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4/23 23:37
설마 향수만으로 여자를 넘어오게 할 수 있다고 믿으시는 건가요?
그리고 페르몬이 아니라 페로몬입니다. 현실은 무협지나 판타지소설같은 곳이 아니랍니다. 최음제같은 것도 이미 서로 잘때 그 쾌락을 증진시키기 위한거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도 몸을 주거나, 심지어 마음을 주는 향수나 페로몬은 없습니다.
09/04/23 23:46
저도 윗분들하고 같은 의견입니다만
세미정장 입으실땐 페라리 블랙 혹은 페라리 레드 두 종류 추천해드립니다. 덧붙이자면 향수는 추천은 많이 받으시되 꼭 시향해보시고 구입하시는 걸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09/04/23 23:50
음 -_-...
댓글이 달려서 기대하고 봤는데 좀 실망이네여.... 설마 제글보고 '글쓴이는 향수만으로 여자를 넘어오게 하려나보다' 라고 이해하는 바보는 아니시겠죠?? 그리고 페르몬이나 페로몬이나 문맥파악만 할수있으면 되는거죠 지금 제가 물어본건 그게 아니자나요... 맞춤법 지적해주실꺼면 아예 영어로 pheromone 이라고 해주시던가 몰라서여 -> 몰라서요 요런것도 지적해주시던가 한참 어긋난 댓글이네요........담부턴 글의 요지를 좀 파악하시고 댓글달아주세요 ^_^;
09/04/23 23:54
아..제가 페라리 블랙 사려고 했을 때
인터넷에서 불가리 블루 뿌르 옴므 추천 받았던 기억이 나서 덧붙일게요. 향수의 느낌을 여기다가 써드리는 것도 좋겠지만 향수라는게 참 주관적인 인식이나 기억에 의해 천차만별로 이해될 수 있기 때문에.. 남자의 과묵함이랄까요, 남성스러움이 느껴지는 향기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_-; 정 궁금하시다면 인터넷에 조금만 서핑해보셔도 세가지 종류가 어떤 향수인지 알아보실 수 있을 것 같고 가격대는 세가지 다 그닥 부담 없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09/04/23 23:57
영혼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됐네요...내일 매장 둘러보고 직접 냄새맡아가면서 사려고하는데 페라리블랙,페라리레드,불가리 블루 뿌르옴므 이거 세개는 꼭 맡아볼게요....호호... 정말 감사드려요 ^^*
09/04/24 00:02
향수는 정말 개인의 취향이 크게 갈리기 때문에 시향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백화점 향수 코너가서 시향을 요구하면 점원이 친절히 해주는데... 저같이 점원 상대하는걸 별로 안좋아하시면- 시내 여기저기서 발견하실 수 있는 토다코사, 올리브영, 왓슨스(?)에 가시면 향수가 제법 있습니다. 직원들이 신경도 안쓸테니 그냥 들어가셔서 시향해보시고 마음에 드는걸로 고르세요. (시향지에 종류 별로 몇개 뿌린 다음에 챙겨서 다른 볼일 보시다가 30분 후 쯤 다시 향을 맡아보세요. -> 잔향확인)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수는... 불가리 옴므, 샤넬 알뤼르 스포츠, 아르마니 마니아 옴므 정도입니다. 향수 처음 쓰는 분께는 향이 강렬하지 않고 '무난한' CK ONE, 르빠 겐조 옴므 정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09/04/24 00:06
공군조형군님// 한순간에 윗분들을 다 바보로 만드셨네요 ~ ^^;;
음 페르몬향수같은거....나이트에서 여자를 유혹할만한 향수로 사고싶은데 -- 이 문맥을 읽고 그렇게 생각 안하시는분이 계실까요 ? 구체적인 장소까지 거론이 됐는데.. 저도 졸지에 바보가 되었군요 ~! 암튼 향수는 반드시 시향해보셔야 하구요 , 뻘글이지만 남자는 향수보다 풋풋한 비누냄새가 더 매력적이라는 제 여친님의 의견이었습니다.
09/04/24 00:08
이미 언급되어 있지만 향수는 개인취향이 크게 갈립니다.
무슨 향수를 뿌리든 좋다는 사람과 싫다는 사람이 나오기 마련이죠. 그래도 대체로 좋은 반응을 얻은 향수로는 ck one, 불가리 블루를 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또 흔한 향수라는 단점이..
09/04/24 00:10
공군조형군님// 댓글이나 글에 끝에 웃는 이모티콘만 했지 대놓고 싸우자는 댓글이군요.
하지만 상식과는 어긋나도 한참 어긋난 사람과는 말섞기는 싫으니까 이정도로 그만두죠. 이런 인간부류와는 말을 섞지 않는데 혹시라도 이글을 보는 어린 분들을 위해 댓글 달았다고 생각하세요. 아참, 외모와 성격은 크게 다를 수 없나보죠?
09/04/24 00:10
근데 나이트에서 향수냄새가 나긴 할까요?
나이트에서 여자분에게 향수냄새 날 정도로 뿌리면 어지러우실텐데. 여튼 전 D&G 라이트 블루 나 LANVIN L`Homme 이거 두 종류 추천이요. 나온지 오래된 향수지만 그만큼 꾸준하게 인기있는 향수입니다. 랑방 옴므 향수는 커플향수로 랑방 에끌라드에르페죠?쥬? 하여튼 커플향수가 있습니다. 여성용으로요. 나중에 작업성공하시고 선물해주면 많이 좋아하실겁니다. 시향은 필수고, 절대 많이 뿌리면 안됩니다. 날듯 말듯 뿌리셔야지 많이 사용하시면 역효과 작렬.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위에 적으신 댓글은 좀 자극적이네요. PGR에서 정말 싫어하는 비꼬고 마지막에 ^^ ...
09/04/24 00:21
근데 솔직히 국민향수(...)인 CK one이나 불가리 블루나 ...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만큼 무난하고 괜찮긴 하지만요.
09/04/24 00:23
오옷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새벽오빠님,장난간님,칼님 추천해주신 향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핸드폰 메모장에 다 저장해놨음...크크... 내일 다 둘러보고 추천해주신것들 다 맡아볼게요 호호...;
09/04/24 00:23
글쓴이께서 중간에 다신 댓글은 참... 아쉽군요.
다른 분들이 오해하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놓고 '바보'네 머네 하는건 cOsaiSo님 말씀처럼 싸우자는 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한 번만 더 생각해보시고 글을 써주시길..
09/04/24 00:31
Dean & Sam님
으윽 제가 구체적인 비유를 든게 실수군요... 어떤향수를 살지는 개인의 취향이고 제가 원하는 향은 음.....좀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그런향을 사려고 한거고 그걸 쉽게 표현하기 위해서 그런비유를 든건데.... 좀 실수했나봐요 제가...큭.... 제가 뭐 '나이트에서 여자꼬시는것'만을 위해서 향수 사려는것도아니고 그냥 나이트가서 여자꼬시는데 향수덕을 봤다면 저야 땡큐죠... 근데 향수만으로 여자가 넘어오긴 하나요????????? 얼굴만으로도 아니고... 돈만으로도 아니고... 학벌만으로도 아니고... 능력만으로도 아니고... 이건 뭐 얼토당치않는소리를.........큭큭....
09/04/24 00:36
음...
전 향수추천해달라고 글올렸는데 거기다대고 '설마 향수만으로 여자넘어오게 할수있다고 믿는건 아니냐' '페르몬이 아니라 페로몬이다' '현실은 무협지나 판타지소설같은곳이 아니다' 이런댓글이나 다는데 이건 싸우자는 소리 아닌가요?? 그런글 남겨도 마지막엔 향수추천이나 해줬으면 저도 먼저 숙이고 나오는데 이건 뭐....
09/04/24 00:41
돈만 많으면 향수가 아니라 구린내나도 여자들이 달려듭니다.아니면 지식,학문,품격이 있어도 숙녀들의 마음을 얻을수 있겟죠.
그러니까 향수는 거들뿐...
09/04/24 00:53
공군조형군님// 제목이 여자를 유록할만한 향수"... 본문이 "페로몬 향수 같은거 나이트에서 여자를 유혹할수 있을만한거"...
여기에 좋은 댓글을 바라신다면 그게 더 이상하군요. 솔직히 말해 글을 보고나서 전 쌍욕이 나오던데요. 이런곳에 대놓고 올릴만한 질문글은 아닌듯하군요.
09/04/24 01:02
본인이 어떤 제목으로 어떤 내용을 쓰셨는지 그새 잊으셨나보네요.
군대도 다녀오신 23살이시면 어느정도 사람사이의 예의라는 건 알고 계실나이 아니신가요? 욕먹어도 좋다 내 할말은 해야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정말 본인이 쓴 글이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 지 모르셔서 그런건가요? 전자면 군대에서도 못 고친 인성 이제와서 마땅히 고칠만한 곳도 없어보이는데 젊은나이에 인생이 걱정되고 후자라면 대학 졸업후 사회 생활이 참 큰일이네요. 싸우자는 댓글은 cOsaiSo님 댓글이 아니라 이런 댓글입니다. cOsaiSo님뿐만 아니라 몇분께서도 글내용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는 데 피드백은 겸허히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합니다.
09/04/24 01:07
1. 술먹었거나. -> 이건 다음날아침 다시 자신의 글을보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2. 아니면. -> 5년쯤 뒤에 다시와서 글을 읽어보세요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09/04/24 01:35
글보고 헐~ 이란 소리가 나오는 글이었습니다.. 거기다 글쓴 분 본인이 다신 댓글을 보니.. 다른분들의 댓글을 음.. 의미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듯 해요.. 그리고 향수는 윗분들이 많이 언급하셨지만, 직접 시향하시고 구입하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해요.
09/04/24 01:41
아.. 전 성격이 너무 이상해졌습니다. 작년부터 상식에 어긋나는 사람을 보면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여자를 꼬신다고 표현하는 남자도 보면 화가 나고요, 한글 맞춤법을 바르게 쓰지 않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도 보면 화가 나고.. 상호배려와 존중 등 진정 추구해야할 가치를 잃은 사람들이 너무 많군요. 전 그러한 사람으로 보이기 절대! 싫어서 글 하나 남길때도 참 힘들게 쓰곤 하는데... 민주주의니까 서로의 다양성, 상대성을 인정해야 하긴 하는데, 저도 인간인지라 참 힘듭니다. 뭐 그렇다고요. 아, 물론 목적어는 없습니다.
09/04/24 01:52
향수에 대해서 문외한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저이지만
어느 브랜드의 어느 향수가 좋다고 그게 저에게 맞는 향이라는 생각은 절때 안 합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좋은 향수라고 해도 개인별로 체취(??)가 틀리기때문에 똑같은 향수를 쓰더라도 향이 틀려지게 되겠죠.. 마지막으로... 여자를 유혹할만한 향수를 찾는게 먼저가 아니라 여자가 좋아할 만한 성격을 갖는게 먼저입니다.
09/04/24 02:31
넘어올 여자면 악취나 독한 향만 나지 않는 이상 넘어오고 안 넘어올 여자가 향 때문에 넘어오진 않습니다.
그냥 본인 취향에 맞는 향수를 사용하세요. 그리고 이 글 오래 둬봤자 본전도 못 찾으실 거 같은데 삭제하심이 어떨지;;;
09/04/24 03:42
글쓴 분이 잘한 건 없다고 봅니다.
저도 볼 때 예전 pgr 모자 관련 글 이 생각날 정도로 향수 하나로 여자를 꼬신다(는 표현은 맘에 들지 않습니다만 위에 그렇게 적으셨으니)로 보였어요. 왜 많은 사람들이 내 글에 대해서 뭐라고 할까를 먼저 생각하시길... 본문에 충분히 오해할 만한 여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향수 추천이나 해줬으면.." 질게는 말그대로 질문을 올리고 부탁하는 게시판인데.. 이건 질문자가 아예 왕이 된 기분이 드네요.
09/04/24 04:02
글쓴분의 표현이 잘못 된것도 맞지만 처음 지적하는 댓글도 글쓴 분 현실감각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한 것이 조금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또 질문 글 올리는 입장에서 달아놓은 댓글에 글의요지나 파악하라는 식의 비꼬는 댓글도 문제가 있었고요. 글쓴이 분 입장에서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렇게 격한 반응을 하지 않고 조금 상하더라도 일단 자기 글이 잘 전달이 안된건지 확인해보았으면 이렇게 댓글이 보기 안좋은 PGR이 되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조금씩 잘못을 하셨으니(전 양비론이 좋아효) 다음부터는 댓글다시는 분들은 서로 좋게좋게 전달할 수 잇는거 일부러 비뚤게 전달하는 일이 없이 부드럽게~ 댓글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글쓴분도 질문을 하는 입장이라는 걸 확실하게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시간 할애해서 질문에 대답하는 사람들인데 싸우자는 거 아니냐 이렇게 말하시는 건 서로 입장 바꿔 생각해 봐도 황당한 경우니까요 ;;
09/04/24 06:01
공군조형군님// Clive Christian's Imperial Majesty 라는 향수 추천 드려요 ^^
가격대 상관없고 여자분께 관심 끄시기에는 이 향수가 제일 좋아 보이네요. 물론 살 수 있으시다면 ^_^??
09/04/24 08:53
질게 관리자입니다.
공군조형군님 상대를 비꼬는 행동은 다른 게시판에서도 해서는 안될 행동이며, 더군다나 질문자가 답변에 대해서 할 수 있는 행동은 전혀 아닙니다. 벌점 부과합니다. (쪽지로도 통보합니다.)
09/04/24 11:57
여자라서 그런지 제목이 좀..^^;
그것도 나이트.........꼬셔서 뭐하시게요..... 그냥 그사람의 비누&샴푸냄새가 제일 좋아요 .. 그사람만이 가지고있는 체취라던가.. 나변탠가? ;;
09/04/24 14:20
뭐..어쨌건 이 질문 올리신 분께선 닉네임을 바꾸시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트에서 여자꼬시는 페로몬 향수같은걸 추천이나 해달라'면.. 쩝.. 질문도 한심하고.. 괜히 닉네임이 조형근 선수(지금이야 선수가 아니시지만)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