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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4 08:51
첫번째 질문에서 임요환 //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을 나누어야할듯 하네요
임요환은 50%는 될거 같고 나머지는 25% 미만일듯? 두번째는 0으로 수렴 할듯 하고
09/04/14 08:59
탱구님// 저희 아버지, 어머니께선 식사할때 저와 같이 리그를 보십니다-_-/ 왠만한 선수는 다 아시구요; 아버지는 게임도 하시구요; 0은 아닐꺼라는...;허허;;
09/04/14 09:18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4216&db=issue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 날 오후 6시에 방송된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은 20대 남자 평균시청률 1.281%, 점유율 22.63%(최고시청률 4.061%, 점유율 53.2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TV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명훈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제동을 완전히 제압한 1경기 끝 무렵에는 최고 시청 점유율이 73.77%를 기록하기도. 이는 케이블TV를 시청한 20대 남자 10명 중 7명이 스타리그를 시청했다는 놀라운 수치이다. 이 통계만큼은 어떻게 받아들여도 20대 남자의 대부분이 현 스타리그를 어느정도 안다는 뜻이 되겠지요.
09/04/14 09:25
자녀가 집에서 스타방송을 본다면 100% 알고 있고 그렇지 않다면 99%는 모릅니다.
아침마당인가 그걸 보신분은 아시겠죠
09/04/14 11:14
임요환 선수는 올해 환갑이신 저희 아버지도 알고 계십니다;;
고등학교 때 떠올려 보면 임이최 까지는 최소한 8할 이상은 아는 것 같았습니다. 마재윤 선수는 이스포츠가 열기가 약간 사그라 들었을 때 전성기를 맞아서 그런지 모르는 사람도 꽤 있고요. 4~50대에게는 임요환 선수면 몰라도 이윤열 선수는 거의 모르실 것 같네요.
09/04/14 12:48
임요환,홍진호,박정석,이윤열 - 딱 4대천왕이군요 저희 부모님이 얼굴과 종족, 심지어는 게임스타일까지 알고있는 프로게이머들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많이 시청해서 그런가 그 시절 활약하던 저 4명은 잘 아시는데 그 이후의 선수들은 잘 모르시더군요. 임요환선수와 공군에이스 창단, 박정석 선수 부활 <-- 가장 최근 소식이라 할 수 있는 것도 알고 계시더군요. 이런걸 보면 자식따라서 부모님의 지식도 생기는 듯 합니다.
09/04/14 15:50
50대 어르신인데 스타 임요환 선수는 아시더군요.
스타크래프트는 기본 상식으로 아시고 임요환 선수는 신문에서 소개된거 보시고 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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