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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8 16:44
휴학하신다면 2009년 2학기부터 휴학하시게 되겠군요
그렇다면 3학기를 이수하신 상태에서 휴학하신다는걸로 생각이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군대가기전의 휴학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휴학중 학원에 다니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어떤 목적이 존재하지 않는 한 (ex. 토익 점수 900점 돌파 같은 것들 등등) 자신의 생활 패턴 관리가 쉽지 않을겁니다. 쉽게 말해서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 패턴 관리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휴학보다는 입대나 어학연수 같은 방향으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09/04/28 16:52
1. 죄송하지만 글이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러니까, 이번학기(6월까지)를 휴학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등록금 관련해서 손해를 보시게 될텐데 일단 그것부터 확실히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2. 아무튼, 글의 맥락을 "전공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휴학을 통해 계기를 찾아보려 한다"라는 걸로 해석을 하고 말씀드립니다. 휴학 자체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데, 제 생각에는 본인의 졸업후의 진로와, 그에 관해서 내가 이 대학을 졸업할 것인가? 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게 옳지 않은가 싶습니다. 정말 적성에 맞지 않고 앞으로의 진로와도 무관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대학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3. 휴학이 좋은가 나쁜가는, 휴학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다니든 일을 하든 관련 기술을 배우든, 그런 것들에 대한 계획이나 마음가짐을 확실히 세우고 휴학을 한다면 손해는 안 보더군요. 4. 다시 휴학을 했다 복학을 한 다음에 군대를 가는 건, 무슨 사정이신지는 모르나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왕 가야할 거라면 여러모로 복잡한 지금 시기에 다녀오시는 건 어떠신지요?
09/04/28 17:09
지금 휴학신청 기간이 끝났을거 같은데.... 이번학기 그래도 하는데만큼 최선을 다해보시고 다음학기 휴학후 군대가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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