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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8 00:51
헬스는 확실치는 않지만 비슷한 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찜질복이나 헬스복이나 비슷하죠 ? 팬티를 입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제가 1년 넘게 찜질방에서 알바 본 결과, 정답은 케바케... 입는 사람도 있고 안입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은 거의 다 입으시더라구요 ) 아 ~ 참고로 전 안입어요 ~
09/07/28 00:53
안입습니다. 헬스장 가면 안입는분이랑 입는분이랑 있는데 전 땀차고 불편해서 안입습니다. 팬티입고 운동하면 운동끝날때쯤 팬티가 걸레가 될껄요;;;
09/07/28 00:57
저는 항상 입습니다.. 물론 땀이 많이 차기 때문에 운동이 끝난 후엔 새것으로 환복을 하고 있구요..
찜질방에서도 위생상의 이유로 내팬티 외찜질복 착의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위에는 안입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09/07/28 01:15
입는편입니다 헐렁한 옷이면 속옷 안입으면
각도에 따라 노출되는 경우도 발생할수도 있어서 물론 속옷 젖어서 짜증나요. 안입을때는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바지안에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내피?가 있는 옷이면 속옷안입습니다.
09/07/28 10:51
전겨울에도 땀에 범벅이 되기때문에 -_-;; 여름에는 말할필요도 없구요..
처음에는 위생상 혹은 비치치않을까라는 걱정때문에 입었는데요, 운동하는 내내 땀차있고 끝나면 팬티 다젖어있고요.. 샤워끝나고 다시입기 찝찝하고요.. 그렇다고 팬티 한장 들고다니가도 뭐해서 그냥 벗고 합니다... 주위에도 거의 입는분 못봤구요..
09/07/28 10:57
어후... 저희 헬스장은 그 망사처리가 안되있고 그냥 얇은 면바지라... 절대 속옷안입고는 불가능합니다 ㅠㅠ
반바지도 무지짧아서...
09/07/28 11:56
아 헬스는 그렇다치고 찜질방에서 안입는 사람들이 있었던거군요.. 전 당연히 입어야 된다고 생각했던지라.. 바지통이 펑퍼짐한데 혹시나 보일수도 있고 해서 당연히 입는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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