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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1 00:05
병원에 가보셔야 할듯합니다.
허리같은 경우는 현대인들이 특히 많이 아픈 부위중에 하나인데요, 앉아서 컴퓨터를 많이 하는 경우 조심하셔야합니다. 디스크의 위험뿐만 아니라 척추요염증, 척추축망증, 척추 분리증 등 병의 종류도 다양하므로 신경외과 가셔서 X-ray,CT,심하면 MRI 까지 찍어보시고 정확한 병명과 그에따른 대책을 빨리 세우셔야지 상황이 악화되지 않습니다. 허리는 한번 다치면 완전한 치유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기때문에 조심.. 또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09/04/01 00:06
요추 염좌일수도 있겠는데요..저도 왼쪽만 심하게 아픕니다
저도 허리가 매우 안좋습니다 몇달에 한번씩 많이 아플때는 병원을 가는데요 주사맞고 물리치료 3~4일 받으면 당분간은 괜찮더군요 근본적으로 치료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조심 또 조심입니다
09/04/01 00:27
딱히 방사통이 없으시다면 가벼운 근육의 뭉침 정도일 수 있겠습니다만
자세한 건 진단을 받아보셔야 확정이 되는 것이니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의료기관에 가보시는 걸 권합니다. 가벼운 이학적 검사 정도로도 디스크는 룰아웃시킬 수 있습니다만 이왕이면 엑스레이 정도는 찍는 게 좋겠네요.
09/04/01 11:07
일단 병원에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겁니다.
평소 운동(스트레칭, 걷기, 자전거, 수영, 헬스, 농구 등등등)만 꾸준히 하셔도 왠만한 허리나 목부분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운동을 소홀히 하셨다면 이번이 운동을 열심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테니 빨리 치료 받으시고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09/04/01 11:16
헐...저도 몇일전 허리쪽이 아파 잠을 자기 힘들었는데, 자세 좀 바꾸니 바로 사라지더군요.
특히 컴퓨터 많이 하시는 분들, 어깨, 목 쪽에 통증이 있으시면 모니터위치를 조정해 보세요. 허리 다리쪽으로 아프시면 의자 높이를 조정해 보세요. 별거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 게 중요하더라구요.
09/04/01 11:23
아, 일단 침이나, 물리치료로 치료 받으실 수 있으실텐데, 다수의 의견으로는 침이 효과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저는 침이 무서워서 물리치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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