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5/08 00:35
음... 학습요구를 일으키는 광고는 티저광고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MUST HAVE만 덜렁 내보냈던 초기 SKY의 광고가 생각나네요;
09/05/08 03:21
학습욕구라... 윗분 말씀처럼 티저광고도 해당되겠구요.
차량광고도 해당되지 않을지. 대부분 남성을 타겟으로 한 차량광고의 경우, 그 차랑의 구체적인 특성없이 멋진 차량모습과 그 차량을 모는 멋진 드라이버의 모습 만으로도 그 차량의 스펙과 연비등을 알아서 찾아보게 되어있죠. 여성가전에서는 드믈게 핸드폰 같은 경우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최근의 롤리팝 광고의 경우 제품 설명없이 이쁜 핸폰과 빅뱅이 등장하지만, 이쁜 폰에 혹한 여성분들은 제품군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더군요. 반대로 학습욕구를 저해하는 광고는 그야말로 광고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려는 광고겠죠. 이 상품은 성능도 좋고 이쁘고, 저렴합니다!!! 같은.... 그 짧은 하나의 광고에 너무나 많은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경우, 오히려 받아들이는 소비자는 제품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딱히 꼽자면 최근 난무하는 대출광고가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09/05/08 14:39
티저광고 중 가장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거 임은경씨가 나왔떤 TTL 광고 시리즈고요
반대의 경우는 예전에 반복되는 후렴구로 거부감을 일으켰던 한가인씨의 세탁기 광고가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