았군요.
할 일 안하고 눈팅을 하고 있자니 찔리기도 하고...;; 어떤 분인가 궁금함에 검색해봤더니 질게에 질문을 참 많이도 하신 분이네요. 그 질문들도 꼭 일에 필요해 보이는 것들 위주는 아닌 것 같은데 자신에게만 너그럽고 남에게는 칼이 될 말씀을 너무 쉽게 하시는 듯 하군요. 본인의 수 많은 질문글에 그런식의 답변이 달렸다면 어떤 기분이었을 지, 그런 일이 있다면 사과 따위는 받고 싶어하시지도 않은 대인배이신지 궁금하군요. 그래도 덕분에 기분이 엉망이 되어서 눈팅마저 접고 제대로 할 일이나 하면서 지낼 수 있게 되겠네요. 진작에 눈길 조차 끊고 있을 걸... 역시 한 번 뱉은 말은 지킬 필요가 있군요. 에혀~ 악학궤범a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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