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들은 노래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대충 한 소절만 계속 생각하면서 갔는데(그 부분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쭉 뜨니까요.) 막상 집에 오니 까먹었습니다.

여자 노래고요. 클라이막스 부분은 빅마마랑 비슷한 것 같더군요.
가사 중에 '울더라도' 도 들어간 것 같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별이 슬프지만 널 잊지 않겠다' 뭐 대충 이런 것 같았는데.

워낙 음치라서 대충 흥얼거려도 못알아듣고 답답해 죽겠네요.


연상되는 것 있으면 아무거나 막 적어주세요. 상관없어요.
일단 제가 대충 찾아본 바로 윤미래-말없이 울더라도, 가비엔제이-연애소설 이 두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