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4/14 12:07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갑자기 02년도 한달 50만원짜리 피시방 알바가 떠오르네요... 밤 10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시급으로 따져보니 1500원이 안되었던 기억이 ㅠㅠ
09/04/14 12:44
저도 주말 야간 시급4천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데.. 역앞이고, 술집이 주변에 많아서 그런가 진짜 바쁩니다..ㅠㅠ
제가 편의점 알아보다보니까 보통 편의점들이 주간은 3천~3천3백 야간은 4천 이더군요.
09/04/14 14:15
02년도 주간 2300 야간 3000 받고 일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격세지감이군요
술먹고 꼬장 부리는 인간들만 없으면 편의점 야간은 쉬운편이죠. 중간에 유제품이랑 빵들어오는거 빼면ㅡㅡ 윗분말대로 위치가 대단히 중요하죠.. 손님수가 많으면 개고생.
09/04/14 14:41
4천원이면 대우가 좋은편이죠. 사실 뭐 최저 시급도 제대로 안주는 편의점이 다반사인데...
무엇보다 집하고 가까운게 최곱니다;
09/04/14 15:43
야간 힘들어요.
제가 일하던 편의점은 새벽3시쯤 물건이 미친듯이 왔어요. 10박스는 기본으로 왔던거 같네요. 그거 수량 맞추고, 정리하면... 만약 정리하고 있는데 손님들 계속 들어오면 진심으로 짜증이 납니다.
09/04/14 15:48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미 물건 언제 들어오는지는 동네기 때문에 정찰(?)완료 했구요 일 힘든거야 알지만 일단 해봤던 일이니까 괜찮을것 같습니다 (일단 규모는 그전에 일하던데의 절반정도?) 시급은 뭐 직영점이 아니라 많이 받을 생각은 없지만 4천이면 적당하다고 하시니 다음주부터 일해봐야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