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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1 01:39
기억력이 완전 제로여서 아이디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PGR의 본좌님들의 역사는 아마 ACE게시판이나 추천게시판에 보시면 잘 알 수 있어요. 너무 많아 열거 하기 힘드네요 이런
09/07/21 01:40
유게폭탄드랍 철수님...후에 티메레스님을 꺽는 변신을 하셨지요.
염장본좌 공룡님 사인염장 아직도 ㅠㅠ 예전에 자게에 귀여운아이디 학생분이 사건이슈 같은걸 매일 쓰셨던거같은데 (이노무 알콜성치매ㅠㅠ) 설명 필요없는 연우님,화려한 미사어구로 글을 쓰시는 쥬다스페인님 헬스본좌 위자드모진종,릴리러쉬님외에도 열거못한 쟁쟁한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 판님이 손꼽히는 이유는 동물본좌인줄 알앗더니 연애,춤,게임등등 에도 능하시다는게 알려져서...
09/07/21 01:52
전략게시판에 센세이션을 불러오신 ArcanumToss님 이 계시고,
주옥 같이 글을 잘쓰시는분들 폭풍검님, becker님, 김연우님, 주다스페인님, 사일런트님도 있고,(이 부분은 너무 많네요..) 함온스 시절(지금도 있나 모르겟네요) 전적관리의 최고봉을 다투던 Altair~★님 - 심현기자님 기존의 랭킹에 새로운 시도를 접목하신 프렐루드님도 있네요. - 지금도 신기하지만 그땐 정말 입이 딱벌어졋네요. 유머게시판에 유머게시물 대량드랍으로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신 김철수님(아이디가 기억이안나요 ㅠ) 소설쪽에 그들이 오다를 집필하신 DEICIDE님도 있네요. 사인본좌 공룡님도 계시고, 맵본좌 포가큰님, 김진태님 한때 프로게이머 바탕화면 열풍을 불고오신 estrolls님, 지금은 안보이시지만 스타 10대 동영상 본좌 플루토님 인물 소고로 성공 프로게이머 예언(?)을 하신 키메라 님 등등등 그외에도 무지 많습니다. 솔직히 시간 되면 글을 쓰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많네요. 전에 제가 가입도 안하고 2년 내내 했던 짓인데...추천 게시판을 가서 글쓰신 분들의 아이디로 모든 게시판을 검색해서 글을 읽었어요. 지금은 에게도 있고 추게도 있으니 은근히 빨리 읽을꺼 같아요. 정말 추게글만 주구장창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09/07/21 02:07
일단 공룡님이 레전드죠 PGR의 기둥이랄까...... (현재는 댓글만 다시고 활동은 잘안하시지만..)
PGR 죽도록 까는 스갤에서도 공룡님만은 인정하더군요. 유게본좌 'AuFEH₂O(금철수)'님은 요즘 안보이시는데 작년까지만해도 진짜 김성모 만화찍듯이 유게에 자료올리신 분이시죠.. 'Judas Pain '님과 '김연우'님은 겜게 & 자게의 양대산맥이죠. (필력 본좌) 문자 중계부분및 전적정리의 본좌는 아무래도 SKY92님과 별비님(별비님은 문자중계쪽)이시죠. 그들이 없는 문자중계는 상상도 못함.. 그리고 일정본좌는 오늘 돌아오신 발그레 아이네꼬님이죠 (SKY92님도 일정부분에서 본좌시고) 그리고 야구역사 본좌는 현재 다시 연재를 시작하신 '유니콘스'님이 본좌시고, 야구일정 본좌는 '돌아와요오스틴' 님이 본좌입니다. 헬스 부분은 'WizardMo진종'님이 본좌, 동물과 댄스 부분에서는 '판'님 이 진리죠... 그리고 전략 본좌는 제 스승이시기도한 'ArcanumToss' 님이 본좌시죠.. (프로토스에 한해서) 그외에 카라 본좌는 'Shura'님이 계시고, 그리고 대항해시대 본좌는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Zakk Wylde' 님이 신이라더군요) 그리고 각종 시사본좌는 'The xian'님이 본좌시죠 그외에 바탕화면 부분 'estrolls' 님도 생각이 나고, 촌철살인 sylent 님도 생각이 나네요
09/07/21 02:43
새벽오빠님// 아............................................... (2)
저도 있네요 흐흐흐흐흐흐
09/07/21 03:20
길어질거 예상하고 한번 써보겠습니다.
사회 시사, 와우 업적쪽으로 The_Xian님, 게임관련 글로 김연우님, 항상 너무나도 공감하며 읽었던 (이게 딱 내 생각이야) sylent님, 서양화 본좌 불같은 강속구님.(글 저도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뭐 판님은 너무 유명하니 패스하구요.. 컴퓨터 조립 지식으로 러브포보아님, 회전목마님, ataraxia님. 최근에 신발관련 글을 올려주시는 해피님, 글을 꾸준히 연재해주신 테스터님, 헬스쪽에 위자드모진종,릴리러쉬님(릴리러쉬님은 제 기억으론 미드영역도 방대하신걸로 압니다) 게임리포트란에서 늘 수고해주시는 SKY92님(처음에 나이를 공개했을때 매우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랐던걸로 기억합니다)오늘 깜짝보이신 발그레님, 의학지식으로는 티메레스님, 그들이 오다 집필해주신 DEICIDE님(개인적으로 추게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막장을 아십니까?' 07년 여름의 글을 매우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소소한 일상수필을 적어주시던 윤여광님, 토론하면 떠오르는 항즐이님(아직도 토론게시판에 있는 그 글을 잊을 수 없네요. 저에게 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방대한양의 댓글들이었습니다. 또한 추게에 좋은글이 많습니다. 내쿰에 태워줄게부터 savior walks on the water도 매우 좋구요) 항상 악역을 도맡아 하시며 힘들인 굳은일 다 하신 운영자 퍼플레인님, 락쪽으론 리콜한방님, 음방의 정지율님 음..대충 이정도?????? 예전엔 왕성하게 활동하셨는데 지금은 잘 안보이셔서 제가 기억 못하는 분도 많을겁니다.
09/07/21 03:22
한 3-4년 전 일정 본좌셨던 아이엠포유님도 계십니다. 일정뿐만 아니라 프리뷰까지 얼마나 꼼꼼하고 세심하셨는지^^;;
군대 갔다고 하셨는데 다시 프리뷰쓰실 생각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09/07/21 03:22
아 그리고 방금 막 생각났는데 스타크래프트 관련 통계쪽으로 fafostar님(개념의 나의것, 사실 이분은 2년전쯤 스갤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09/07/21 03:35
겜게의 본좌 김연우님, 자게의 본좌 테스터님, 유게의 본좌 김철수님, 일게의 본좌 SKY92님(아버님을 알고 있습니다. 흐흐~)
질게&토게의 본좌 항즐이님, 에게 본좌 Pain님, 그리고 추게 본좌 Apatheia님 마지막으로 내 맘속의 본좌 My name is J님 이상입니다. 흐흐~
09/07/21 05:54
아.. 새벽오빠.. 찢어버리고 싶군요... -_ -++ (솔로 본좌가 뭐하는겁니까?? ㅠ)
그리고 전 대항해시대 얘기를 피쟐에서 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본좌가 된건가요?
09/07/21 07:35
위에 언급안된 사람들 중에 막군, 알케미님이 생각나네요. 두 분 다 어렸는데 글 참 잘썼죠.
그리고 불미스런 일로 탈퇴하신 토성님도 글 하나는 기가막혔습니다.
09/07/21 07:59
예전에 5월 5일 양박이 2:0으로 무너질것이라는 예언을 포함하여 수차례 기적같은 예측을 했던 피플스 스터너 님도 본좌..
많은 분들이 떠오르는 숫자 몇개만 던져달라고 하셨었죠...;;;
09/07/21 08:44
다른 훌륭하신 분들도 많지만 전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성지계의 본좌 - 신건욱님 (리셋의 본좌) 아 당시 정말 획기적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성지순례하고 와야 겠네요.
09/07/21 09:09
성지계의 본좌님에 대해 검색해 보니 이런게 나오네요 하핫. 저도 모르는 사람과 사건이 태반은 되는것 같네요. 물론 검색해 보니 성지계의 본좌님은 제가 다행히도(?) 알고 있는 사건-인물이었네요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sn=on&ss=on&sc=on&keyword=신건욱&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586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2&sn=on&ss=on&sc=on&keyword=신건욱&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556
09/07/21 09:14
당골왕 박태민포스를 능가하는 단기 포스를 보여주셨던 "폭풍검"님이 계십니다
쓰는글마다 족족 에게,추게로 갔지요 추게의 마본좌 우신날과 시작은 2명이었지요 는 반드시 필독 ㅠ.ㅠ 고등학생때 쓰신 글이라 하시던데 그 필력이 후덜덜..
09/07/21 09:41
피쟐에 한 4년 정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아이디가 참 많네요 ^^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본좌는 역시 kimera님... 그 외에도 정말 대단하신 분이 많은것 같아요.
09/07/21 09:45
위에 언급 안 된거 같은데
총알이모자라...님도 대단하셨죠 개인적으론 필력, 센스, 유머감각..모든걸 종합해서 전 SEIJI님을 최고로 꼽습니다(요즘은 아이디를 바꾸신 건지 활동을 안 하시는지 전혀 뵐 수가 없네요)
09/07/21 10:26
하나님// 맞습니다~
happyend 님이 재밌는 역사 이야기를 써 주고 계시고.. 지금 飛上 님이 예전 닉 때 수학에 대한 글을 쓰곤 하셨었죠..
09/07/21 10:53
다레니안님// 폭풍검 님 = 한니발 님이십니다. 요즘도 가끔 글 쓰시죠. 쓰는 족족 에이스 게시판으로 올리시는 포스...
아 그리고 요리/영어 본좌 퍼플레인님. 흐흐
09/07/21 11:00
소고의 본좌 kimera
수비형개그의 본좌 Timeless 꼼꼼한 오늘의일정의 본좌 아이엠포유 물론 요기 피지알에서 기준이죠
09/07/21 14:47
염장계의 본좌 시아준수(진돗개1호)님도 계시지요.
단 하나의 글로 charcoal류를 창시한 charcoal님도 있고 칼럼의 대가 홍정석님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09/07/21 21:09
차콜류가 진짜 기억에 남네요.... 완전 게시판을 엎어버렸던 피지알 사건 중 손에 꼽힐 정도라고 봅니다.
관련 동영상까지 나왔죠. 과연 닭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예전에 청보랏빛영혼님도 좀 유명했는데.. 가끔 댓글 남기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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