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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0 10:37
5해처리를 가져가는 저그에게 초반 견제를 주지못하면 후반에 이길수가 없습니다
견제를 주면서 더블로 응수를 해야하는데 템나오고 멀티 확보하신다는게 가장 패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그에 견주어 비슷하게나마 자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초반에 나오는 템플러는 일단 아콘으로 합체, 넥서스당 최소 한기와 캐넌 2~3기 정도로 방어를 하셔야 합니다
09/03/10 10:53
요새 김택용선수가 보여주는 질럿흔들기가 괜찮습니다.
저그가 5해처리 소수 스컬지후 운영이라면 스타게이트 올리고 게이트를 하나더 빨리 추가해준 다음에 돈남을때마다 질럿눌러주고 압박해주면 매우 좋더군요. 보통 이타이밍에 저그들이 계속 드론 펌푸질을 해대서 그냥 밀리는 저그도 간간히 있고 추가 멀티 끊어 줄수도 있습니다. 몇일전 택선수가 임동혁선수 한테 이걸로 많이 이득을 보더군요.
09/03/10 11:21
데스티에서는.. 질럿찌르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동선이 너무 뻔하달까요 후...
택선수만큼의 질컨을 하지도 못하고... 양민토스의 한계네요.. 그냥 B에 만족하고 살아야겠습니다.. A저그한테는 승리를 조공 해야할듯...ㅠ.ㅠ; 어서빨리 데스티말고 다른맵으로 대세가 바뀌길 기다려야겠습니다...ㅠㅠ
09/03/10 11:26
Xepher님// 그런 저그들 한테는 질럿 많이 필요없고 아주 초반에 프로브1기+질럿1기로 사정없이 귀찮게 갈궈야 합니다
그러면서 앞마당 멀티를 저그와 비슷하게 가져가셔야 우위를 점하실수 있습니다
09/03/10 11:28
회전목마님// 그게.. 드론뭉치기때문에 1질럿괴롭히기가 너무 힘듭니다..
드론잡기보다 그냥 왔다갔다하면서 링만 줄여주는게 한게더군요 그러다보니 그냥 자연스레 포지더블넥만 고집하게 된듯..
09/03/10 11:33
어제 motw는 바꼈어요~
저도 간간히 한두겜 하고 나오는 정도인데 데스티 저그전 너무 싫더라구요. (전 그냥 데스티네이션이라는 맵 자체가 싫더군요 -_-; 테란전마저도.. ) 그리고 지금 시즌 시작한지 열흘도 안된거 같은데 벌써 b 찍으실 정도라면.. 실력이 너무 좋은거라 조언해드릴 수 있는 분이 별로 없을 듯 ^^;
09/03/10 11:40
Xepher님// 드론뭉치기를 잘하는 상대라면 굳이 드론을 잡을려고 하시지 마시고
그냥 자원채취에 방해가 준다는 생각으로 치고빠지는 작전을 써보세요 그러면서 앞마당멀티하는 타이밍을 익히시구요 드론이 일못하게 하는것만해도 멀티 따라가면 충분희 할만한 상황이 됩니다 원질럿원프로브가 잡힐듯 한 타이밍에 질럿한기씩 추가로 보내시면 더 좋구요 저글링이 본진 정리후 역습할 기회를 주시면 곧바로 위기이니 조심하세요^^
09/03/10 12:08
근데 본문이 1게이트 플레이 아니라 더블넥 얘기하시는거 아닌가요?
전 더블을 전제로 얘기하시는걸로 이해해는데.. 멀티는 제 2멀티 말씀하시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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