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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31 00:14
음... 아무래도 가서 밥먹고 오니까 밥값정도로 넣으면 될꺼 같습니다,, 집들이정도면 모를까 돌잔치라면요..
봉투하나에 두분 이름 적고서 오만원정도 넣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호텔부페나 좀 큰데라면 조금더 넣으시구요
09/03/31 00:18
네 제 생각도 밥 값은 내주시는게 좋단 생각이네요(매너상)
여친분이 내시는 금액에 Toby님의 밥값 3만원을 더 얹으시면 무난하지 안을까 싶긴한데요 혹 여친분이 반지를 준비하셨거나 현금으로 10만원 정도를 하신다면 Toby님은 안 하셔도 될거 같네요 ^^
09/03/31 00:20
우선 둘이 같이 넣으시는게 바람직해 보이구요.
여친과 그 친구가 어느 정도의 관계이냐가 중요하겠죠.(현금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아주 친한 사이라면 그래도 둘이 합쳐서 15 ~ 20 정도는 넣어주셔야 겠지만 그냥 보통의 친구 사이라면 둘이 합쳐서 10장 정도면 무난하리라 보입니다. 뭐 그냥 가끔 잊을 만할때 얼굴 한번씩 보는 사이라면 냉정하게 6-7만원만 내셔도 되겠지요. PS. 부조금은 안좋은일 당했을 때 도와주는 그런 돈을 뜻하고 좋은 일엔 축의금이 익숙한 표현 같네요.
09/03/31 00:27
WizardMo진종님// 돌잔치는 결혼식과 달리 좀 더 써야해요 ^^;;
사람마다 사정에 따라 다른건 물론 이지만...두사람에 5만원하면 받는 쪽에선 아마도 한 사람만 한 줄 알거에요 ^^;; 일반적인 경제사정에 일반적인 사이라고 치면 두사람에 최소 7만원... 적정10만원이라고 생각되네요 ^^
09/03/31 00:37
어...님// 아 그런가요? 전 그냥 조그만 돌잔치 생각했는데;; 돌잔치를 혼자 가본기억이 거의 없어서 흐흐;; 동네에서 한거 가서 3만원넣고온기억이 있는데 뒷말좀 들었겠네요 ㅜㅠ
09/03/31 01:46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친한 친구긴 한듯한데 여친이 아직 24이라... (여친 친구도 24...) 5~10만원 선으로 해야 겠네요. 3만원 보태서 내면 얼추 맞겠지 싶은데요 ^^; 바라기님// 아 축의금이군요. 잠시 헷갈렸습니다.
09/03/31 12:10
축의금/부조금 둘다 됩니다.
부조 [명사] 1 잔칫집이나 상가(喪家) 따위에 돈이나 물건을 보내어 도와줌. 또는 돈이나 물건. 결혼식 부조 장례식 부조. 다만 장례식인데 축의금이라고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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