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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7 21:47
해당 글이 '실제 정명훈씨가 쓴 글' 처럼 인식되는 감이 강해 낚시성 게시물스럽다는 리플도 많이 달렸고,
그에 못지 않게 해당 글 자체에 대한 비판도 많아서 삭제된 듯 싶습니다. <<-- 역시 제목에 낚인 1인인지라... 해당 글에 달린 리플의 1/3 정도는 [제목에 '픽션' 이라고 표기해 주세요.]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군요.
09/03/27 21:49
일단 이 글은 질게로 가야 할 것 같고요.
제가 추측하는 이유를 말씀드리면, 진짜로 정명훈 씨가 쓴 일기도 아닌 것을 퍼와서 제목에는 버젓이 정명훈 씨의 일기라고 적어놓은 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덕분에 낚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았고요. 중요한 건 그 글이 진짜 정명훈 씨가 쓴 일기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진짜 본인 생각도 아닐진대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09/03/27 21:57
삭제당할만한 글이 삭제된 것으로 기억하군요.
그리고 삭제되는 이유가 궁금하셨다면 게시물 작성한 후 나몰라라 식으로 내버려 두는 것보단 어느 일정 시간정도는 유저들의 의견도 수렴하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등의 피드백을 요구하는 구절을 사용하셨다면 말이지요.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게시물 작성 후 채 10분이 되지 않아 많은 댓글이 달렸던 것으로 아는데 그정도 여유는 있으셨을거라 판단되어 지네요.
09/03/27 22:07
낚시성 게시물이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안의 내용엔 그런 말을 집어 넣었고요 글을 펌질할때 제가 잘 시간이 되서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정명훈씨"의 명예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다라.. 과연 그런가요??? 안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란걸 본문에 밝힌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실이라는 그런 느낌은 있을지 모르지만 안의 내용에 사실이 아니란 말을 넣었는데도 그렇게 우려가 될까요? 그리고 게시물 작성후 제가 수면하러 갔습니다. 자러 간것이(뭐 제가 이 글 작성후 자러 간다고 말을 하지 않았으니 "나몰라라"로 보일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회사에서 그 관련글을 제대로 볼 시간도 없었고요, 그래서 제가 퇴근후 지금 보니 삭제되었단 말이죠 그리고 "그정도 여유는 있으셨을거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다음날 출근을 위해 그 시간에 보통 수면을 취하러 가기에 댓글을 못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에 그 내용의 반응을 보기 위해 왔단 말이죠
09/03/27 22:09
퍼온 글의 출처도 명확하게 밝히지 않으셨고
글쓴이의 입장 역시 한쪽에 치우친 채 편향된 모습이었으며 마치 실제로 정명훈씨가 적은 일기인양 작성한 제목은 낚시성이었으며 기사를 작성한 측과 정명훈씨 측 모두 욕먹을 수 있을만한 내용이었습니다. 게다가 많은 분들의 지적이 계속 되었으나 글쓴이의 답변이나 제목 수정등이 가해지지 않았었던 부분등 많은 부분이 삭제 될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라지만. 이유는 통보를 못 받으신 부분은 유감이군요.
09/03/27 22:14
틀림과 다름님//
틀림과 다름님의 댓글을 악의적으로 해석하면 어떤지 말씀드릴까요? "낚시 한번 해보자. 나는 피곤해서 자러 갈테니 얼마나 걸렸는지 내일 한번 보자꾸나" "어라? 삭제됬네? 뭐야 이거!" 낚시성 게시물, 수면, 지금 이시간에 그내용의 반응 등....
09/03/27 22:17
근데 요즘 관리자분들이 글을 막 지운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저도 몇번 당했고요
유게에 몇번 올렸는데 뭐 욕도 없고 출처도 있는데 그냥 삭제하는경우가 다반사네요 그러고 이유도 안가르켜줍니다. 뭐 어쩌라는건지.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여럿분들이 당하셔서 질게에 글을 올리곤 하는데 그 마저도 답변이 없는거 보면 과연 왜 그러는지 의구심만 들 뿐입니다 그려
09/03/27 22:18
donit2님이 가장 설명 잘해주셔서 직접 답글 답니다
출처가 명확하지 않다 - 인정합니다. 왭페이지 주소를 넣지도 않았네요, 다들 아시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두리뭉실하게 어디서 나온 글인지만 넣었군요 한쪽에 치우쳤다 - 인정합니다. 정명훈씨의 입장과 생각을 고려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강요"한듯 해서 제 3자인 제가 보기에도 불편해서 그렇게 펌질했습니다 제목이 낚시성이었다 -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나름대로 변명하자면 안에 내용이 사실이 아닌 허구란(대충 이렇게 말은 넣은것으로 기억합니다) 많은 분들의 지적이 계속 되었다 - 제 나름대로는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그 글을 올리고 나서 자러 갔기에 댓글들의 반응을 보질 못했습니다. 새벽 12시나 1시까지 댓글들을 본다고 안잘수는 없군요, 그리고 낮에도 제가 일을 한다고 보질 못했고요(직장인입니다), 그리고 저녁때 지금 와서 댓글들을 보고 이렇게 지적했더라면 제가 제목과 내용을 수정했을겁니다
09/03/27 22:20
SaintTail님// 저도 가끔 무삭제 통보 관련 글을 보면서 느끼는데...
대부분 글 자체가 문제가 없으면, 리플의 문제로 삭제 처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리플이 어떻길래? 라는 부분을 글 작성자에게 제시해 주기 위해서라도.. 삭제 게시판의 '읽기' 권한 만큼은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보면.. 정말 글 자체에는 아무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삭제되어 읽을 수 없는 글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
09/03/27 22:24
그리고 지금 공지사항을 읽어봤는데 말이죠
추가)펌글이나 링크도 5줄 인정 맞춤법오류, 통신어체 및 이모티콘, 자음어 사용 금지. 그외 규정은 Game BBS (이전 PgR 게시판) 의 규정과 동일함. .소재 : 소재의 제한은 없음. 단, 지나치게 정치적이거나 종교적인 or 성적인 내용의 글들은 운영진의 판단하에 삭제가능. 낚시글은 해서는 안된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낚시글을 올려도 된다는 뜻은 아닌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펌글도 인정한다고 했지만 링크를 걸어달라는 말은 없군요. 제 글이 삭제될만한 이유가 공지사항에 없길래 이렇게 "딴지"를 거는 겁니다 (운영자님들께 "불만"이 있다고 하는건 아니니 "불필요한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09/03/27 22:24
틀림과 다름님//
1. 낚시성 게시물 이 부분은 본문에 미약하나마 조금 밝혀두셨지만.. 그 어투가 본문에 완전히 뭍힌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억울 하실 수도 있겠지만.. 글이라는 건 작가보다 독자가 받아들이는 입장이 훨씬 중요한 듯 합니다. 신문 사설 급으로 잘 써도, 받아들이는 독자가 낚여버린다면, 아무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저 본인도 낚였고, 그 외에 많은 분도 리플로 불만을 토로하셨다는 부분에서, 이미 문제가 있는 게시물이었습니다. 2. 출처 불분명 이 부분은 아시다시피 문제가 되는 부분이니.. 패스 합니다. 3. 한쪽에 치우쳤다 정명훈씨의 가상 문체 + 낚시가 조합되면서.... 위의 몇분께서 말씀하실만큼, 정명훈씨 본인에게 실례가 될만한 표현이 되버린 부분이 몇군데 있었던 것 같습니다. 4. 삭제 시점에 대한 문제 이 부분은 사실 어쩔 수 없습니다. 공지에도 삭제 대기시간의 명시도 없을뿐더러, PGR 일반 레벨 분들과의 활동 시간 매칭또한 할 수 없으니까요.
09/03/27 22:25
유게에 글 올렸는데 무통보 삭제된 경험이 있는데요.
알고 보니 '㉪㉪' 이모티콘 때문에 삭제되었습니다. 자음 이모티콘 사용도 수정 요청 없이 무통보 삭제라고 합니다. 앞으로 유게에 글 올리실 때 참고해두세요.
09/03/27 22:26
틀림과 다름님// 낚시를 해서 안된다는 말은 없지만, 낚시글이 분란을 일으킬 경우는 얼마든지 삭제 될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전 운영자의 입장에 찬성하는 편입니다. 때로는 어이없는 삭제가 있는 듯도 하긴 한데... 어제 올리신 글은 제 입장에서, 제가 운영자라도 삭제처리 하였을 듯 합니다.
09/03/27 22:27
틀림과 다름님// 기분이 나쁜 것은 알겠습니다.저도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요.피지알의 운영진들은 상업적인 사이트의 운영자가 아니다보니 다소 다른 운영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일종의 관습법인지라 양해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글을 올려놓고 지금와보니 없어졌다...그러니 왜 없어졌는지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질문하셨고,그에 대한 운영진의 답변은 아마 없을 지도 모르지만,댓글에서 몇몇분들의 이야기를 참조하셔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수많은 글들이 삭제게시판에 간 이유와 같은 것일 뿐이니까요. 다만 다음에는 그런 점들을 유념하셔서 글을 쓰신다면 서로 유익할 것 같네요. (어제,저는 아주 월척으로 낚였습죠.허허허)
09/03/27 22:29
Claire님// 그럼 통보를 더욱더 해줘야죠. 자신의 글에 문제가 없는데 리플에
문제가 있어서 삭제됐다면 당황할테니 더 제대로 알려줘야 정상 아닌가요?? 거기다가 과연 리플의 문제되는 기준도 무엇인가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09/03/27 22:31
SaintTail님// 뭐.. 그런 부분은 저도 리플에 적었다시피.. 아쉬운 부분인게 사실입니다 ^^
(.......이거 마치 제가 운영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상황인듯 한데.. -_- 저 운영자 아닙니다;)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한 개선은 요구해도 되겠지요 ^^ 그래서 그 가장 빠른 개선법이 삭제글의 '읽기 권한' 오픈이 아닌가 싶은 겁니다 ^^ 작성자도 자신의 삭제된 글의 리플을 조회해서 '이런 분위기가 되버린거구나' 하고 알 수 있는 방법일테니...
09/03/27 22:33
Claire님//
1. 제목에 의한 낚시성 글들 중에 자게에 살아 숨쉬는 글 수없이 많습니다. - 본문에 정명훈씨에 의해 적혀진 글이 아님이 표시되지 않았다면 모를까, 이미 적시 되어 있었다는 측면에서 '자극적인 제목'만을 이유로 삭게에 가야하는 것이 분명하다면 그런 낚시성 제목을 한 글 모두 동일한 룰을 적용시키면 좋을 듯 합니다. 어떤 운영자냐에 따른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너무 많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3. 단순히 한쪽에 치우친 것만으로 문제가 될 수는 없지 않을까요? 게시판의 다른 글들도 상당수가 짙은 편향성을 갖고 있습니다. 정명훈씨의 본인에게 실례가 될 수 있는 글이라는 측면에서의 문제점은 동의합니다만... 며칠 전의 정명훈씨에 대한 글 역시 동일한 문제점을 갖고 있었음에도 삭게에 가지 않은 것을 볼 때 이 이유로 삭게에 가진 않은 듯 합니다.
09/03/27 22:36
yoosh6님//
1. 뭐.. 이 사이트가 활동에 대한 요강이라던지, 약관을 명시하지 않은 이상, 운영자 마다 운영 지침이 미묘하게 어긋나거나 다른 점은 그냥 축구 심판마다 성향이 다른 부분처럼 인정해줘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따지고보면 운영자마다 행동 양식이 동일한 곳은 거의 없지 않던가 싶습니다. 그 거대한 네이버도 알바님들마다 삭제 지침이 다르십니다;) 3. 치우친 편향에 대한 부분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제 리플에도 편향을 논하진 않았으니까요. 오히려 문제는 낚시성 게시글로 인해서 사실이 왜곡 된다는 점이었지 않나 싶습니다.(이런 내용이 리플로도 나왔죠.) 그리고 낚인 본인의 생각에 의하면.. 해당 게시물의 삭제 이유는 [낚시] + [리플] 이었다고 봅니다.
09/03/27 22:41
Claire님//
편향이란 말의 의미는 언급하신... '한쪽에 치우쳤다'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만... 편향이란 것이 단지 정치적인 의미만을 뜻하지도 않고, 그런 의미로 사용한 것도 아닙니다.
09/03/27 22:41
거기다가 지금 글 옮긴거 보니 관리자분이 이 글을 최소한 봤다는건데
왜 그렇게 된건지 해명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분명 틀림과 다름님이 글을 올리신거 보면 ~~해서 삭제됐다는 이유가 안간거고 Q/A로 옮겼으니 답변을 해줘야죠. 답변도 안해주고 뭐하는건지...그냥 Q/A 게시판으로 옮기면 땡입니까?
09/03/27 22:43
개인적으로 예상하건데 제목에다 픽션 박아 놨으면 관심은 별로 못 받을 지언정 삭제는 안 됬을 것 같네요.
어제 그 글 저도 봤는데요. 처음엔 정명훈씨 일기라길래 관심 가지고 일단 펌글부터 보면서 생각한게 '정명훈 이 인간 한 분야에서 거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개된)일기랍시고 쓰는게 참 찌질하네' 였습니다. 물론 읽다가 영 이상해서 위로 올려다보니 허구라고 써 있더라고요. 괜히 정명훈씨에게 미안해지더군요. 리플들을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_-;;
09/03/27 22:45
자유게시판에 낚시 공지가 없는 건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낚시는 주로 유게에서 이뤄지거든요. 그래서 유게 공지에는 있고요. 아마 운영자 분들이 설마 자게나 겜게에 진지하게 낚시를 하리라곤 생각도 못 했을것 같아요.
09/03/27 22:45
SaintTail님 너무 흥분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제 글이 삭제되었다고 하여 "흥분"하여 "따질려고" 이렇게 질문글을 올린것이 아닙니다. 쪽지가 22시 28분에 오긴 왔네요.(삭제된 이유는 없지만 말이죠) 다른 유저님들께서 운영자님을 대신하여 댓글을 달아주신 덕분에 어느정도는 납득을 하고는 있습니다. 제대로 댓글을 달지 못했지만 답변해주신 pgr21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9/03/27 22:46
SaintTail님//
그러고 보니 그렇게 되는군요. ^^;; 자게라면 꼭 답변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질게로 옮겨지니... 누군가 답변을 달아야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09/03/27 22:52
제가 화를 내는 이유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여서 그렇습니다
저는 유게에서만 글을 올리고 일반게시판에는 글을 쓰지 않는 라이트(?) pgr인입니다만 가벼운 유게글이라고 해서 글이 통보도 없이 삭제된거가 유쾌할리는 없죠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무통보 삭제가 된 후에 왜 그렇게 됐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몇몇분들이 여기 Q/A 게시판에 글을 썼지만 제가 봤을때 관리자분의 글이 올라온 적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글을 썼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삭제됐다고 쪽지가 오는것도 내용도 없습니다. '~~님에게 ~~님의 게시물이 이동되었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적어도 쪽지 안에 ~~이유때문에 삭제됐습니다 이정도는 넣어야 납득할수 있지 않을까요?
09/03/27 23:03
그 게시물을 삭제한 분은 이 게시물을 옮기신 분과 동일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_-
운영자가 여러 사람이니 생기는 문제고요. 아마 그 글을 삭제한 운영자가 보시면 댓글 달아주시겠죠. 그리고 위에 chcomilk 님 글도 있지만 삭제하였다고 해서 이유를 따로 명시하거나 통보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갔고, 무엇 때문에 삭제되었다는 이유는 알리지 못하지만 삭제되었다는 쪽지가 가는 정도에서 해결을 본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PgR 운영진이 돈 받고 여기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 시간 쪼개가면서 관리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그 정도는 이곳 이용자들도 감수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두 달간 유예기간도 있고, 그걸 다 알고 이곳에서 활동하는 거면 어느 정도는 회원 분들도 감안하셔야 하는 거 아닐까요?
09/03/27 23:13
음...저는 4년넘게 pgr을 즐기면서 가끔 유게나 질게에 글을 올리고 삭제된 적이 한번도 없어서 뭐라 의견을 주장하기는 모하지만
삭제시 글쓴이에게 '리플이 논쟁으로 번져서 삭제했습니다.' '본문에 특정인을 비하하는 내용이 있어서 삭제했습니다.' '본문에 욕설이 포함되어있어 삭제했습니다.' 정도의 쪽지는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운영진분들이 힘드신건 알지만 질게에 삭제이유를 묻는 글이 종종 올라오는걸 보면, 간단하게라도 삭제의 이유를 통지해주는게 자신의 생각이 있어서 글을 쓴 글쓴이에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사이트인건 알고있지만 규모가 엄청난...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이트다보니 이정도의 규칙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제가 가장 좋아하는 pgr을 운영하시는 운영진 분들의 수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09/03/27 23:15
Artemis님// 쪽지를 보낼때 이유를 넣는것이 그렇게 어렵나요??
관리자가 글을 삭제할때 어느정도 합당한 이유가 있으니까 삭제하는거겠죠 그 이유를 적는것이 어렵다라.. '~~님에게 ~~님의 게시물이 이동되었습니다' 란 쪽지 내용을 '~~위반이여서 삭제했습니다' 이렇게 바꾸면 끝입니다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그런 이유도 없이 삭제한다면 그냥 관리자 맘에 안들어서 삭제한다 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_- 거창한거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왜 삭제됐는지 짧게 이유라도 좀 알려줬으면 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납득을 하죠
09/03/27 23:15
Artemis님// 물론 님 말씀도 일리있지만 피지알 이용자도 돈 받고 유머글 올리고 이런 건 아니잖습니까.
솔직히 말해 충분히 수정 가능한 문제를 그냥 무통보 삭제되면 허탈한건 사실이죠.
09/03/27 23:21
어.. 저는 어제 글을 삭제당했는데 쪽지로 삭제 이유를 알려주시던데요? 열줄 미만의 글이라 삭제가 되었다고.. 다들 그렇게 통보받으시는 게 아니었나요?
09/03/27 23:34
와이숑 님// 글을 올리는 것과 관리하는 것을 똑같은 선에서 놓고 보신다면 저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유머글 올리는 것이야 굳이 이곳이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만 관리하는 사람이 여기 말고 다른 곳까지 배 놔라 감 놔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SaintTail 님// 그렇게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삭제에 관한 이야기 나오면서 일일이 삭제의 이유를 밝히는 건 운영진 사정상 과도한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해서 삭제했다는 쪽지만 가는 방향에서 결정되었습니다. 무작정 운영진 편한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이미 관련된 이야기가 오갔다고 말씀 드렸을 텐데요.-_- 삭제되었을 때 쪽지가 가는 건 아마 시스템상으로 가는 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09/03/27 23:46
Artemis님//
삭제를 할 때는 위반한 이유가 있을테고, 그것을 길게 설명하지 않고 SaintTail님 말씀이나 정지율님의 예처럼 단답형의 이유 쪽지로 보내는 것에 과도한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관리의 노고가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운영진의 그런 의사를 존중하고 있는 것일테구요. 이용자들이 운영진의 그런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운영진 역시 유저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한 것 아닐런지요. 그리고 법이란 것도 시간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인 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다시 논의되는 것이 문제가 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09/03/27 23:47
Artemis님// 도대체 뭐가 과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죠?? ~~한 문제글이라고 답쪽지 쓰는게 오래걸린다는건가요?
뭐 주저리 주저리 글도 필요없고 한줄이면 된다니까요 -_-; ~~로 인해 삭제됐다고. 관리자분들이 삭제 버튼 누르시고 해당인에게 삭제된 이유 한줄 보내는데 길어봐야 1분 안걸릴겁니다. pgr에 하루 삭제글이 많아봐야 한 3건 있을까 말까인데 그러면 3분이 없어서 답글을 못쓴다 이거네요. 이건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의야해 하는 건데 말이죠. 그냥 관리자분들이 시간이 없다. 안보내는게 규정이다 이러면 5분정도 시간 더 투자하시고 규정좀 바꿔줘서 조금만 더 신경써 달라는게 제 바람입니다. 그리고 도대체 과도한 시간이 과연 어디 들어가는지 그것도 좀 가르켜 주세요. 제 머리로는 도대체 그 과도한 시간이 어디 들어가는지 도저히 모르겠거든요 -_-
09/03/27 23:56
yoosh6 님// 배려가 필요하다면 서로 해야지요. 이곳은 분명 룰이 있고 그 룰대로 움직이고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 관련 이야기가 오갈 때 저도 삭제 이유를 간단히 밝혀주면 좋겠다고 말한 사람 중 하나였으나, 그렇게 시간을 할애할 만한 운영자가 그닥 많지 않다고 해서 그렇다면 최소한 글이 삭제될 때 삭제되었다는 쪽지라도 보내는 시스템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마 그때 이후로 그렇게 진행되어온 것으로 알고 있고요. yoosh6 님께서는 PgR 운영자가 24시간 이곳에서 상주하는 분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다 자기 밥벌이하는 사람들이고, 시간 쪼개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이유로 삭제되었습니다"라는 글 한 줄이겠지만, 하루에 이곳에 올라오는 게시물 양을 생각한다면 운영자 입장에서는 하루에 한 사람이 아니라 열 사람, 스무 사람이 될 수도 있겠죠. 그 시간을 모은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룰이 시간이 지났으니 좀 바꿨으면 한다면 정식으로 질게에 건의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나의 게시글에 이때다 하고 우르르 달려들 필요 없고요. 운영진의 고충은 알겠으나 삭제 이유를 한 줄이라도 명시해주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문제일까요? 어차피 그런 글 올라온다고 해서 무시하리라 생각지도 않습니다. 이러고 보니 제가 뭐 운영진 대변자라고 되는 것 같은데, 저라고 운영진한테 불만 없겠습니까? 다만 이런 큰 사이트를 무보수로 관리한다는 것에 이해하고 넘어갈 뿐이지요.
09/03/27 23:58
SaintTail님// 많아봐야 3건이 아니죠. 적으면 3건입니다. 어떨 땐 10건이상 넘어가는 경우도 있죠. 길어봐야 1분이라지만 그 1분의 상황이 어떤지에 따라 그게 중요한 1분이 될수도 있고 중요하지 않은 1분이 될수도 있습니다.
09/03/27 23:59
SaintTail 님// 지금 게시물 삭제 하나만 생각하시는지요? 여기 올라오는 글 하나하나 다 읽어봐야 하고, 문제가 되면 삭제해야 하고, 댓글도 다 읽어봐야 하고, 댓글도 문제가 되면 삭제해야 합니다. 규정 위반 글이라면 글을 수정할 것을 요구해야 하고요. 거기다 벌점도 매겨야 하고요, 유예기간 지난 사람은 등업도 시켜줘야 합니다. 관리하는 전체적인 시간상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거지, 단순히 삭제 문제만 언급한 것은 아닙니다. 관리가 단순히 글 몇 개 삭제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그냥 제가 GG치고 이만하겠습니다.-_-
09/03/28 00:01
SaintTail님// 너무 흥분하신거 같아서...(다행인지 불행인지 제가 지금 일은 안되고,정신은 없고,그런 관계로 잠시 참견을 하자면요)
오랜 피지알생활끝에 제가 정리한 바로는 이렇습니다. 삭제이유를 써주지 않는 이유는 애초에 삭제에 대한 명확한(이 단어가 맞는지 모르나)규정이 없습니다.즉,성문법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는 거죠. 그러면 삭제의 기준이 무엇이냐...그것은 기존의 판례를 숙지한 운영자들의 양심과 합리적 이성에 근거합니다. 이게 부당하냐고요?아닙니다.지극히 합법적입니다.왜냐하면 피지알의 운영원리이니까요. 시간이 없어서라고 한 이유는 그것이기도 합니다.이런 원칙과 판례와 근거를 가지고 완벽한 판결문을 내놓지 않는한 절대 수용하지 않을것이니까요.그러다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시간이 없죠.그걸 일일이 대응할... 우리가 회원가입을 하거나 게시판에 글을 쓸때 하는 기본적인 규칙이나 회칙이나 뭐 그런것들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냥 불만을 정식으로 제기하시거나,그냥 불만이 있다,하시는 정도로만 피지알을 즐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운영진 입장을 대변할 처지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고요, 이런게 아닌가하는 거죠.제 깜냥으로... 제글도 뭐,두서는 없지만....로마에선 로마법을 지켜야 하듯이^^
09/03/28 00:08
Artemis님// 네 관리하시는 분들이 시간 많이 드는건 압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전체 관리가 아니라 답쪽지 하나만 물어본거 아닙니까
'일일이 삭제의 이유를 밝히는 건 운영진 사정상 과도한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해서' 라고 적으셔서 제가 물어봤는데 갑자기 전체 게시글 관리를 말씀하시니 매우 곤란하네요 -_- 서정호님// 관리자 분들은 분명 pgr 관리가 주 업무가 아닙니다. 그렇게 떄문에 관리하시는 시간은 관리자 분들이 어느정도 여유있는 있는 시간에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바쁜일 있으면 다른일 하시겠죠 -_- 물론 제가 이렇게 말하는것은 관리자 분들의 시간을 더 뺏는일은 사실이나, 그래도 조금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에 하는 말입니다
09/03/28 00:12
Artemis님//
pgr 운영자가 24시간 상주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알 수가 없군요? 그런 관련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고.. 그때 그때 조치가 있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 한 것도 아닐뿐더러.. 그리고 제 글 정도가 "이때다 하고 우르르 달려드는 것"입니까? 전 글 삭제 경험도 없고, 그리고 삭제의 이유를 알려달라는 글이 이 글 하나마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전혀 무관한 글도 아닌 것에 댓글로 논의하는 것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운영진에 대한 존중과 이러한 논의가 공존할 수 없는 문제인가요? 저 또한 몇만명 규모는 아니라도 몇 천명 규모의 커뮤니티 관리를 해본 적도 있기 때문에 운영진의 노고를 모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용자들의 요청이 받아들여지던 아니던... 그런 요청조차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09/03/28 00:20
SaintTail 님// 오해를 살 만하게 한 건 죄송합니다만, 저는 이 모든 이야기를 전체 관리 시간 관점에서 이야기한 것입니다. 제 댓글은 전부 '관리 시간'을 전제로 한 이야기라서 굳이 덧붙이지 않았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군요. "일일이 삭제의 이유를 밝히는 건 운영진 사정상 과도한 관리 시간을 요하는 일"이라는 말을 어떻게 글을 쓰다 보니 문장이 좀 엉킨 셈이 되어버렸는데, 결국 삭제 이유를 따로 써서 보낸다는 건 그만큼 운영진이 투자되는 '관리 시간'이 늘어난다는 요지입니다.
09/03/28 00:26
yoosh6 님// 이 글을 쓰신 분의 원글이 삭제된 이유가 타당하다는 입장에서 애초에 그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가 여기까지 온 건데, yoosh6 님을 비롯해서 중간에 댓글 흐름이 바뀌었다고 보여지거든요. 게다가 '룰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뀔 수도 있지 않나?'라는 말씀을 하셨기에 따로 발제해서 논의되는 게 맞다고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물론 이 댓글을 운영진이 보겠지만, 이 글에서 댓글로 논의하기에는 뭔가 동떨어진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24시간이라는 말을 뒤에 [남들이 보기에는 "~이유로 삭제되었습니다"라는 글 한 줄이겠지만, 하루에 이곳에 올라오는 게시물 양을 생각한다면 운영자 입장에서는 하루에 한 사람이 아니라 열 사람, 스무 사람이 될 수도 있겠죠. 그 시간을 모은다고 생각해보세요.]라는 말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쓴 말입니다. 그러면 저는 진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09/03/28 00:34
happyend님// 제가 글을 쓰는게 위에 쓰듯이 유게밖에 없어서 유게를 한정해서 한다면
보통 유게 삭제 대상은 유게 공지를 위반한 글에 해서 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보통분들도 유게 공지를 기준으로 글을 올리고 공지를 위반하면 글이 삭제되는거로 알고있는데 만약 공지가 삭제규정이 아니라면 공지 읽을필요도 없고 그냥 막 올려도 된다는것으로 보는데요 -_- 물론 제가 예를든건 너무 막가는 것이지만 happyend님꼐서 말씀하신 규정이 없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삭제의 기준이 없으면 안돼죠. 그럼 운영진의 양심과 합리적 이성에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끊임없이 질문을 하실텐데요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저 공지를(삭제의 기준) 위반한 것도 없는데 왜 삭제를 하느냐'가 첫번째 질문이고 두번째는 '그래 좋다. 삭제 됐으니 그 이유라도 알아보자' 이겁니다. 확실히 글을 삭제하면 답쪽지는 써준다라는 공지는 없으니 이거는 건의를 해야겠네요
09/03/28 00:44
SaintTail님// 제 얘기가 바로 그겁니다.유게에는 조목조목 삭제조항이 있죠?자게는 없습니다.
자게의 특성때문이겠죠.물론 전 게시판의 공통조항들은 있겠죠.가령 초성체라거나,비방글이라거나....등등의 상식적인 것들. 삭제조항이 없으면서 삭제하는 이유는?삭제하겠다고는 썼거든요.그러니까 삭제는 하는데요... 이런 겁니다.법률조항이 없다고 그 사회가 법이 없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듯이 피지알은 운영진들이 합리적 판단과 양심에 맡겨진 공간이라는 겁니다.적어도 자게의 삭제원리에 대해서만은... 아시다시피 자게는 치열한 정치공방,역사공방,종교공방이 일어날 소지가 많아서 분란이 잠재된 공간입니다.그러다보니 운영진들이 댓글 잠금이라거나 삭제등으로 대응하여서 회원관계를 조율(이게 맞는지는 모르나)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은 기본적으로 상식과 판례에 근거하고 있습니다.회원들은 납득하거나 혹은 안하거나 하겠지만,그렇게 피지알은 수년간 잘 굴러온 묘한 공간입니다. 그러니,삭제이유가 궁금하면,운영진에게 따져물어봐야 소용이 없는거고요(위의 댓글에서 적은 이유때문에...) 정 궁금하면 본문처럼 물어보면 회원들이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서 가르쳐줄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삭제가 두려워 자게에 자기검열을 심하게 하실 분은 없으리라고 확신합니다.운영진들이 파시스트는 아닌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럼,즐거운 밤(응?)되세요.
09/03/28 00:52
happyend님// 자게에는 그런 규정이 없군요. 처음알았습니다 자게에는 글을 안써서;
그럼 자게에는 운영진들이 합리적 판단과 양심에 맡겨진 공간이라고 해도 유게는 그런 법규가 있는데, 그 운영진들이 왜 법규를 무시하고 삭제하는건가요? 전 유게밖에 글을 안쓰지만 글이 삭제된게 한 6~7번정도인데 쪽지는 딸랑 2번입니다. 아무리 봐도 삭제대상이 아닌데 삭제한것은 문제가 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런 이유를 가르켜달라는거죠 속시원하게 -_-;
09/03/28 01:06
와이님// 감사합니다. 운영진이 판단으로 삭제할 수 있다 라고 되있네요. 근데 전 그 밑에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글, 젋은 사람들 별 필요없이 시간낭비하게 만드는 글, 내용과 상관없이 예의가 없는 글을 쓴적은 없거든요 -_- 하지만 이건 항즐이님만의 생각이고 다른 운영진분들은 기준이 다른듯 하니 어쩔수 없군요. 알겠습니다
09/03/28 01:15
SaintTail님//
궁금해서 삭제된 글 목록을 훑어보니, '레모나 먹는 김래원'은 저도 봤는데 이건 좀 궁금하네요. 별 삭제될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 리플이 잘못 된건가 싶기도 하고, 리플은 운영진 리플 삭제 스킬이 있는데 흠~~ '여고생_걸레_하드코어하게.gif'(아마 본문은 말 그대로 열심히 여고생이 걸레질) 의 경우는 이것도 억울하시면 눈팅 좀 많이 하셔야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pgr 있다보니 여기만큼은 유게만 쓰는 사람이라도 겜게 자게 유게 상관없이 사이트 성향을 알아야 될 것 같더라고요. 공지라는게 사실 각 게시판에 있는거 다 포함에다 통합공지 + 그 밑에 리플까지 다 읽어도 미완성이죠. 안 읽어도 상관 없는 불들도 많지만, 많이 부딪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을겁니다. 분은 안 풀릴지도 모르지만 생각은 좀 더 해 보시겠지요.
09/03/28 01:17
HalfDead님// '여고생_걸레_하드코어하게.gif' 이건 뭐 억울하지도 않죠 -_- 그냥 그러려니 헀습니다
근데 뭐더라 한승연이 얼굴 부은거 그건 왜잘린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몇몇개 더있는데 더는 기억 안나네요
09/03/28 02:38
낚시성 글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왜 글이 삭제 된 지는 모르겠습니다.
폭행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왜 고소를 당해야 합니까? 비슷한가요?
09/03/28 11:58
SaintTail님// 한승연얼굴부은거 게시글을못봐서 무슨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어만봐서는 한승연양 얼굴부은사진같은데 연예인비하게시사진(안좋게나온 순간포착사진)은 삭제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례로 연예인들 성형전모습과 성형후모습비교해놓는 그런글들도 죄다 삭제죠
09/03/28 16:35
여러번 이문제에 대해서 접하는데요. 아마도 저의 이 코맨트를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피지알에 글 쓰는 것이 불편한가요? 갑자기 삭제되어서 불쾌한가요? 불쾌한 글을 읽은 사람은 갑자기 그 글을 읽는 기분이 어떨까요? 전 피지알에서 햇수로 8년을 있었고, 적지않은 글을 썼는데요. 삭게에 간 글은 4개밖에 되지 않습니다. 운영진들의 잣대가 서로간에 다르다하더라도, 어짜피 대동소이합니다. 제가 볼 때, 그 잣대가 다른건 운영진 개개인에 따른 가치판단의 차이보다는 '더 봐주고, 덜 봐주고'의 차이로 보입니다. 애초에 조심해서 글을 쓰면 삭제의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는 많이 봐줬는데, 덜 봐주는 운영자에게 걸려서 삭게로 간 것이 억울 한건지, 혹은 충분히 불편할만한 글을 쓴 뒤에 그 글이 삭제된 것이 억울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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