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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6 17:10
병원을 가시는게 어떨까요 --;
아무리 많이 알아본다 하더라도 전문의보다 나을 수는 없습니다. 동네 피부과라도 가셔서 의사에게 보이고 제대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09/03/06 17:11
피부과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블랙엔젤님이 걱정하시는 문제에 대해서 한방에 해결 해주실분이 거기 계실꺼에요. 금액도 얼마 되지 않을꺼 같은데 병원가세요.
09/03/06 17:17
피부과에도 갔다 왔는데 거기서도 크기도 크고 해서
제거 수술을 해도 재발 할 가능성도 높고 어쩌고 저쩌고 결과가 어찌 되든 내 탓하지 말라는 늬앙스를 물씬 풍겨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그냥 소독 방법이나 그 쪽으로 조언 해 주시면 좀더 감사 하겠습니다 ^^ 두루 참고 해서 결과적으로 병원을 가든 집에서 자가 시술;;을 하든 결정 내려야 겠네요..
09/03/06 17:28
예전 엄지 발가락 옆에 돌처럼 단단해지면 티눈이 생긴적이 있는데..
나중에 조금 커지더니 저절로 떨어져 나가더군요 분화구처럼 동그랗게 되었는데.. 그 흉터 아닌 흉터도 몇개월 지나니 사라지더군요 어릴때는 그게 티눈인지 몰랐고 그냥 뛰어 놀다보니 -_-;;
09/03/06 17:29
전 손에 났는데 손에 있다보니 붙이고있기도 힘들고 또 밴드가 안감싸질정도로 매우커서 수술했습니다
확실히 재발가능성이 매우 많으며 책임못진다고 합니다;; 정말 수술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그래도 직접하는것보단 병원에서 하는게 재발률이 낮지 않을까해서 그냥했습니다.. 쓸데없는 제이야기를 하자면.. 전 재발 안하고 새살이 돋긴했는데.. 몇년됬는데도 그부분이 미묘하게 딱딱해서 아직도 기분나빠요..
09/03/06 17:41
티눈의 경우 재발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일단 불편한 신발은 가급적 피하시구요. 약국에서 파는 소독약은 포비돈이나 알콜, 과산화수소 등이 있겠네요. 어떤걸 사용하셔도 무방하나 과산화수소같은 경우는 소독력이 강한대신 흉터를 남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고 티눈 제거 하실때 사용하는 도구 역시 소독을 하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병원에서 제거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09/03/06 17:41
그러고보니 군대 시절 옆 내무실 후임 한명 생각 납니다.
훈련 받기 싫었던 이등병이었는데 발바닥을 억지로 자갈밭에 갈아서............티눈이 여러개 생기는 스킬을 얻더군요 -_-; 그놈 발 소독 해주었던 생각이 나네요 한번만 더 훈련전에 발바닥 갈아서 오면 넌 죽는다라.......는 협박을....
09/03/07 02:26
전..손목쪽에 난걸
하루 날잡고 그냥 손톱으로 뜯어버렸는데... 한번 피꽤나게 뜯었다가 다시나서 진짜 독한맘먹고 생살까지 뜯어가며 ..손은온통피범벅...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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