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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31 22:57
초슬림형이라면 슬림LP사이즈를 말씀하시는건데 아시다시피 업그레이드(확장성)에 문제가 있죠
다만 발열은 컴퓨터에 무리가 갈정도는 아닐겁니다(무리가 갈정도면 애초에 만들어서 팔지를 못하죠) 너무 얇기때문에 툭 건드려도 쓰러진다는거 빼고는 뭐 이쁘기는 하죠^^
09/03/31 23:07
실제로 조립해서 써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만 이런 것들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부품 선택의 폭이 좁은 문제 같은 거요. 케이스에 메인 보드가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그래픽 카드 같은 경우는 발열이나 크기 때문에 성능이 낮고 쿨링팬이 없는 그래픽 카드를 써야 한다거나 하는 경우 등 말이죠. 저는 예전에 거실에 놓고 TV-OUT으로 영화 감상용으로 생각만 해 본 적은 있는데 실행에 옮겨보지는 못 했습니다.
09/03/31 23:23
1. 확장성이라는 건 본인이 '선택'을 하시는 문제이지요.
2. LP 사이즈만 가능한 본체를 구매하신다면 최신성능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보통 밸류급정도까지만 LP로 나오죠. 그리고 이와 마찬가지로 ATX파워를 쓸 수 없다면 400~500와트 이상의 파워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만, 보통 전력 먹는 주범은 그래픽카드이므로 별 문제는 안 됩니다. 3. 발열등에 의한 고장의 문제는 케이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발열이 높은 부품과 슬림형케이스가 결합이 된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그러나 아무래도 평균적으로 시스템 내부의 온도가 일반 케이스보다는 높을 것이므로, 컴퓨터를 오래 쓰신다면(개인적으로 3년 이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성격인 아닙니다만) 그러나 어차피 확장을 포기하고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3년이상 사용할 일은 별로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6개월~1년 정도에 한번씩은 부품을 하나씩 교체해나가기 때문에, 확장도 편하고 커다란 빅타워수준의 미들타워케이스를 씁니다만, 그저 인터넷하고 동영상감상하는 컴퓨터라면 슬림케이스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란게 점점 가전제품화 되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09/03/31 23:50
인터넷과 동영상 감상이 주고 게임은 스타 정도만 즐긴다하면 슬림 케이스 추천합니다.
.다만 여기서도 선택이 있는데... 일반적인 슬림과 LP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이죠. LP가 공간효율적이고 이쁘긴합니다만 부품선택의 폭이 좁고 그러한 연유로 같은 성능을 뽑아내자면 일반적인 슬림케이스에 비해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공간때문에 LP가 꼭 필요하다는 정도가 아니라면 적당히 슬림한 케이스를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슬림은 베스텍 풀하우스 시리즈가 인기가 많고... LP를 원하신다면 개인적으론 베스텍 KISS-1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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