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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4/23 15:27:57
Name 선미남편
Subject 혹시 요즘 다른 선수들도 프로브 혹은 SCV 조절 통해 병력 생산 극대화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사실, 선수들의 게임을 많이 챙겨보고 있진 못해서,

트랜드에 대한 질문이라고나 할까요?

박정석 선수의 팬이라 박정석 선수의 경기는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데..

요새 박정석 선수의 경기를 보면..간간히 거둬주는 승리에 그저 덩실덩실 입니다만..

매경기마다 일꾼조절 통한 특정 타이밍의 병력 생산의 극대화를 노리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 박지수 선수 전도 그랬고..

저번 김구현 선수 전도 그랬고..

저번 이영호 선수와의 타우크로스에서도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래서 요새 역전패도 많이 나온 걸로 생각이 되요.

요즘 경기 양상들이 대체로 좀 그런편인가요?

아니면 역시, 군인인 신분이라 넉넉지 못한 연습시간때문에 나오게 된 노림수 인가요?

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200승도 가장먼저..박정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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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09/04/23 15:30
수정 아이콘
다른선수들도 그런 플레이 보여주기는 하죠~
09/04/23 15:32
수정 아이콘
박카스스타리그 결승전 때 트로이에서 이영호 선수가 그런 모습을 보여주곤 했죠.
요즘도 프로토스가 초반 3,4게이트 올인을 하거나 테란이 타이밍 러쉬를 갈 때는 그렇게 하곤 합니다.
저그야 뭐 항상 일꾼 조절을 해야하는 종족이고...
09/04/23 15:34
수정 아이콘
요즘 좀 한다하는 선수들은 거의다 일꾼수 조절 하는 것 같더라구요.
화이트푸
09/04/23 15:51
수정 아이콘
초반 더블 타이밍에도 가스랑 미네랄 배급에 관한 조절은 당연한거고...
빌드가 다 있기 때문에 조절한다고 봐야 겠죠....

그후론 계속 찍어내지만요~
라이시륜
09/04/23 17:13
수정 아이콘
한 6개월~1년 전 쯤에 김택용 선수가 순간적인 일꾼 조절로 불리한 상황에서 압도적인 병력으로 승리를 거둔 적이 있었는데
(대 오영종전에서 사방 덮치기를 보여준 경기가 대표경기인데 맵이랑 리그가 기억이 나질 않네요)
당시 김택용 선수가 많이 쓰면서 승률이 좋아서 두고두고 회자됐던 플레이로 기억합니다.

근데 김택용 선수 외에 쓰는 선수 못 봤고 요즘에는 김택용 선수도 안 쓰네요.
(근데 당시 김택용 선수 ver 1.0 중에 가장 어마어마했던듯.. ver 2.0으로 넘어온 이후로는 쓰는거 잘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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