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24 16:57
해적들의 목적은 제각각이죠.
원피스를 찾아서 해적왕이 되려는 사람들도 있고 다른 목적을 가진 해적들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서 베라미처럼 말이죠.
09/07/24 17:04
위대한 항로를 완주 한 건 골D로져 하나뿐이라죠. 이미 있는 항로를 나아가는게 아닌 자신의 길을 나아가야 합니다.
고로 못찾는 사람은 못감... 그리고 원피스는 꿈입니다. 지금 등장인물중에 꿈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참 많죠. 대표적으로 도플라밍고, 원피스를 찾아서 해적왕이 되려는 사람(루피죠. 사실 원피스를 찾는 과정이 해적왕으로 인도하는 거겠지만), 다른 방식으로 해적왕을 노리는 해적도 많을겁니다(대표적으로 아마 검은수염). 흰수염은 사실상 현실의 해적왕이구요.
09/07/24 17:07
라푼젤->라프텔이고요 ^^;
사실 루피 이전에 해적왕을 목표로 한 여러 대단한 해적들이 있었을텐데(ex:흰수염) 왜 라프텔로 향하지 않은건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가는 도중에 거대한 위협이 있다던가 "흰수염도 뱃머리를 돌린 곳이지."뭐 이런식의 묘사로 ㅡㅡ; 아니면 골드로저와 경쟁하던 흰수염이라서 골드로저가 남긴 유산따위 관심 업어 내가 따로 해적왕 함 이럴수도 있다고 생각되고
09/07/24 17:40
흰수염은 "현존 세계 최강의 사나이" 라고 불리우고 있지만, "해적왕" 이라는 칭호로 불리진 않지요. 아직까지 해적왕이란 칭호를 가진 자는 골드 로져 한 사람 뿐이지요.
가장 말이 많은 원피스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작가가 이미 결말은 정해져있고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것은 하이라이트라고 한 만큼 끝까지 가봐야 겠지요.
09/07/24 19:36
작가가 말할 때에 "저는 중간에 얼마나 재미없다는 소리를 듣든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끝에 가서 보라지!" 랄까. (웃음)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그만큼 원피스의 하이라이트에는 가장 자신 있습니다." "만화를 용두사미로 만든다든지 하여 독자들을 실망시키지는 않을 겁니다. 원피스의 마지막은 이미 제 머릿속에 정해져 있습니다." "원피스는 마지막이 가장 신나는 만화가 될겁니다." 라고 했을 정도이니 만큼, 결코 간단한 것은 아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