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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4/24 00:59
원래 pgr운영진 판단하에 삭제되는 글 많았었습니다. 그 글정도면 삭제되도 별 무리가 없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동안 pgr의 역사를 생각해볼때(?).
09/04/24 01:01
원래 저런 논쟁글은 어느 순간 삭게에 가있죠...위의 분 말씀대로 PgR은 개인사이트이기때문에
운영진 주관에 의해 일이 처리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로 인해 떠나신 분도 많고...(대표적으로 협회 파동)
09/04/24 01:04
EzMura님// 이제 pgr은 개인사이트라고 표방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어요~ 운영진분께서 댓글 다실듯..;;
아마 말씀하신 협회 파동 이후로 그랬던 것 같은데.. 어떤 글인지 읽어볼걸 그랬네요. 제목만 봤는데..
09/04/24 01:08
OnlyJustForYou님// 네. 압니다. '여긴 개인사이트니까 우리 마음대로 하겠다'라고 한다는 건 아닙니다.
혹시나 오해는 마셨으면 좋겠네요.
09/04/24 01:21
분쟁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글이었죠
특정팀과 나아가 기업까지 빗대어 노골적으로 적의를 드러낸 글인이상 삭게행이 충분히 예상된 글이었습니다.
09/04/24 01:22
밑의 글을 코맨트 잠금 하니깐 관련글이 하나 더 뜨는 것이겠죠. 차라리 이번 사건에 불만이 있는 야구팬들이 거품님의 글에 다 풀수 있게 하고 너무 심한 댓글만 삭제했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벌써 제가 본 것만해도 자게에 하나, 유게에 두개의 글이 삭게행을 탔습니다. 이게 옳은 방향의 운영인지 저는 좀 회의적이네요.
09/04/24 01:24
글하나정돈 코멘트를 풀어서 불만을 싸그리 배설하도록 해서 더이상의 논란이나 흥분을 잠재우거나
아니면 관련글들 다 지워서 여기선 안되는구나 딴데가자 라고 생각하게 만들거나 둘중의 하나를 해야지 글하나는 지우고 하나는 코멘트잠그고 이러면 불만은 불만대로 쌓이고 해결되는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09/04/24 01:25
letina님// 빈볼시비 관련글의 코멘트가 잠겨있으니 새로운 글이 올라온것이죠...
항상 pgr은 논란이 일어나면 그걸 쉬쉬하면서 묵언하는것이 운영방침인가요...? 그렇다면 자게의 규정에 새로운 항목을 추가해야겠네요
09/04/24 01:30
이곳에 오래 있었던 유저로서 한 말인데... 반응이 싸하군요. 과거 논쟁글 처리 방식을 아시는 분들은 알텐데요. 이미 코멘트 잠김으로 운영진의 의지가 표현된 겁니다. 그동안의 운영정책으로 보았을 때 이상한 일이 아닌데요.
09/04/24 01:32
letina님// 저도 이곳에 오래 있었던 유저로서 항상 이런식의 일 처리에 쌓인 불만과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올린 글입니다.
운영진 분들이 pgr이 개인싸이트가 아니라 생각하신다면 정확한 규정에 대해 말씀해주셨으면 하네요
09/04/24 01:33
뻘댓글이지만 조주장님 안구쪽 출혈도 없고, 머리도 괜찮답니다. 다만 눈밑, 관자놀이 함몰이라네요. 붓기가 빠져야 수술한다고 하는데 붓기가 심해서 얼굴을 알아볼수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출혈없고, 머리상태 괜찮은걸 위안으로 삼고 이만 자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09/04/24 01:56
에휴... 이건 논쟁이라고 보기도 힘든거 같은데... 성토글정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도 없는거 같고... 저도 궁금하네요.
09/04/24 02:06
피지알에 글을 올릴때는 일단 딴데다 저장정돈 하고 올려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삭제당하고 나서 자기가 생각해서 문제될 소지있는 부분은 고치거나 삭제하고 그다음에 다시 올리고.. 근데 또 삭제당하면 ....
09/04/24 09:05
성적 지상주의 글은 지나치게 분란만 조성해서 일단 삭게로 보낸 걸로 압니다.
SK관련 글은 이야기 필요성이 3번이나 대두될 정도로 회원분들의 관심을 받는 내용이기는 하나, 너무 감정적인 싸움이 많아져 일단 교통정리를 위해 잠그었습니다. 담당 운영진이 곧 공지를 올리고 새 불판-_-을 깔끔하게 깔 것 같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그런데 참...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막말나오는 건 이제 익숙하군요. 운영진이야 말로 "하루 이틀 일인가요" 원문이 아니라 댓글로 인해 글이 잠기거나 삭제되더라도 글 원작자의 요구가 있으면 원작자에게 원문을 다시 보내드리며 수정 혹은 재게재가 가능합니다. 원문의 문제로 삭게 가더라도 원작자가 원문을 요구하면 당연히 복사해서 보내 드립니다. 당연히 컨텐츠에 대한 권리는 컨텐츠 제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그 컨텐츠를 게시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권리가 운영진에게 있을 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09/04/24 09:06
더불어.
공지사항이 꽤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만, 소모적인 논쟁 감정싸움 등의 상황에 대해서 운영진의 임의가 있습니다. 공지사항을 성문법 처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장사 망한다..라.. 도움을 주시는 조언은 감사합니다만, 장사가 잘 되기를 바란 적은 없고 장사한 적도 없습니다.
09/04/24 16:52
달걀껍질님//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모호한 비유의 포츈쿠키 지혜를 운영진이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에둘러 이도저도 아닌 충고를 하는 것이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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