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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9 17:39
개인적으로 즐겁게 본건 역시...'쌍생아'입니다.
뭐...혹평에 혹평을 하시는 분도 있지만. 적당한 판타지가 섞인 영화로 취향에 맞더라구요. 판타지 스릴러...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09/04/29 17:43
요즘은 이상하게 미국 영화보다 일본영화가 재밌어서 보고 있는데요,
일단 연기잘하는 오다기리 죠의 영화들을 추천드립니다. 메종드히미코,도쿄타워,유레루,텐텐 로맨스 영화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꽤 알려진 작품으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그외에 히어로, 피와 뼈(제주도출신 재일교포 이야기라서 사투리가 굉장히 완벽한 걸 보고 놀랐습니다),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09/04/29 18:15
카모메 식당, 안경도 괜찮습니다. 음.. 장르는 휴먼드라마라고 해야하나..치유영화라고 해야하나..
암튼 잔잔하면서도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준 영화입니다. 한번 보셔도 좋을듯^^;
09/04/29 19:34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쉘위댄스,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매직아워
냉정과 열정사이, 박사가 사랑한 수식, 철도원, 비밀, 릴리슈슈의 모든것 위에 안나온 작품들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입니다. 윗줄의 네작품은 코믹하면서 재밌는 이야기고 밑의 다섯작품은 잔잔한 드라마들입니다.(릴리슈슈는 그다지 잔잔하지는 않습니다만...^^)
09/04/29 20:03
왠만한 작품은 윗분들이 다 추천해주셨으니..
오쿠리비토(굿, 바이) - 일본 제목은 오쿠리비토, 한국에서 개봉당시는 굿,바이로 개봉했습니다. 구구는 고양이다. 하나와 앨리스
09/04/30 14:09
일본 영화는 취향이 맞지 않으면 정말 별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좋아하죠... 많은 일본 영화를 봤지만 재밌었던 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거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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