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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7 18:23
제가 써 본 방법은 1,2,3 인데요.
제일 낫다 싶은게 1입니다. 끓여먹는건 진짜 귀찮고 수돗물은 찝찝하고요...사드세요 여러병씩~
09/04/27 18:24
생수를 사먹는게 여러모로 편리하고 비싸지 않고, 위생적일듯 싶습니다.
페트병 처리하기가 힘들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버리는 곳에다가 버리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하루 1~2리터시면 물 많이드시는 편은 아니세요;
09/04/27 18:24
전 대학졸업한 뒤 관악산 아래로 옮겨서 자취를 했는데요,물은 약수로 해결했습니다.일주일에 두세번 물통들고 올라가서 떠다 먹었죠.지금은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만....
물을 끓여드시기 싫으시면, 그냥 깨끗한 냄비에다 하루정도 두고 윗물만 떠 드셔도 됩니다.
09/04/27 18:24
저는 현재 2번을 택해서 물을 마십니다만
생수 배달이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요리를 많이 하시는게 아닌 이상 혼자 살면서 정수기 렌탈은 좀 그렇고요 끓여먹는건 많이 귀찮죠;;
09/04/27 18:26
마트 가서 생수를 사다먹는 게 너무 귀찮으시면, 18리터(혹은 12.5리터)짜리 정수기용 물 배달시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수기 렌탈까지는 안해도 되고 그냥 생수통 입구에 끼울 펌프만 구하시면 됩니다. 물 배달은 한달에 두 번 정도로 지정하시고요.
09/04/27 18:27
1번으로 해결합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니까 2l 병당 600~700원 정도라서 그냥 사서 먹습니다. 근데 배달 할때 마다 택배아저씨에게 좀 미안해요.
09/04/27 18:28
하루 평균 1-2리터면 많이 드시는 거 아니에요!
끓여마시는 건 지금 상상하시는 것 이상으로 귀찮습니다. -_-; 그냥 사드세요. 그래야 물 드시고 싶을 때 마실 수 있습니다. -_-!
09/04/27 18:31
저희 동네 근처는 2리터 짜리 6통 한세트에
3000원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거 사먹습니다. 근데 Azzia님의 방법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솔직히 저도 마트에서 물 살때 매번 힘쓰는게 귀찮았는데..;; 가격도 더 저렴한거 같구...
09/04/27 18:31
저도 그문제로 고민좀했엇는데
물끓여먹는다는게 상상이상으로 귀찮습니다.... 1-2병끓여서 식혀서 먹는다면 글쓰신분의경우 2일에한번씩 물을 끓여야데는데 그럼 일단 가스비도 장난아니고 그수고스러움은 장난이 아니죠 한번에 왕창 끓인다고해도 일단 마트가보면 아시겟지만 큰주전자 가격도 만만치않고 역시나 가스비도 문제죠 인터넷에서 생수2리터짜리구입하시면 한병에 500원안쪽입니다. 하루에 한병씩 먹는다고해도 한달에 15000원이죠
09/04/27 18:39
주위 자취한다는 동기선배후배친구집에 참 많이 가봤지만.. (30곳 가까이 될듯....)
잘기억은 안납니다만.. 정말 대부분 생수 사다 먹더라구요 가끔 보리차 티백같은거 구비해놓은거 본거 같기도 한데 그런집도 거진 사다논 생수랑 혼용해 먹습니다. 가끔 돈아깝다고 생각될때만 귀찮은거 참고 끓이는듯 해요
09/04/27 18:43
마트에 가시면 주전자형 정수기 팔꺼예요.
주전자 중앙부분에 필터가 있어서 거기로 수돗물 넣으면 정수가 되어서 나오는... 저는 자취할 때 2년 내내 그렇게 먹었습니다.
09/04/27 18:54
이마트나 홈플러스가면 자사 상표달고 파는 생수가 있는데 2리터 6개들이에 2500원정도 합니다.
그거 한 두어개 사다가 놓고 보리차랑 혼용해서 먹습니다. 그냥 주전자에 처음부터 보리티백 담궈놓고 끓이다가 소리나면 꺼놓고 잊습니다. 그렇게 하루 쯤 잊고 나면 식어있더라고요 다먹은 생수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놓거나 귀찮으면 그냥 주전자채로 놓고 먹습니다. 근데 확실히 싼 생수라 그런지 물맛이 밍밍하더군요. 물맛이 다른게 어디있어 했었는데 확실히 뭔가 다르더라고요 -_-;; 물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맥도날드 CF처럼 발릴 수도 있지만요;;
09/04/27 18:54
보리차는 끓이는것보다 물통씻고,부어서 냉장고에 넣는게 귀찮죠.
저는 차가운 보리차를 엄청 좋아해서 그냥 끓여먹습니다만..... 정수기는 관리도 까다롭고 불만제로 저도 봤는데 믿기가 어렵더군요.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검색하시고 생수 사드시는것도 괜찮을거예요 그리고 보리차는 티백보다 통보리나 통옥수수로 끓이는게 맛있어요;;
09/04/27 18:58
부지런한 성격이 아님에도 전 끓여먹는게 귀찮다는 생각 한 번도 안해봤는데-_-;
여름엔 끓여먹는게 어떻게든 안심이 되더라구요. 또 보리차나 둥글레차 등등은 생수보다 물맛이좋아요.
09/04/27 19:00
돈없으면 끓여먹게 되더군요..
보통은 인터넷이나 주변 마트에서 생수를 사마시면 됩니다. 페트병 뚜껑 따로 분리하고, 비닐포장을 벗겨서 버리는게 보리차 관리보단 덜 귀찮을거에요 :) 그리고 있을지 모르겠는데, 마트중에 회원 카드라거나 하는걸 만들면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있더군요. 장볼때마다 병을 들고가서 넉넉히 담아오시면 됩니다.
09/04/27 20:06
끓여먹습니다..팔팔-_-;
하루이틀에 한번씩 끓여야 한다는 귀차니즘을 극복하고-_-; 생수는 너무 가격이 부담-_-스럽습니다. 하루 500원씩 일주일이면.....3500원 한달이면 14000원정도 하겠군요-_-. 그걸로 치킨 한마리 시켜(...)먹겠습니다;;
09/04/27 20:42
마트 갔다 왔는데 댓글이 굉장히 많이 달려있네요.^^;;;
대답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결론은 지금부터 댓글들을 자세히 연구&분석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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