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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5 04:51
어익후~ 추가로 답변해주시면 몰아서 감사인사를 달려고 했는데 추가답변이 없는 것 같군요.
답변해 주신 두 분 감사드립니다~
09/04/25 08:24
대략...
코드를 잡은 손이 꽉 안잡은 느낌의 뭉툭(?)한 소리가 난다고 할까요. 보통 스트로크 할때 줄에 살짝 닿게 연주하면서 그 소리를 내는 게 정석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냥 코드잡은 쪽의 힘을 덜줘서 소리를 냅니다. 이건 뭐... 야매-_-의 한계라고 할까요. -_ㅜ 뮤트를 왜 하냐고 물으신다면 그런 노이즈를 내는 것도 리듬기타의 주법이라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만 한 곡이 ... Luna Sea의 Storm 으로... 징징~ 제깍제깍~ -0- 징징~ 제깍쩨깍~ -0- 계속되서 반복되며 리드미컬하게 연주되는 뮤트의 느낌이 좋습니다. 그런 노이즈를 내는 것도 고도의 스킬입니다. 매번 기타이야기가 PGR에 올래올때 스트로크만큼 어려운게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 중 하나구요.
09/04/25 12:59
Lunatic Love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대충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1,2번 줄을 뮤트하는거랑 5,6번을 뮤트하는거랑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틱~하는 소리에도 높낮이가 있는건지... 기타가 참 생각보다 어렵네요 :)
09/04/25 13:16
제가 보내드린 Flake를 들어보시면 초반에 치카치카 하는 부분이 뮤트음입니다.
줄에 손은 대고 있으대 꽉 눌러서 음을 내지 않는거지요.. ^^ 언제 연주까지 레벨이 오르셨는지 모르겠지만 대단하세요!! 즐연해서 자게에 인증 올려주세요 ^^
09/04/25 13:32
화이트푸님// 하하하하... '연주'라는 단어랑 '레벨'이란 단어 모두 지금 저에게 가당치도 않은 말들입니다...^^;;; 그저 교본 하나 사서 혼자 띵가띵가 하는중이지요. p.s. 주신 음악들은 완전 잘 듣고 있습니다~
풍년가마님// 아... 지금 제가 뮤트를 해낸다는건 걷기도 전에 날려고 하는듯...ㅠ.ㅠ 일단 둥둥둥둥 치카치카는 기억해두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09/04/25 13:32
MoreThanAir님// 뮤트의 재미라면 Stairway To Heaven과 Luna sea의 Another가 참 재미있죠..
라르크의 Heaven's Drive는 Stairway To Heaven랑 너무 똑같아서 흐흐
09/04/25 13:49
Zakk Wylde님// 일단 그건 나중에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그런걸 들으면 거의 의욕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크크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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