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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27 22:59:55
Name 쓰고이
Subject 병원(직장)생활에 대한 충고를 털어놀려고합니다...
안녕하세여~ 다름이 아니라 직장(병원)에 대한 고충을 털어놀려고합니다 자게에 맞지 않는다면 질게로 옮기겠습니다

작년 12월말부터 병원 야간당직일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병원주위에 수급자(보호1,2종환자)들이 많고

119(응급환자)들이 자주 오는 편의 병원입니다 접수,수납,입퇴원 및 기타일이 힘든게 아니라

119 환자들이나 술을먹고 와서 진료 협조를 잘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깽판을 부리거나 불협조로 인한

행패 및 욕설 등 심하면 폭력까지 오가는 그런 상황들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요.

당연히 야간당직자라면 감수 해야하는 일이긴합니다만

전 그런 환자들이 오면 말로 좋게 좋게 해결할려고 하고 설득시키거나 한발짝 뒤로 물러나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는 편입니다

위에 상황들로 인하여 더 큰 문제들이나 일들이 일어날까봐 그런 염려 때문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조폭이나 운동으로 해서 덩치가 있거나

함부로 건들었다간 큰일나겠는데 라고 하는 생각들이 있어 내 몸 하나 아껴야지라는 그런 생각이 솔직히 있어서 더 작아지는것도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당직의사나 간호사 들이 이런 저를 좋게 보지를 않는다는거죠~우리가 잘못한게 없는데 왜 숙이고 들어가야하냐
당당하게 말할껀 말해야 하지 않냐 등의 말이나 니가 이렇게 약하게 나가면 환자들은 더 우습게 보거나 만만하게 본다며
그러지마라는 말들을 해주는데 이런 말들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싸움의 시작은 응급실안에 환자와 당직의사 및 간호사에 의해서 일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그 싸움에 대한 일처리는 제가 가서 결국 다 해야하는데 막상 그 싸움의 원인들은 당직자가 해결해주겠지하면서 빠지는게 맘에 안든다는거죠 (저희병원은 경비업체가 없습니다)

전에 계신 야간당직자분들은  그런 환자들이 오면 세계 나가거나 심하면 같이 싸우고 큰소리 쳤다면서 저와는 반대로 일을 처리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환자들이 오면 옛 당직자들에 대한 말을 많이 해주는데요 전 이런 말들이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습니다)

사람마다의 스타일이 다 다르고 각자의 스타일이 있을텐데 전 다만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좋게 좋게 일을 해결하여 더 큰 일이나 상황들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한것인데 제 이런 생각이 이상하나요??? 일 해결에 대한 스타일이 잘못 된건가요???

pgr 가족님들의 의견 및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추가로 병원과 119(응급환자) 로비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이유는 119타고 오는 환자들의 상태들이 다 안좋습니다  특히 술먹고 다치거나 보호자 없어서 상대하기 힘든 환자들(상해)대부분입니다
음주 하지 않거나 보호자가 있고 다친게 돈이 좀 될것같은 환자들은 다 로비 한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는 말이 있거든요
고작 몇개월밖에 직접 병원 생활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제가 생각하고있었든 병원의 이미지랑은 너무많이 달라서 병원이 꼭 좋은 곳만은 안닌 것 같아서 맘이 씁쓸합니다.
* Timeles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7-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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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7 23:02
수정 아이콘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라서 뭐라 답할부분이 없을거 같지만,

각자 스타일도 나쁘다고 할수 없지만은 그 스타일이 기존의 직장 동료들과의 마찰이 잦아진다면

조금은 스타일을 직장동료들에게 맞게 바꾸어 보시는것도 모두에게 좋은 일이 아닐까요.
앨런아이버슨
09/07/27 23:20
수정 아이콘
응급실 당직의 입니다.

밤에..(금요일, 주말이 특히 심하죠) 술먹고 들어와서 난동 부리는 환자들이 있으면 정말로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아.. 저런 사람까지도 환자라고 내가 봐야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라쓰고 술탱이라고 부르지만;)도 많죠.

그건 원무과나 다른, 야간에 환자를 보는 부서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다 비슷한 심정일 겁니다.

저는 글쓰신 분의 대응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서 경험해본바로는 쎄게 나가는 게 해결은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진료하는

입장에서도 편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님께서 위험을 무릅쓰고 그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러다 정

말 문제가 생겼을때, 지금 옆에서 충고하는 누군가가 도와줄리도 만무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방법으로도 어느정도 환자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누가 뭐라하던 심지 곧게 지금대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땐 의사, 간호사 등 다른 당직자에게 알리고 같이 대응하십

시오. 누구는 쩔쩔매고 누구는 강건너 불구경 하는 건 말도 안되는 거니까요.

사실 글쓰신 분께서 하시는 일만큼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특별히 칭찬이나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일도 별로 없을겁니다.

힘내시고 더 즐겁게 일하시기 바랍니다~


p.s. 원래 이 바닥(?)이 알면 알아갈 수록 씁쓸한 곳입니다. 잡혀갈까봐 더는 못쓰겠습니다.;
홈런볼
09/07/27 23:20
수정 아이콘
저와 비슷한 분을 만난 것 같아 일단 반갑네요.
전 지금 3년차라 시간이 주말엔 나서 가끔 조그만 병원 응급실 당직을 서곤 합니다.
근데 낯선 병원의 당직을 서다 보면 환자 때문에 짜증이 나는 것보다 그곳에서 일하는 간호사나 원무과 직원때문에 짜증나는 일이 훨씬 더 많더군요.

열나는 환자 안티 오더내면 간호사가 우리 내과 과장님은 이거 주시는데요. 하는 식의 간섭부터 시작해서 플루이드 오더 냈는데 환자도 많은데 주사줘서 보내면 안되냐는 식의 의권침해 사례가 수두룩하죠. 일종의 텃새요. 듣도 보도 못한 어린 의사가 와서 진료를 하고 있으니 미덥지 못하다는 식의 반응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곤 하죠. 한 번은 참다 참다 성질을 부렸습니다.

"간호사분 말씀대로 해서 환자 안 좋아지면 간호사께서 책임 지시겠어요?"

그 한마디 했더니 표정이 순간 똥씹은 표정으로 변하더니만 아무 말도 안하더군요. 그 다음부터 그 간호사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환자 하나하나 시시콜콜한 문제까지 콜을 하는 통에 밤에 한숨도 못잤죠.

그러니 그런 말 해봤자 나만 더 피곤해지겠더군요. 결론은 그냥 무시하고 큰 문제 아니면 내가 굽히고 말지 하는 체념이더군요. 어차피 용돈벌려고 온건데 이런 쓰레기 같은 의료환경에서 뭘 더 바라냐는 조소섞인 체념 말이지요.

환자 보지도 않았는데 콜받고 나가는데 원무과 직원이 와서는 환자가 심각한 것 같은데 왠만하면 입원을 시키는게 어떠냐고 할 때는 정말 어이가 없어 그냥 웃음만 나오더군요.

환자는 의사가 보는거고 그 환자의 책임은 끝까지 그 환자를 봤던 의사 1인이 지는 것인데 요즘 응급실을 가보면 사공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상처를 받곤 하죠.

글 쓴 분도 적당 부분의 자존심은 버리고 그냥 편하게 흘려버리시던지 아니면 건수 하나 잡아서 대차게 나가시던지 해보세요. 그런데 제 경험상 후자는 본인에게도 엄청난 상처를 남기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자를 택하곤 합니다.

응급실 당직 의사만큼 비참한 사람도 많지 않은듯... 밤새 취객에 피투성이 환자에 보호자에게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간호사 및 주변사람들에게 휘둘리다 보면 돈이고 뭐고 드러워서 하기 싫어집니다.

응급실 당직 의사는 카리스마 있고 쌈박질 잘하는 사람이 해야돼요. ^^

쓰고이님 화이팅하시길...... 아이디가 마음에 듭니다. 흐흐흐~~~
Timeless
09/07/27 23:34
수정 아이콘
원무과에서 야간당직을 하신단 말씀이죠?

제가 예전에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에 구급지도의로 있었습니다.

구급차가 환자를 실었을 경우 대응방법이 보통 이렇습니다.
1)환자가 중증인 경우: 가까운 응급실 혹은 큰 병원 우선
2)환자나 보호자가 원하는 병원이 있고, 그것이 해당 소방서의 관내라면 그 병원으로
3)환자나 보호자가 원하는 병원이 있지만 그것이 해당 소방서 관내가 아니라면 가까운 병원으로

천안 같은 경우 거의 대부분 단대병원, 순천향병원, 충무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이것은 제가 실제로 1주일간 구급차 동승했었고, 이후에는 1년간 이송 상황 파악 등을 통한 사실입니다. '로비'가 끼어들기가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제 중소도시가 문제인데요. 작은 도시에는 응급실이 있는 병원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방서에는 '관내'라는 개념이 있구요. 관내에 병원이 여러개가 있기 힘듭니다. 이 부분은 확실치 않으나 역시 '로비'가 끼어들기 어렵지 않을까요?

구급대원들은 보통 피곤하니까 빨리 이송하고, 빨리 쉬려 하고, 가끔 이곳저곳에서 사건 터지면 먼 병원 갈 여유도 없습니다. 지령 따라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합니다.
Timeless
09/07/27 23:40
수정 아이콘
원무과 직원 같은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접수 및 수납' 능력이겠죠.

하지만 '돈'이란 것이 민감한 부분이라 그 과정에서 싸움이 많이 납니다. 게다가 안전요원 없는 야간 응급실이라니 고생이 많으십니다.

병원 방침에 따라 원칙을 단호하게 적용하는 대신 조폭들 같은 경우는 지금처럼 몸 사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조폭들이 위협하는 경우 허다하고, 가끔 사건도 터지니까요.

반면에 술취한 사람들은 당시에 행패 부려도, 나중에 고소고발해버리면 나중에 사과 및 보상받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술깨면 제정신이 되니까 그런 사람들은 사실 별로 안무섭죠. CCTV가 없다고 해도 주변에 증인 확보만 잘되있으면 됩니다.


단호하게 대처!
조폭은 피하자!

이 정도겠네요^^; 힘내세요!
쓰고이
09/07/27 23:51
수정 아이콘
해피님,앨런아이버슨님,홈런볼님,Timeless// 좋은 조언 및 충고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아이버슨님과 홈런볼님은 당직의 여서 더욱더 제 심정을 잘 헤아려주시네요

저도 한번씩 당직의를 보면 정말 고생이 많구나 하는 생각들을 합니다

개념없는 환자나 보호자 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화가 나더군요 뭣도 모르면서 당직의를 믿지않고
자기네들이 다 아는척하면서 말하는게 참 듣기가 그렇더군요

당직일을 하면서 환자들과 트러블이 많이 생겨 어떤분은 물건을 얼굴에 던지는 바람에 입술 안쪽이 찢어져서 고소 할려고 경찰서까지 간 적도 있는데 좋게 합의를 봐서 끝내긴하였지만 정말 야간 응급실 일을 하면서 쓰레기들이 많고 정말 힘들구나 라는 생각을하며 월급도 많치 않은데 이런 일들을 겪어야 하나 하며 뒤를 많이 돌아봅니다

아이버슨님 말처럼 이렇게 고생하는데 특별한 칭찬 및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그리고 Timeless님 제가 당직의뿐만 아니라 병원에 관련된 분한테 많이 들은얘기라서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예전에 119타고 ER 로 내원한 환자가 있었는데 그 119는 저희 병원과 꽤 거리가 있었든 119였으며 환자분도 그 쪽 동네에 주거 하고있을뿐만아니라 본인이 원해서 저희 병원에 온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병원이나 119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119 소방대원들도 목숨을 위하여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며 각자 위치에서 제 몫의 이상을 한다는건 알고있으닌깐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합니다
Timeless
09/07/27 23:58
수정 아이콘
쓰고이님// 도시 하나에 소방서는 여러 곳 있지만 당직 병원은 별로 없습니다. 다른 도시의 119가 왔다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같은 도시인데 읍,면이 다른 119가 왔다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전자라면 도시 간 경계 구역의 119인지 여부 확인도 필요하겠지요. 같은 도시라면 아마 다른 당직병원에서 안받아주거나(병상이 찼다는 등의) 다른 이유로 그랬을 수도 있겠죠.

물론 사회에 '로비'로 부터 깨끗한 관계는 없으니 119-응급실 간에도 로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성향은 구급대원들 간에도 나뉠 듯 하네요.

그리고 저는 이제 119랑 관계없는 사람이라^^: 그냥 경험담을 말씀드려봤습니다.
쓰고이
09/07/28 00:14
수정 아이콘
Timeless님// 같은 도시이며 구이지만 동네는 꽤 거리가 있습니다 그 동네에도 여러 2차병원들이 있으며 충분히 119 소방으로
지정된 병원이 적어도 2개개이상이 그 동네에 있는걸로 아는데 이쪽으로 왔다는게 의아합니다.

당직의가 안 받아줄정도라면 환자상태가 심각하니 우리 병원에선 진료,처치가 안된다 하여 진료의뢰서를 가지거나 아니면 곳바로 대학교급인 3차병원으로 가게됩니다 병상이 찼다고 하여도 2개이상이 있는 동네에 다 찼다는건 제 머리로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무슨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요

어쨋든 pgr 가족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해주신 한마디 한마디를 보고 다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할겠다는 마음가짐을 하는중입니다

다시 한번 더 고개 숙여 인사를 드리고싶네요 감사합니다.
09/07/28 05:1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일을 지금 2년정도 하고 있는데, 쓰고이님 기분 잘~ 알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싫었죠 술취한 사람, 행려 환자등등 이걸 어쨰야하나 이송이나 사망 있으면 바빠 죽겠는데 술취해서 이상한짓이나 하고
하지만 계속 하다 보니까 요령이 생겨서 이제는 일하면서 다른 공부 다른 일 충분히 할수 있는 시간이 나네요.
너무 숙이고 들어가기만 하면 거의 90프로 확률로 술먹고 또옵니다.. 반대로 강하게 나가면 뒷감당안될떄가 생길수도 있고요.. 요령이라면 말씀하신 두가지 잘섞어서 하는것인데 ( 참 도움안됩니다 그죠?^^; ) 많이 당하다 보면 그저 귀엽습니다 일 하신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아니라면 낭패;;)계속해바야 쓰고이님만의 방법이 생기게 될것 같네요 참고로 저도 한 처음6~7개월은 경찰서 몇번 들락거렸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도 그런일 안생기고 잘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급여환자나 성질 안좋은 환자들 많기로(사고나 자살도 많고 ㅠㅠ ) 둘쨰라면 서러워할 그런 지역입니다^^;;;; 그리고 119는 제가 아는 한 그런것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 또 모르죠 사회에는 비밀이 많아서 크크크 근데 별로 이익도 안될것 같은 데 말입니다 쓰고나서 바도 별로 도움안대는 말이네요^^; 여하튼 잘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상한우유
09/07/28 16:35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차사고 심하게 났는데요. 119 분들이 근처에 무슨 병원이 있고 어디가면 무슨 병원이 있고 등등 알려주시며 고르라고 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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