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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1 07:26
기사보신지는 모르겠고 400d도 가격인상에 들어가는지 모르겠는데
얼른 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가격인상에 포함이 된다면... 그리고 저도 살려고 막 돌아다니면서 안거지만.. 지금 400d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나온지 너무 오래됐죠 중고가 아닌이상 450d이 추천하고 싶네요 총알도 문제게 되겠지만요
09/04/01 09:23
우선 가방 하나 사시구요
세로그립사시는건 비추합니다. 비싼데다가 달면 무지 무거워져서 사놓고 쓴적이 딱 한번 있네요 그냥 본체 + 번들렌즈 + 쩜팔이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쓰시다보면 자연히 사고 싶은게 생기실 겁니다.
09/04/01 09:43
윗분 말씀대로, 일단 본체+번들+점팔로 내공을 충분히 쌓으신 뒤에
촬영기호에 따라 렌즈 및 기타 악세사리 추가하시면 될 것 같네요.
09/04/01 09:46
1. 본체 + 렌즈 + UV필터 + 카메라 하드케이스 정도가 가장 최소 구입인거 같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추가 렌즈보단 플래시 먼저 추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플래시 유무로 인물사진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구요 -_- 2. 400d를 사시려는 건 비용의 문제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내수로 사실 생각도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내수는 없습니다. 생산중단됬거든요. 저도 비용문제로 400d를 사려고 일주일정도 찾았으나 구하지 못하고 그냥 450d 샀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구매의 큰 가격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제 경우는 오프라인으로 구매뒤 이것저것 달라고 때썼었습니다. -_-
09/04/01 09:51
돈이 모자라시면 다른 브랜드 다른 카메라를 알아보시는게..
저도 400d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디지털 기기라는게 대개 그렇듯 오래된 기기들은 성능에 대한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 저도 정말 가격을 생각하신다면 온라인을 추천해드리지만 오프라인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1~2만원 차이에 직접 물건을 만져볼수 있다는 장점 + 주문 즉시 받아볼수 있다는 점까지 있으니까요^^;; 다른 브랜드는 삼성/펜탁스의 보급기 라인이나 포서즈도 괜찮으시다면 올림푸스 보급기 시리즈도 추천해드립니다-
09/04/01 10:45
유이님// 어느 싸이트가 딱 좋다 그런건 없죠. 어차피 어디에서 사든 카메라는 같은 카메라니깐요.
최저가 검색 해보시고, 악세사리 포함된 가격 비죠해서 제일 싼데서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09/04/01 11:16
예산이 어느정도 인지는 몰라도 번들보단 번들is 혹은 탐론 17-50 f/2.8 사세요. 솔직히 쩜팔은 화각이 애매해서 좀 비추구요. 렌즈를 한번에 다 구매하시는거 보단 하나 써보고 호기심이 생기면 다른거 구매하시던지 바꾸시길 권합니다. 아는분 삼식이(30mm f/1.4) 얘기만 듣고
구입하더니 몇번 안쓰고 탐론으로 바꿔선 대만족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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