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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0 01:36
땀복입고 뛰면 땀이 많이나서 체중잴때 차이는 많이 나오죠. 사우나랑 같은효과이상은 없어요. 개운함+감량. 밤에운동하는게 좋긴한데 일끝나고 운동하면 피곤하구요.
09/05/20 02:28
웨인루구니님//
제가 잘못 아는거 같아서 그런데 날씨가 더울때 신진대사가 빨라지는것이 칼로리 소모량에 영향있을정도로 큰가요? 제가 책에서 본거랑 조금 달라서 그럽니다;;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겨울에는 체온과 평균기온의 차이가 크다. 심장에서 혈액순환을 좀더 빠르게 시켜준다.(혈압이 높아짐) 체온유지를 위하여 기초대사량 이 높아진다.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높은체로 유지되는 겨울에 운동 효율이 높다.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09/05/20 09:30
다른 사이트에서 본 글입니다.
땀복의 용도는. 1. 추운날 워밍업용. 몸을 빨리 덥혀서 혈액순환잘되게하고, 관절보호차원에서 사용. 본운동시에는 땀복은 다시 벗는 게 일반적 2. 몸에 열적응력을 높이려는 용도. 프로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몸에서 열이 잘 발산되게 할려는 훈련차원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3. 체급종목선술들의 막판 체중조절용.. 사우나와 비슷한 효과죠. 그리고, 일반인들이 체중뺀다고, 한겨울에 땀뽁입고 운동하는 건 몸에 무리가 오히려 갈수 있다고 합니다. 심한경우에는 열쇼크도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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