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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3 01:13
잘은 모르겠지만 소장 내벽이 아닐까요? 질감은 그냥 부드럽습니다~ 곱이 꽉차야 고소하죠.
어떤 맛집은 그 곱만 따로 모아서 밥 볶아먹을 때 기름 대신 쓴다는 블로그 보고 군침만;;
09/05/23 01:27
곱이 꽉차야 정말 곱창이죠 ..
곱 다 빠진 곱창을 곱창요리라 하는 식당은 다시는 찾지도 않고 누구에게나 비추합니다. 또 그런 곱창을 좋아라 하는 분들은 곱창 애호가라 인정할수 없고 (물론 개인적인겁니다. 흐흐)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분들은 도시촌놈 이미지가 딱 박힙니다. 예를 들어 병천 순대 매니아로서 그냥 찹쌀 순대는 애들 장난이라 생각하는 이미지와 비슷 .. 맛을 이미지화 하긴 힘든데 고솝다? 그런 느낌이 강해요. 거부감은 그냥 생선 알먹는 느낌이다. 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편하게 드시지 않을까 합니다.
09/05/23 01:28
힘줄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도 같은데요, 곱창이나 꼼장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곱'의 씹는 맛이 매우 좋습니다.
사실 곱이 물컹물컹한 느낌이라기보다는 씹는 느낌이 강하게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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