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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3 11:57
과도한 댓글이 몇몇 있으니까 그런듯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분란은 막아야 하는 운영자의 역할에 충실하다 보니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해야죠 뭐...
09/05/23 11:58
진짜 이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지금까지 운영진들 해온일에 다 이유가 있을거고 설령 잘못했다해도 사람의 판단이 모두를 만족시켜줄수없다 생각해서 토단적 없었지만. 막말로 그글에서 쌈질이 났어도 삭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란댓글삭제하고 경고주고. 다른 방법이 충분히 있지않습니까.
09/05/23 11:59
마지막에 보지는 못했지만 뉴스를 무단 인용해와서 그런거 아닌가요?
링크를 걸어야 되는데 .. 그게 수정이 되었는데도 삭게 간거면...
09/05/23 11:59
눈살이 찌뿌려지는 댓글들이 있었죠.
추모의 글에 그런 댓글이 달리는건 저도 바라지 않습니다. 차라리 글을 없애고 더이상 고인을 욕보이지않는게 나을듯합니다.
09/05/23 12:01
한나라의 대통령의 자살소식도 10줄 채워야 하는건지 아 정말 욕나오게 흥분되어있는 상태에서 모냐고요
정식적인 사과를 요청합니다.
09/05/23 12:01
llVioletll님// 그럼 그 댓글은 삭제하면 될 일이죠. 왜냐하면 대부분의 댓글은 슬퍼하는 마음으로 추모의 마음을 담은 댓글이었고
정말 말도 안되는 댓글은 몇몇개 밖에 없었거든요...
09/05/23 12:01
무단인용했어도 글쓴 분이 수정 안하면 운영자분이 수정해도 솔직히 별말 없었을텐데 과감하게 삭게행.
그 이유나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정말.
09/05/23 12:01
글이 올라온 초기에는 내용까지 무단 인용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줄 수도 규정에 맞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수정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는 마지막에 보지 못했습니다만.. 규정 때문인지 아니면 댓글 내용 때문인지 잘 모르겠네요
09/05/23 12:01
디보션님// 뉴스 무단 인용은 맞는데... 일단 글쓴이에게 쪽지로 수정 통보를 하고 대답이 없으면 후에 삭제하거나 하는게 도리인 것 같네요.
09/05/23 12:03
뉴스 무단 인용과 줄수 제한에 걸린건가요.
댓글을 잠그지도 않고 바로 삭게로 간것을 보면 아무래도 댓글이 문제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허나 운영진의 선택은.. 착잡하네요.
09/05/23 12:04
뉴스를 무단인용했고, 글쓴이의 글이 하나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리플도 허위사실로 전여옥의원을 명예훼손하는 글들이 많았고, 엉뚱한 분쟁성 리플이 있었습니다. 요즘같이 명예훼손에 민감한 시기에 위험한 리플들이 많았던것같습니다.
09/05/23 12:04
이런말 싫어하는거 아는데 개인사이트란 말이 안나올수 없군요... 매우 많이 아쉽습니다. pgr만큼 냉정하게 추모하고 애도할곳은 나에겐 없는데...
09/05/23 12:07
어떤 운영진 분인지 궁굼할 따름이군요. 운영진분의 승리군요.
뭐 어쩔수 없죠. 케스파 규정은 터지면 욕먹고 고칠수나 있지, 이곳은 개인사이트니까.
09/05/23 12:07
수많은 분들의 추모와 슬픔의 댓글이 규정상의 이유로 깔끔하게 삭제가 되는군요.
장례식장을 갔는데 몇 분의 복장이 부적절하다고 장례식장 문을 닫아버린 기분이 들군요. 다른 논란 글도 아니고...충분히 다른 방법으로 조정하셔도 되었을 것 같은데요....
09/05/23 12:12
정말 이런말 안하려고 했는데..
딱 한마디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운영진 정말, 개념 없네요. 벌점도 상관없고 탈퇴시켜도 괜찮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지만 개념갖고 삽시다.
09/05/23 12:15
추모의 글, 애도의 글을 삭제하다니요?
그것도 4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의 '사이버 조문'과 같은 건데...... 운영진의 운영에 처음으로 깊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09/05/23 12:19
운영자 분의 판단미스 같네요.
원글 자체가 삭제규정의 여러 조항에 걸려 있었으나, 무거운 사안에 이미 댓글이 400개를 넘어섰다면 융통성 있는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쉽네요.
09/05/23 12:19
항상 애용하는 사이트지만 전대통령 서거 글까지 삭제하는 운영자의 행동은
오늘 전대통령일로 저도 기분이 아주 별로라... 상당히 불쾌하네요. 보기 않좋았던 댓글이 꽤나 있었긴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일상적으로 늘 있던 토론글도 아니고... 정 맘에 안드셨다면 댓글을 잠그는 수준으로 했었어야 합니다. 예전 스타에 있었던 일 이후로 많은 사람이 상처를 받았던 건 압니다만 그 이후 개인사이트를 더이상 표방하지 않는데 맘에 안들면 개인사이트 어쩌고 비꼬는거 또한 별로 보기 좋진 않네요. 운영자의 행동이 맘에 안들면 이렇게 건의하고 하면 되지 꼭 개인사이트란 말을 써가며 비꼬아야하는건가요.
09/05/23 12:20
지금쯤 운영진 분들은 자신의 일처리를 합리화 시키기 위한 글을 열심히 작성하시고 있겠군요...
이런글에 댓글을 다실만한 분들이 아닙니다 상이님/// 가장 최근으로 보면 SK의 빈볼사건이 있었고, 건의는 항상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바뀌어진것은 하나도 없었죠
09/05/23 12:21
그나마 사건을 최선으로 마무리할 방법은 삭제 게시판 글을 다시 자유게시판으로 옮기고
판단미스였다고 솔직하게 시인하고 사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09/05/23 12:22
비꼬는 거 물론 안좋죠.
그런데 30분 가량 지났는데도 아직 화가 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어떻게 건의합니까? 이런 일 터질때마다 또 글이라도 하나 써야하나요.
09/05/23 12:25
자게에 새로 올라온 글 보니깐 글 쓰신분이 지웠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 모두 잘못된 방향으로 분노를 표출한 것이 되겠네요. 어떻게 된걸까요...
09/05/23 12:26
참.. 저런 글 보고 어 규정은 이건데 저렇게 되있네 삭제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나요-_-
그냥 코멘트로 ~~지켜주세요 이렇게 코멘트만 달았어도 될 것 같은일을..
09/05/23 12:27
MoreThanAir님// 첫 글은 삭게에 있으니 운영자분이 지운게 맞습니다.
글쓴이가 지운건 이후에 올라온 글 3개 중에 하나일겁니다. 그나저나 파급효과가 크네요. 평소 안 그러시던 분들도 불같은 행동을 보여주시네요. 운영자님이 얼릉 해명하시는게 좋겠어요.
09/05/23 12:38
따질건 따지고 받아야 할건 받아야 겠지만, 몇몇 댓글은 수준이하네요,
맘에 안들고, 주위여건만 마련되면 비난으로 몰고 가나요? 탈퇴면 탈퇴지.. 무슨 충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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