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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9 16:36
통신사를 이동한 경우 6개월 미만에는 재이동이 아마 불가능하실거예요...
그 이전에 강제 해지하거나 강제 번호이동하는 경우엔 그 단말기를 사셨던 판매점이 엄청 피해를 보거든요.... 어쨌거나 위약금은 24개월에 12만원이였을테니까 약 11만 5천원 정도가 위약금일테구요... 현재 하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중고기기를 구입하시거나 구매하셔서 최소 6개월을 버티셔야 합니다.. 지금 현재로는 그 어느 곳에서도 기기변경이 안될겁니다.... 구입하셨던 곳을 방문하셔야 할겁니다....
09/04/29 18:37
제가 주말에 핸폰 잃어버렸는데요. 제 폰은 약정 2년 12만원 위약금인데요. 4개월 쓰고 잃어버렸죠.
lg텔레콤이라 임대폰 문의 해서 최장 1년 임대하는 걸로 해서 6개월 임대료 무료 지원 받고요 나머지 6개월중 하루당 200원씩의 임대료 납부합니다. 그러고 1년 이후에는 지금쓰는 폰을 완전 제가 소유하게 됩니다. (이건 기종 마다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엔 4가지 기종이 있었는데.. 전부 2~3년전 모델 중고폰이죠. 그중에 젤 안 좋은건 1년지나고 제가 무료로 갖을수있다고 하고... 나머지 것들은 1년 지나면 소정의 금액(기종마다 다르지만 3~15만원 사이)을 내고 갖을수 있다더군요. 전 20대 초중반의 멋부리는 세대가 아닌지라;; 핸폰 받고 걸고만 하기때문에 그냥 저는 1년지나면 조건없이 갖을수 있는 가장 허접한 폰을 임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참 위약금은 위분 말씀대로 2년에 12만원이면 1개월쓰셨다면 11만 5천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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