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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6 14:47
세무사 공인회계사 ....;;
그런자격증이 있으면 모두 그곳에 몰리겠죠; 쉬운건 없는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진짜 전문직이 아닌 이상에야 자격증하나로 직업획득은 해도 사후관리가 없다면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09/03/06 14:57
모든 자격증에 단계가 있어서 그 최종 자격증을 취득하면 평생직업을 갖을 수 있는 여건은 만족한다고 봅니다.
단예로 기능장이 되기 위해서는 과정이 너무 험하고 멀죠 ㅠ 글쎄요 자격증 하나로는 직업을 책임져주지 못한다고 봅니다..
09/03/06 15:08
해양대 해사대학교 재입학하세요. 항해사 자격증은 평생갈뿐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되는 면허중에 하나입니다. (비행기 조종사나 마찬가지죠) 돈도 많이 벌죠. 다만 1년에 6개월 이상은 외국에서 생활해야 되는 약점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09/03/06 15:28
저는 26살인데 작업치료사를 평생직업으로 하고 싶어서 지금 막 수능 공부에 들어갔습니다. 그냥 전문대만 졸업하려고 하고요. 제 입장에선 어떤 대학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국가고시를 보기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대학과정 수료이기때문이죠. 이처럼 평생직업에 관계된 자격증들은 조건이 대체로 다 어렵습니다. 제가 알기로 가장 따기 쉬운 국가 자격증이 요양보호사랑 운전면허인데 이런 자격증 가지고 평생직업은 어림도 없죠.
09/03/06 17:35
한두달. 길게 잡아 반년만에 따는 자격증중에서 그런건 없고, 자격증 하나따서 평생 써먹을만한건 의사면허나 변리사 세무사 이런쪽입니다. '사' 자 붙는 시험들이요
09/03/06 17:45
대학은 나오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제 생각으로는 공인회계사가 젤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회계전공하는 사람들도 회계사는 따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회계사 시험보려면 공인 영어성적도 일정수준 이상으로 필요하고요.. 그리고 대부분이 매우 어렵습니다;; 기본지식이 안깔려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면, 혹은 제대로 맘먹고 각오가 안되있다면 1년은 커녕 5년도 넘게 걸릴지도 모르고요 신중히 생각하세요.
09/03/06 23:32
제 생각에는 '내과 의사'와 '한의사'를 제외하고 그런 자격증은 없는걸로..
회계사랑 변호사, 변리사는 한번 따고나서도 시행 세칙같은 게 바뀌기 때문에 계속 공부해야하고, 그것보다도 훨씬 중요한 '영업'의 문제가 남아있고, 감평사는 워낙 많이 돌아다니는 직업인지라 '따기만 하면'이라는 소리를 붙이기에는 육체적으로 피곤하지 않나 싶고(대신에 괄괄한 성격이고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면 따면 날로 먹는 직업)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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